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챕터북 집듣하는데 내용을 잘모르는것도 같고

작성일 : 2011-12-09 16:46:57

비교적 쉬운 2점대 네이트 더 그레이트 집듣을 이제 시작했어요.

초4인데 수준이 낮지만 차근차근하려구요.

 

근데 엄마가보기에 얘가 내용을 당췌 알고 듣나 싶어서

간혹 중간중간 아이랑 얘기해보고 설명도 해주고 하는데요

아이말로는 다 안다면서 그러는데 아닌거 같고 해서요.

 

집듣의 취지를 어디다 둬야할까요?

전권 24권인데요,한권 집듣할때 몇번을 반복하면 되는지요?

 

이번방학때는 아이 영어수준을 좀 up 시켜야 하거든요.

집듣할때 스트레스는 없어요.

손가락으로 짚어가면서 하고는 있어요.

 

근데 애들은 들으면서 저희들처럼 해석을 해가면서 하는건 설마 아니겠죠?

저는 자꾸만 해석이 머릿속으로 되버려서 진정한 듣기가 참으로 안되거든요.

 

현재 dvd도 열심히 보고 있는중인데요,예전 우리가 문법 독해 세대라서 그런가

저는 dvd도 집중이 잘 안되서요.

 

엄마표영어가 진짜 넘 힘들어요.

 

비법좀 얘기주시면 감사드려요...

IP : 221.157.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솔맘
    '11.12.9 5:49 PM (58.148.xxx.50)

    엄마표 영어 혼자진행하시기 넘 힘드실께예요..
    요즘 보면 잠수네나 솔빛등등 온라인으로 정보공유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아이보람처럼 오프라인에서 만나 공유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검색해서 잘 찾아보시고 선택해서 같이 공유하면서 해야지 혼자 진행하시면 정말 기운 빠지고 슬럼프에 빠지기도 쉽고 그런거 같아요..
    저도 엄마표 합니다..
    음...좀 힘들어요..
    전 저희 딸이 하겠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학원끊고 엄마표로 가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하더이다..

  • 2. 솔솔맘
    '11.12.9 5:52 PM (58.148.xxx.50)

    집중듣기는 의미파악을 하려고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특히 초반이라면..
    말그대로 듣는 능력을 일단 키우기 위한거 같아요..
    의미파악은 1년반~2년 정도 진행한 후에 하는거 같더라구요..

  • 3. ``
    '11.12.9 10:12 PM (175.121.xxx.165)

    아이마다 다르지만 느리게 가는 첫 아이는 1권당 5일동안 5번 들었구요
    작은 아이는 2번만 들어도 충분했어요.
    아이를 잘 관찰하시고 잘 이해못하는 것 같아도 반복해서 듣다보면
    잘 이해하게 될거예요
    처음 1년동안은 힘들거예요, 요 시기만 잘 보내면 혼자서도 잘 듣고
    재미있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495 저 오늘 GPT랑 클로드 두 군데서 다 검열되 짤렸어요 343343.. 18:09:00 41
1729494 습한 날씨에 피부가 촉촉한데, 습식사우나 다닐까요? 습식사우나 18:08:57 17
1729493 요즘 양배추 넣은 샌드위치를 자주 해먹거든요 1 ..... 18:07:59 79
1729492 블루투스 스피커 무식자 질문합니다. 1 ... 18:07:53 29
1729491 코엑스 국제도서전 내일까지인데 혹시 18:07:31 30
1729490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전 1 ... 18:05:23 70
1729489 김민석은 찾아보니까 ㅈㅈㅎㅈ 18:04:39 137
1729488 원서를 구입했는데, 글씨가 너무 작아요 1 프로방스에서.. 18:03:59 76
1729487 경주월드? 3 ... 18:00:58 78
1729486 견과류 잘 드시나요? 4 ㅇㅇ 17:58:12 203
1729485 새샴푸 펌프꼭지가 안올라와요 6 ... 17:53:18 312
1729484 이스라엘, 식량 기다리는 주민에 총격… 59명 사망 4 ㅇㅇ 17:48:21 730
1729483 암여부 조직검사를 위한 입원을 앞두고 질문드립니다 2 ..... 17:45:03 293
1729482 린스 얼마나 헹구세요? 5 3호 17:41:43 520
1729481 장마 어서 끝났으면 … 8 Leo 17:40:22 613
1729480 이사 정리중인데 쓰레기들과 함께 살고 있었네요. 1 .... 17:39:58 547
1729479 아! 부담스러운 냉장고 안 채소들... 9 별빛 17:36:00 719
1729478 냉동 떡갈비 냄새 없애는 방법요~ 3 요리 17:31:25 199
1729477 상속 위임장 작성시 관계를 뭐라고 적나요? 1 ... 17:29:18 201
1729476 이염 되는 옷 빨면 나아질까요? 3 .. 17:25:52 202
1729475 이런 며느리 어떤가요? 55 .. 17:25:38 2,037
1729474 근데 부산 부동산은 3억 아파트가 1억대로 '뚝' 6 기사 17:25:37 1,079
1729473 국힘은 거니에 대한 정보가 없었을까요 4 ㅇㅇ 17:24:40 410
1729472 기자분들 주진우아들 증여세 4 ㄱㄴ 17:24:21 519
1729471 남편의 호텔 대실 37 ㅁㅊㄴ 17:22:31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