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엌에 통돌이 세탁기 놓고 쓰시는 집 있으신가요?

질문 조회수 : 5,075
작성일 : 2011-11-30 15:58:32
얼마전에 집을 봤는데 부엌에 세탁기 놓을 자리가 있네요.
이런 구조의 집은 처음 봤어요. 

구조상 싱크대 - 냉장고 - 세탁기 순으로 놓고 써야 될거 같은데
통돌이 세탁기는 항상 베란다나 다용도실에 넣고 써왔어서 소음이 어느 정도일지 파악이 안됩니다.
괜찮을라나요
IP : 175.209.xxx.1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0 4:00 PM (118.36.xxx.76)

    소음은 둘째치고 수도연결하는거랑 배수를 어떻게 하시려구요?
    부엌에 세탁기 놓으시려면 드럼은 괜찮은데 통돌이는 여러가지로 제약이 많아요.

  • 2. 질문
    '11.11.30 4:02 PM (175.209.xxx.159)

    그러니까 부엌에 수도와 배수구가 있어요 --; 거기다 놓고 쓰라는거죠

  • 3. ...
    '11.11.30 4:07 PM (14.47.xxx.160)

    상황이 어쩔수없음 놓고 써야지요..
    저희는 거실쪽 베란다를 확장했어요. 그러고보니 베란다쪽에 세탁기놓는곳에 보일러랑 같이
    들어가는 구조인데 앞에 자바라를 설치했는데도 소음은 어쩔수 없어요.
    더불어 윗층에서 물내려가는 소리가 무슨 폭포에서 물떨어지는 소리가....
    진짜 확장은 왜 해가지고 이러는지...

  • 4. ..
    '11.11.30 4:07 PM (118.36.xxx.76)

    아.. 그럼 놓을 수 있겠네요. 근데 통돌이면 엄청 시끄러울거 같아요.
    전 부엌에서 드럼쓰는데도 세탁기 돌리면 시끄러워서 괴로워요.
    티비라도 틀어놓으면 티비 볼륨이 계속 올라간다는..

  • 5. 별사탕
    '11.11.30 4:07 PM (110.15.xxx.248)

    집이 연식이 좀 오래된 집 아닌가요?
    목동이나 반포 아파트들이 다용도실을 터서 부엌으로 넓혔는데 그 자리에 그냥 세탁기 놓게 되어 있는 걸 봤어요
    벽만 트고 세탁기는 그대로.. 그러니 부엌에 세탁기가 놓인 것처럼 보이더군요

  • 6. 질문
    '11.11.30 4:11 PM (175.209.xxx.159)

    아파트는 아니고 빌라여요 연식은 잘 모르겠는데...
    그러고보니 세탁기 자리 바로 옆이 보일러인데 부엌으로 터서 그렇게 보이는 걸수도 있겠네요
    답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7. 제법
    '11.11.30 4:13 PM (59.27.xxx.39)

    소음이 크기는 합니다.저희집도 부엌 한귀퉁이에 타일바닥으로 실내안으로 세탁기자리가 있어요.다용도실은 따로 있는데도 오래된 아파트라 그런지 구조가 그렇습니다.처음에는 진짜 요상하던데 겨울에 세탁기는 얼지 않겠구나라고 생각하고 그냥 통돌이 돌립니다.그래서 저는 식기세척기 돌릴때 같이 돌립니다.이왕 시끄러운거..하면서요.

  • 8. ...
    '11.11.30 4:22 PM (152.99.xxx.164)

    저희 집이 주방에 세탁기가 있어요 통돌이도 써봤고 드럼도 써봤는데
    제가 무뎌서 그런가 시끄러운거 잘 모르겠어요
    겨울에 얼 걱정 없고 세탁기 때문에 베란다 습기 찰 걱정도 없고
    세탁기 소리 안나면 바로 가서 세탁물 꺼내 널 수 있어서 저는 더 좋아요

  • 9. 쏭맘
    '11.11.30 5:36 PM (58.224.xxx.23)

    저희는 일부러 인테리어 공사하면서 말씀하신 구조로 변경햇는데 생각보다 편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10 성조숙증 검사-뼈나이만 검사했는데 괜찮을까요? 부자맘 2011/12/23 4,625
53309 항공권, 작년여름보다 가격 또 올랐나요? 2 맑은 2011/12/23 1,110
53308 장애아를 두신 어머니들은 어떻게 이 사실을 받아들이시나요? 3 엄마 2011/12/23 2,419
53307 챕스틱을 공짜로 주는 행사를 하네요.. 3 라라라 2011/12/23 1,660
53306 4대강 낙단보 붕괴 우려, 물 1m 뿜어나와 9 무너진다 2011/12/23 1,536
53305 뭐가 맞아야... dkgb 2011/12/23 842
53304 소견 제안 2011/12/23 708
53303 뽁뽁이 간증.. 결로 현상이 싹 없어졌네요~~ 32 제이미 2011/12/23 30,986
53302 따뜻한 바지 좀 추천해주세요. 11 넘춥다 2011/12/23 2,987
53301 대우자판 ‘이안 아파트’ 부실공사 의혹 꼬꼬댁꼬꼬 2011/12/23 1,847
53300 불고기재는데요..연육작용하는데 필요한 청주가 없는데..소주? 4 그지같은시국.. 2011/12/23 2,824
53299 어음에 대해 궁금해요 돈을 빌려줬어요 6 ........ 2011/12/23 1,078
53298 스마트 폰 해외에서 사용할 때..... 도와주세요 2 여행이 좋아.. 2011/12/23 2,017
53297 깨어있는 분들의 아름다운 논리. 3 깨어있는 시.. 2011/12/23 1,310
53296 전세계약할때 계약서 5 .... 2011/12/23 1,530
53295 정부 관계자 "한미FTA 반대여론, 70%로 높아져&q.. 5 듣보잡 2011/12/23 1,491
53294 초1 여자아이에게 선물할 책 추천해주세요! 4 arita 2011/12/23 1,130
53293 12월 2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3 803
53292 초3 이면 보통 예체능 사교육 안시키나요? 6 ... 2011/12/23 4,040
53291 신세계 이마* 상품권 싸게 사는 방법있나요? 3 선물 2011/12/23 2,423
53290 12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3 세우실 2011/12/23 1,226
53289 미성년자 살인자들 이런 처벌 어떨지? 7 법정의 2011/12/23 1,679
53288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美쇠고기 '수입연령제한' 철폐시사 33 한미fta 2011/12/23 2,478
53287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 사랑이여 2011/12/23 1,011
53286 어쩌면 시험에 좋은 성적이 나올까요.. 급합니다. 4 국어공부 2011/12/23 1,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