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현맘 천연한방샴푸 좋다고들 하셔서 지금 두세번 썼는데요.
감은 후 바로 다음날이면 기름기가 생겨서요.
독한것만 쓰다가 한방샴푸 처음 써 봐서 그런거겠죠?
오래 써 보신분들 어떤가요
그런데.. 생각보다 감고나니 린스 쓴것마냥 부드럽더라고요.
제 머리는 워낙 가라앉는 생머리라 린스는 아예 안쓰거든요.
요렇게 부드러운것도 처음만 그러는건지 계속 그런지 궁금해요
기현맘 천연한방샴푸 좋다고들 하셔서 지금 두세번 썼는데요.
감은 후 바로 다음날이면 기름기가 생겨서요.
독한것만 쓰다가 한방샴푸 처음 써 봐서 그런거겠죠?
오래 써 보신분들 어떤가요
그런데.. 생각보다 감고나니 린스 쓴것마냥 부드럽더라고요.
제 머리는 워낙 가라앉는 생머리라 린스는 아예 안쓰거든요.
요렇게 부드러운것도 처음만 그러는건지 계속 그런지 궁금해요
써보진 않았지만 기름기가 생기는것은 원글님 두피에서 기름기가 분비되는것입니다. 기름기분비를 한방성분으로 억제해주진 못하는거죠...
한방샴푸가 제게 안맞는걸까요~
계면활성제 안좋다고 해서 한방으로 오래오래 써 보자 했거든요.
그럼 어떤걸 써야할까요.
모르지만..세정력 자체가 좀 약한게 아닐까요...?
그 분꺼 쓰고 있는데 그정도는 아니던데요
물론 하루 안 감으면 그날 저녁엔 좀 찜찜하긴 하지만요^^;
매일 감지 않으신다면 샴푸를 두번 해 보세요.
훨씬 세정효과가 좋은것 같더라구요
우리 아들넘들을 두 번씩 감아줘야 냄새가 안나요..ㅎㅎ
가라앉는 생머리면 원글님 두피가 지성이나 그런 쪽 아닐까요
아이 두피가 아토피도 있고 저도 몸이 안 좋아지니 두피가 일어나
천연삼푸 찾다가 기현맘님 알게 되서 몇 년째 쓰고 있는데 별 문제 없거든요
세정력도 좋아 일반 샴푸는 아이 혼자 씻어내기 힘든데
이 삼푸는 아이도 편하게 써요
전 창포랑 한방 둘 다 구입해서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씁니다
안녕하세요? 기현맘이예요
자게에서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가 천연샴푸 이야기가
있길래 제 샴푸인줄도 모르고 클릭해 봤더니 제 샴푸를
사용하시고 계신가봐요 ^^
제가 답변을 드리는 것이 무엇보다 정확할거 같아서
로그인했어요
원글님의 고민해결법은 위에 댓글에도 알려 주신분이 계신데요~
아마도 지루성두피까지는 아니시더라고 지성두피신듯해요
제가 샴푸를 보내 드리면서 넣어 드린 사용법에도 한번 언급해
놓았는데요~
좀더 말끔한 샴푸를 원하실 경우 한번 머리를 감으실때 샴푸를 두번을
상용해 주시면 샴푸후 개운함도 더 좋고기름기가 끼는 것도 훨씬
좋아 지실거예요
샴푸를 한번 머리감을때 두번씩을 쓰면 너무 헤픈게 아닐까 생각이 드시기도
하실텐데요.....
두번더 많은 양의 샴푸를 사용하시지 마시고 처음엔 원래 사용하시는 양의
반정도만 사용하셔서 거품이 좀 덜나더라도 샴푸해 주시고 잘 헹궈내 주신후
두번째엔 원래 사용하시는 양만큼 사용해 보세요~
그리고 천연샴푸도 개인마다 적응기간이라는 것이 있더라구요~
약 2~3주정도에서 오래 걸리시는 분은 두달정도의 적응기간이
있으신 분도 계셨어요
적응기간이 지나고 나시면 아마도 사용후 만족감이 훨씬 늘어 나실거예요
물론 제가 그동안 꽤 오랜 시간 82쿡에서도 판매를 했는데 만족하시는 분들은
몇년이 지나도 계속해서 찾아 주시지만 개인차가 있는 터라 별로 만족스럽지
못하시다는 분도 간혹 계셨어요
사용하시면서 불편하시거나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라도 연락주시면
정성껏 답변 드리고 불편하신점 최대한 해결 가능하도록 해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기현맘님 샴푸 뿐 아니라 모든 천연샴푸라는, 혹은 순한 샴푸라는 샴푸들 사용하면
유명하고 비싼 것들까지 모두 (열 다섯가지 이상은 사용 해 본 것 같아요.)
