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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공연...

불안불안 조회수 : 1,051
작성일 : 2011-11-30 10:24:01

못간다고 생각하니, 그냥 불안불안하네요.

잠시라도 들려볼까...이래저래 고민이에욤.

직장맘인데. 애들도 저녁에 데려와야하고,

남편도,,,,요즘 큰 프로젝트에 맨날 야근이라..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이 ' 에잇, 나꼼수 공연도 못가고.....' 이럼서 출근하네요.

 

휴우....퇴근하고, 애들데려오면 저는 9시.....

남편은 12시퇴근.

 

참, 하루종일 그냥 불안불안할 거 같아요.

 

트윗에 보니, 남편 입원하셨는데, 애 스키복 입혀서 가신다 하는 분도 계셔요.

 

휴우........다들 많이들 가심 좋겠네요.

 

만에하나라도 남편이 좀 일찍 퇴근하면, 애들 데리고 잠깐이라도 가고싶어요. ㅠㅠ

IP : 222.108.xxx.1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로수
    '11.11.30 10:34 AM (221.148.xxx.250)

    불안해하지마시고 아이들 잘 돌보세요
    50대 아줌마인 제가 다녀올께요
    아침부터 집에서 잘 쉬고 있답니다
    좋은 컨디션으로 저녁에 나서려구요
    각자의 자리에서 지지해주셔도 아주 힘이 될 것같아요

  • 2. 베리떼
    '11.11.30 10:50 AM (180.229.xxx.85)

    함께 했으면 하지만,,, 못오시는 사정도 있을실거고,
    저도 갑니다,,,
    원글님 대신 두 몫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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