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가 추우면 못 견디세요?

목은 조회수 : 3,316
작성일 : 2011-12-03 20:38:24

잘 때는 꼭 코를 덮어야 잠이 잘 옵니다.

코를 공기중에 내고 있으면 춥고 잠이 안와요.

소가 그렇다던데...

그리고 나이 들면서 팔 내 놓으면 또 못 견디겠네요.

한 때 최진실이 한 겨울에 반팔티 입는 패션을 유행시킨적이 있는데..

그 땐 입었나 어쨌나 모르겟는데..

지금은 그런 일은 꿈같은 일..

이 계절에 반 팔로 있는것도 안 되고 팔 짧은 겨울 코트 입어서 티만 입은 팔 드러나면 많이 춥거든요.

모임이나 사람 많은 곳에 가 보면, 꼭 반팔 입고 있는 분들 있는데..

어쩐지 저는 이젠 맨살로 겨울에 반팔은 못 입겠네요.

팔이 뼈가 시릴 정도로 추워요..

IP : 61.79.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크
    '11.12.3 8:40 PM (118.218.xxx.197)

    저는 어깨요~
    어깨가 추우면 온 몸이 @.@
    손 발은 차가와도 참을 수 있는데 어깨가 추우면 자다가 소스라치게 놀라서 깨요 ㅎㅎ

  • 2. 머리랑 귀요.
    '11.12.3 8:45 PM (114.207.xxx.186)

    겨울내내 모자쓰고 다녀요. 모자도 많아요..
    군밤장수 혹은 개장사 스타일로요 ㅋ

  • 3. 전 배요
    '11.12.3 8:51 PM (220.118.xxx.142)

    배 추워지면 바로 설*직빵!
    몸에 힘 못씁니다. 그담은 머리, 발,손 이네요.
    태생적으로 배가 차가워요.

  • 4. ``
    '11.12.3 8:52 PM (218.158.xxx.157)

    목과 어깨요,,전
    목이 추우면 밤에 꼭 기침이 나옵니다

  • 5. 귀요
    '11.12.3 9:08 PM (219.249.xxx.144)

    예전부터 귀가 시리면 아무생각이 없어져요
    머리도 아프고 멍~~~

    학교다닐때는 코트를 여미도 다녔던 기억이 없어요
    정말 그때 겨울 외투속에 반팔이 유행이라서 수업 없는 시간에 카페에 가서 겉옷 벗으면 다들 반팔 ^^;;;;
    지금은....옷은 여미라고 있는것 절대로 벌리고 외출 불가해요 ㅜ.ㅜ
    대신 집에서는...특히 잘때는 이불은 배만 덮고 자요

  • 6. 저도
    '11.12.3 9:24 PM (211.207.xxx.154)

    목이 추우면 온 몸이 다 추워요.
    겨울이면 폴라티만 줄창 입어요.

  • 7.
    '11.12.3 9:34 PM (183.105.xxx.71)

    코부터 시작해서 온 몸이 전체가 다요..
    그래서 이불 머리 끝까지 둘러쓰고 자면 꼭 걷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일 짜증나요..
    그리고 둘째 낳고 부터는 다리까지도 완전 차요.... ㅠㅠ

  • 8. 귀요ㅠ
    '11.12.3 10:08 PM (211.49.xxx.230)

    저두 귀가 시리면 곰방 죽을것같아요.
    머리까지 멍해지는 느낌이라면 아실런지..
    귀전체를 손으로 감싸쥐면 좀편해지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52 "박근혜, 대선 출마 못할 수도 있다" 16 ^^별 2011/12/13 2,918
49751 예비 중1(초6) 영어 수학 뺀 나머지 과목 4 jja 2011/12/13 1,666
49750 아이스크림값너무 비싸네요.... 3 .... 2011/12/13 1,613
49749 정정합니다..사과드립니다.. 1 .. 2011/12/13 1,522
49748 LED 스탠드 추천 부탁드려요^^ 1 알려주세요 2011/12/13 1,481
49747 검사결과 나오기전 배란일, 임신.. 미룰까요? 2011/12/13 1,069
49746 식탁 옆 벽을 가리고 싶어요 2 인테리어꽝 2011/12/13 1,523
49745 우리도 못사는 샤넬, 북한에 왜 입점했을까요;; 5 sukrat.. 2011/12/13 3,077
49744 쑥뜸기 사서 뜸 뜨면 좀 효과 있나요?? 2 궁금 2011/12/13 2,351
49743 배려가 필요한 요즘! evilka.. 2011/12/13 936
49742 제 택배물품을 분실했는데,처리방법이 참... 택배회사 2011/12/13 1,159
49741 나꼼수 뒷담화 책 유쾌한가요?? 2 이겨울 2011/12/13 1,458
49740 부모님께서 받은 보이스피싱 1 조심!! 2011/12/13 1,652
49739 김제동씨 홍대에서 토크콘서트3 쇼케이중이에요 1 반지 2011/12/13 1,034
49738 안철수가 인물은 인물이네요. 라임 2011/12/13 1,793
49737 1주일 같이 생활한 유기견을 다시 보내줬어요... 12 유기견이야기.. 2011/12/13 2,691
49736 갈수록 엉덩이랑 허벅지가 빈약해져요..점점 ㅠㅠ 12 43세 2011/12/13 4,106
49735 데오도란트 추천해주세요.. 3 데오도란트 2011/12/13 1,677
49734 알파카 코트 말이예요.... 궁금 2011/12/13 1,294
49733 멸치볶음하는 팬은 어떤 걸 쓰시나요?????????? 1 rrr 2011/12/13 1,137
49732 퍼주기만하는 시댁 두신분 중에 신랑이랑 사이좋은 분? 머리아파 2011/12/13 1,403
49731 이런경우 맞다고 해주나요? 7 초등시험 2011/12/13 1,359
49730 인터넷김치냉장고구매 3 인터넷을잘몰.. 2011/12/13 1,509
49729 롱부츠 한쪽만, 너무 타이트해요.방법 없을까요? 3 마이마이 2011/12/13 4,853
49728 제주 해비치 호텔 좋나요? 7 찐감자 2011/12/13 2,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