두피가 금방 기름지고, 탈모가 생겨요. 두 번 감는 방법도 해 보고 매일 감아봐도
냄새나고 탈모에 머릿속에 뾰루지까지 생기고 머릿결도 나빠지기에
다 포기하고 그냥 화학샴푸 쓸까보다 결정하고
마지막으로 좋은 재료 팍팍 넣어서 직접 만들어서 써봤는데
이게 왠걸요. 진작에 이렇게 할 걸 그동안 헛짓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피 상큼하게 돌아오고 탈모도 금방 절반 이상 줄어들고
머릿결도 좋아졌어요.
요리 어느정도 하신다면 샴푸 만들기 정도는 아주 쉬워요.
한 번 도전 해 보세요.
인스턴트 음식 먹다가 집밥먹는 기분보다 상큼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034 | 하우스웨딩 6 | 갈까 말까?.. | 2011/12/22 | 2,237 |
53033 | 초등 3 수학이 문제네요... 4 | 허브 | 2011/12/22 | 1,876 |
53032 | 공지영작가에게, "저도 감옥갈려구요" 9 | 참맛 | 2011/12/22 | 3,043 |
53031 | 잡담인데요, 어제 편의점에서 친구가 만취해가지고... 9 | 퍼플쿠킹 | 2011/12/22 | 2,902 |
53030 | 박근혜의 발언은? 1 | 진짜 웃기는.. | 2011/12/22 | 1,281 |
53029 | 2달간 집을 비울때... 1 | 걱정... | 2011/12/22 | 2,537 |
53028 | 녹음중 강제구인.. 57 | 듣보잡 | 2011/12/22 | 9,290 |
53027 | 정봉주 의원님, 잘 다녀오세요. 3 | 반짝반짝 | 2011/12/22 | 1,561 |
53026 | 베이킹소다는 정말 안전할까 갑자기 궁금합니다. 6 | 궁금하다 | 2011/12/22 | 3,425 |
53025 | 닥치고 서명 17 | 듣보잡 | 2011/12/22 | 1,907 |
53024 | 얼른 2012년이 왔으면 좋겠네 3 | 천대전금 | 2011/12/22 | 1,472 |
53023 | 대법원 판결 후 큰절하는 정봉주 의원.. 4 | 단풍별 | 2011/12/22 | 1,639 |
53022 | 내일 모레, 김경호 콘서트 티켓을 예매하고.. 고민하고 있네요... 2 | 비얼고민 | 2011/12/22 | 2,106 |
53021 | 옆에 대출 2억 아파트 이야기.. 50 | 집은좋다 | 2011/12/22 | 10,468 |
53020 | 정봉주 왜 기소되었나 4가지이유 1 | 참맛 | 2011/12/22 | 1,900 |
53019 | 218.152.xxx.163 에게 6 | 듣보잡 | 2011/12/22 | 1,667 |
53018 | 봉도사 오늘 오후 5시 입감 41 | 씨바 | 2011/12/22 | 3,125 |
53017 | ‘거사’ 전날 “큰일난다”며 만류했다던 국회의장 前비서, 디도스.. | 세우실 | 2011/12/22 | 1,832 |
53016 | 스페인어 교실~! | 배우고 싶어.. | 2011/12/22 | 1,638 |
53015 | 정봉주의원 광화문 교보에서 사인회-5시에 입감되어 취소 될 듯... 5 | 나거티브 | 2011/12/22 | 2,043 |
53014 | 커피머신 초보에요. 아메리카노 만들때 궁금한게 있어서요^^;; 2 | 커피 | 2011/12/22 | 2,707 |
53013 | 왕따의 이유는 뭘까요? 14 | 근심걱정 | 2011/12/22 | 3,727 |
53012 | 초등학교 예비 입학생과 학부모님께 유용한 기념품 추천 부탁드립니.. 4 | soraya.. | 2011/12/22 | 1,997 |
53011 | 아이들 카시트 어디에 장착하세요?? 8 | ... | 2011/12/22 | 2,326 |
53010 | 과외와 학원 두곳 중 어느 쪽이 더 나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1 | 겨울이야기 | 2011/12/22 | 1,6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