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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4인방 엔딩멘션들이래요~

오직 조회수 : 8,893
작성일 : 2011-11-30 22:25:22
du0280 서영석
(22:18 나꼼수) 탁현민 마지막 엔딩 "더이상 지고싶지 않다. 이길때 이기겠다" "이 분노 잊지말고 내년 총선때 보여주기 바란다" 합창으로 진짜 엔딩~~ "일어나 일어나" 합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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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0280 서영석
(22;16 나꼼수) 김어준 엔딩 "안 아플게. FTA는 장기전 될수있다. 장기전에는 지치지 않는게 중요하다. 지치지 않도록 나꼼수가 지켜주겠다. 이제는 늬들이 쫄 차례다. 끝까지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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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0280 서영석
(22:14 나꼼수) 정봉주 엔딩 "이제 BBK스나이퍼 옷을 벗고 FTA완전히 깰때까지 FTA스나이퍼로 거듭나겠다. 최전방 공격수로 싸우겠다. 이기는 싸움하겠다. 약속드린다. 국민을 분노케한 정권 말로를 분명히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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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0280 서영석
(22:13 나꼼수) 김용민 엔딩 "꿈을 꾼다. 한나라당에 의석 1명도 없는 국회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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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0280 서영석
(22:12 나꼼수) 엔딩이네요. 주진우부터 엔딩 나옵니다. "국회와 대통령에게 국민 안중에 없습니다. 국민이 똑똑히 들려줄 때가 왔습니다" 역시 짧고 좋네요
11분 전 관심글 담기 리트윗 답글
IP : 116.123.xxx.11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끝까지..
    '11.11.30 10:26 PM (58.225.xxx.120)

    무사히 잘 끝났으면 좋겠네요...오늘 공연...

  • 2. 참맛
    '11.11.30 10:26 PM (121.151.xxx.203)

    시사돼지의 멘트가 젤 맘에 드네요 ㅎㅎㅎㅎ

  • 3. ....
    '11.11.30 10:28 PM (59.18.xxx.223)

    정말 어둠 속 빛과 같은 존재들.....감사합니다.

  • 4. 해피맘
    '11.11.30 10:29 PM (61.83.xxx.29)

    울컥합니다..

  • 5. ..
    '11.11.30 10:30 PM (175.253.xxx.237)

    집에 가는 지하철 입니다. 집에 갈일 걱정되서 엔딩 전에 나왔는데, 아예 오지 않았더라면 내내 후회할것 같았습니다.

  • 6. ..
    '11.11.30 10:30 PM (218.49.xxx.8)

    정말 너무 멋진분들이예요 최고~

  • 7. 처음처럼
    '11.11.30 10:36 PM (112.161.xxx.240)

    아이 씨.. 왜 눈물이 나지... 진짜 이 분들 안위가 걱정됩니다. 진짜 괜찮겠지요.. 진짜 씨바.. 쫄지 말자.. 쫄지 말자.. 나부터 쫄지말자..

  • 8. 아우...
    '11.11.30 10:43 PM (122.32.xxx.10)

    눈물이 너무 나서 주체를 못하겠어요. 우리 끝까지 가요.. 진짜로.. ㅠ.ㅠ

  • 9. 기쁨별
    '11.11.30 10:45 PM (122.32.xxx.52)

    정말 울컥합니다..정말 나꼼수분들이 말대로 꼭 되었음 좋겠어요..우리모두가 간절히 희망하고 노력한다면 바꿀수있으리라 믿습니다!!!!!

  • 10.
    '11.11.30 10:52 PM (203.226.xxx.136)

    저도 왔다 갑니다.
    즐겁고 밝고 새로운 형식의 집회콘서트에요
    오늘부터 하루에 한명씩 포섭해서 12월 10일 다시 만나기로 했어요
    깃발은 봤는데 뒤로 가서 등산깔개 깔고 앉아서 봤어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 11. 눈물과 감사
    '11.11.30 10:56 PM (125.137.xxx.55)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

  • 12. ..
    '11.11.30 11:07 PM (61.254.xxx.132)

    회사일도 많고 피곤했는데 오로지 콘서트 입장료내러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자주 참석못한 맘의 짐을 조금은 덜은 듯한 기분이네요.

    우리 모두 다 저분들의 마지막 멘트들이 실현되는 그날까지 같이 가요! 쫄지말고!

  • 13. 아자~
    '11.11.30 11:12 PM (202.169.xxx.77)

    정말 감사할 분들이에요.
    울컥합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 14. 용감씩씩꿋꿋
    '11.11.30 11:31 PM (124.195.xxx.143)

    김용민님과 같은 꿈을 꿉니다

  • 15. ..
    '11.12.1 12:11 AM (211.222.xxx.78)

    망설이다 갔는데
    갔다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자꾸만 자꾸만 듭니다.
    우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아자~!!!

  • 16. 시사돼지님
    '11.12.1 1:45 AM (110.12.xxx.91)

    "꿈을 꾼다. 한나라당에 의석 1명도 없는 국회를"

    이 발언에 울컥 눈물이 솟습니다.
    제발....제발...

  • 17. 쓸개코
    '11.12.1 2:34 AM (122.36.xxx.111)

    오늘 약속이 있어 못갔지만 마음은 여의도에 있었어요.
    글 하나하나가 주옥같네요..

  • 18. 분당 아줌마
    '11.12.1 8:16 AM (112.169.xxx.55)

    여러분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 19. MBOUT
    '11.12.1 9:11 AM (61.72.xxx.69) - 삭제된댓글

    우리시대에 이런 영웅들이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고 능력안에서 끝까지 지켜드리겠습니다.

  • 20. 나약한 서민
    '11.12.1 12:54 PM (175.116.xxx.152)

    늘 힘없는 내가 뭘 할 수도 있겠냐는 비참함을 느끼며 분노에 떨었는데...
    마음을 위로해 주고 함께하며 수많은 압박에도 쫄지않는 모습에 힘을 얻습니다.
    네, 저도 쫄지 않겠습니다!

  • 21. 분당 아줌마
    '11.12.1 8:21 PM (14.33.xxx.197)

    우리 곁에서 용기있게 나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가 여러분을 지킵니다.

  • 22. 포크
    '11.12.1 9:31 PM (116.36.xxx.60)

    12월10일이예요. 우리나라의 미래가 정해집니다.

  • 23. 한나라당
    '11.12.1 10:18 PM (121.154.xxx.227)

    의석 하나도 못따서..........당 뽀개지게 만들자~~~

    어제 아프리카 tv로 중계봤는데...잘 안들도 뭔가 울컥하더니..이런 내용들이었군요..
    아 뭔가 될것 같은 이 희망~~~

    mb가 넘 중요한 것을 우리 국민들에게 일깨워주는것 같습니다.
    역시 가카는 훌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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