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과 행동이 달라 진정성 없는 공씨

safi 조회수 : 2,157
작성일 : 2011-12-06 13:17:14

2011년 9월에 여성조선에서는 여행관련 기사 인터뷰를 했고 11우러에는 영화 ‘도가니’관련해서 인터뷰를 했었던 공지영씨.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공지영씨 김연아 선수를 비난할 자격이 전혀 없는데,

아니 누가 그녀에게 그런 권리를 줬습니까?

그녀를 따라다니는 열혈 트윗인들일 그런 권리를 줬다고

잠깐 스스로 착각하신 건가요?

심지어는 거짓말도 하셨다죠?

한미FTA 국회통과에 대한 야권의 심한 반발이 있었던 지난달 23일 후쿠오카에 다녀오셨다며

“비행기 기다리는데 한 떼(무리)의 아줌마들이 제 곁에 앉더니 ‘우리 온천 다녀오는 동안 FTA 비준됐네. 참 잘됐다. 최루탄 던진 놈도 있대. 국민 수준 알아줘야 돼. 그런 놈을 뽑고’하는 대화를 나누더니 一等席(일등석) 가더군요. 그때서부터 열나고 토할 것 같았어요.(···)그들이 보는 찌라시 신문도 넘 역겨웠구요. 좀 씻고 늦더라도 광장 갑니다. 여러분 힘내요 우리!’”

라는 글을 트윗에 올리셨는데 공 씨가 이용했다는 대한항공의 오후 3시40분 후쿠오카-인천 노선에는 일등석이 없었다는..... 뷁~~

아~~ 왜 그러시는 거임??

어른이면 어른답게, 사회 저명인사며 좀 정직하게... 그렇게 좀 살면 안 되는 거임???

IP : 220.79.xxx.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1.12.6 1:19 PM (202.76.xxx.5)

    아~ 안타깝네요~ 한나라당이 디도스 일만 안 쳐줬어도 참 괜찮고 오래갈 떡밥이 될 뻔 했는데~ 토닥토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13 소개팅 주선했는데요...남자가 여자한테...메시지로 ~ 7 소개팅은 어.. 2012/01/09 5,401
59212 휴롬쥬서기가~ 1 모르니까~ 2012/01/09 1,267
59211 ★명동에 가톨릭여대생기숙사 '전진상교육원'에 대해 질문. 급해요.. 2 hyokki.. 2012/01/09 3,339
59210 낮 잠 주무세요? 6 달콤 2012/01/09 1,657
59209 남자의 자격 성격 알아맞추기 보신 분 계시나요? 4 어제 2012/01/09 2,078
59208 윗집 올라갔다 왔네요 3 방학 싫어 2012/01/09 1,649
59207 저는 아이가 말을 하는 게 아직도 신기해요. 매순간이 기쁨의 한.. 15 .. 2012/01/09 1,937
59206 내앞으로 새치기하는 사람 어떻게 대응하세요? 19 한소심 2012/01/09 4,135
59205 어린이집도 권리금 붙여 파는지 정말 몰랐어요. 11 ,. 2012/01/09 2,535
59204 1박2일이 강호동때문에 재미있었던게 아니었네요 58 쩜쩜 2012/01/09 11,173
59203 한솔 리듬동화 아시나요 1 바다짱 2012/01/09 1,113
59202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어떤가요? 4 튀김광 2012/01/09 5,852
59201 2년 넘도록 만나면 돈 안내는 친구 9 ... 2012/01/09 4,897
59200 엄마 환갑 기념 여행 선물...도와주세요^^ 새롬 2012/01/09 1,299
59199 투표하셨어요? sukrat.. 2012/01/09 747
59198 프랑스에서 쇼핑하기~ 3 언니가갔어요.. 2012/01/09 1,950
59197 혹시 의료사회복지사에 대해 많이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1 혀니네로 2012/01/09 977
59196 왕십리에서 가까운 곳 아구찜 잘하는 집 10 아구찜 잘하.. 2012/01/09 3,209
59195 브레인 수선생님 1 yaani 2012/01/09 1,480
59194 민주당 모바일 투표문자가 왔어요 2 ㅇㅇ 2012/01/09 989
59193 자동차 블랙박스 다들 다셨어요? 7 ... 2012/01/09 2,630
59192 부부상담 해보신분 추천해주세요 (강북) 4 컴대기 2012/01/09 1,882
59191 아가가 걱정돼서 병원가서 물어봤는데 의사쌤은 잘 안 봐주고 괜찮.. 2 2012/01/09 1,310
59190 마사지 가격좀 봐주세요 4 청춘 2012/01/09 3,144
59189 딸, 딸 하는 이유가 자기 노후걱정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50 요즘 2012/01/09 1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