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2월 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3,252
작성일 : 2011-12-06 10:06:03

 

 

 

"10.26 서울시장 보선 패배 이후에 정신이 황망한 한나라당에 '피니시 블로(finish blow), 결정타를 날렸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사건과 관련해서 한나라당 구상찬 의원이 한 말이었습니다.
 
 

 
 
"저의 운전기사를 믿는다"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말이었습니다.
최 의원은 "실력을 과신한 일부 해커들의 치기어린 장난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문용식 민주당 인터넷소통위원장 그리고 민변의 사무차장인 류제성 변호사를 차례로 연결하겠습니다.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속설은 오늘 이후에 정반대로 바뀔 것이다"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그리고 진보신당 탈당파가 합쳐서 새롭게 출범한 통합진보당의 공동대표가 된 이정희 대표가 합당 공식 결의를 하면서 한 인사말입니다. 이로써 이른바 진보 소통합이 마무리 됐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5805318&pre_list_id=5807981&next_list_...

 

 

 

 

그랬다고 합니다.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봤어요~
    '11.12.6 10:46 AM (125.177.xxx.193)

    세우실님 이제는 말과말도 올리시는거예요?
    수고가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 2. 오랫만에
    '11.12.6 11:15 AM (1.246.xxx.160)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42 예비 중1인데, 영어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2 fff 2011/12/06 3,262
47641 폭스바겐 티구안 어떤가요? 5 2011/12/06 5,069
47640 초등들어가서 꼭 다녀야 하는 학원이 있나요? 6 저금마니~~.. 2011/12/06 3,812
47639 고1 학원비 문의(한달? 4주?) 1 son 2011/12/06 3,726
47638 처제의 일기 (펌) 9 일기 2011/12/06 5,302
47637 새마을금고 통장 기장은 아무 지점이나 다 가능한가요? 1 에스프레소 2011/12/06 3,235
47636 12월 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1/12/06 3,252
47635 수시 넣으면 학력고사 안보나요? 2 대입 2011/12/06 3,530
47634 애들 터울 3 첫눈 2011/12/06 2,972
47633 주유소에서 카드 무이자 할부 써보신분 계세요? 4 sdddd 2011/12/06 4,468
47632 급질문)특목고 진학시 질병지각,조퇴 횟수와 관련하여... 2 중학맘 2011/12/06 4,967
47631 내년4월 총선의 재외국민투표는 UN감시하에 해야 5 참맛 2011/12/06 3,030
47630 아침에 입냄새 심하게 나는것 문제 있는거죠? 10 아이 2011/12/06 6,008
47629 나꼼수 정말 많이 듣나봐요 8 대단해 2011/12/06 4,852
47628 대장금에서 윤상궁 어떻게 됬는지 아시나여 4 고추다마 2011/12/06 4,454
47627 문재인 “민주당 혁신 수용않으면 통합 포기” 2 ^^별 2011/12/06 3,441
47626 깻잎장아찌가 처치곤란이신 분 3 마시따 2011/12/06 4,260
47625 과식농성하던 엄마들... 이번에는 바자회! 나거티브 2011/12/06 2,987
47624 전 내년 총선에 대한 생각도 부정적입니다. 10 -_- 2011/12/06 3,767
47623 이영애kt홈패드 써보신분.. 2 홈패드 2011/12/06 4,250
47622 직장맘, 옷이 없는데도 사기가 싫고 걍 대충 입고 다녀요 ㅎㅎㅎ.. 7 으앙 2011/12/06 5,104
47621 친정에서 김장을 마치고 왔습니다. 1 김장 2011/12/06 3,149
47620 "북한, 봤지? 우린 컴맹도 디도스쯤은 한다" 1 ^^별 2011/12/06 2,755
47619 남편은 왜 둘째를 원하지 않을까요? 26 남편의 마음.. 2011/12/06 6,340
47618 롯데 그룹도 싫고 롯데 마트도 싫고 심지어 롯데야구단도 너무 싫.. 16 롯데싫어 2011/12/06 4,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