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11-11-29 10:44:40

어제 취업원서내고 다녀와서 꾼 꿈입니다.

피곤한 와중에도 꿈을 꾸었네요.

하나는 누가 아버지에 대해 안좋은 얘기를 하고 다닌다는 걸 알게되어 엄마에게 얘기하는 꿈이고

또 하나는 아버지가 다치셔서 -쇠붙이에 찔린듯- 간단한 처치만 하시길래

파상풍 걸린다고 병원가시라고 난리치는(?) 꿈이네요.

부모님 신변에 무슨일이 생기는 건지...걱정입니다..

IP : 211.214.xxx.2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멋대로 해석
    '11.11.29 10:50 AM (174.118.xxx.116)

    ^^
    부모님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기는 꿈같지는 않구요.
    원글님의 어떠한 성취도(자라면서부터 쭈우욱)에 있어서 아버지를 많이
    의식하시는 것은 아닌지...그것에 대한 잠재의식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취업이 돼길 간절히 바라는 원글님의 마음과 그 주위의 여러 난관이나 관심하는 사람에 대한 부담감?
    그것들의 발로는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56 화장하면 외투 깃에 묻어나지 않나요? 3 물광 2011/12/14 2,069
50155 코스트코 갈때마다 진상 하나씩은 보네요 4 어휴.. 2011/12/14 3,974
50154 살짝 시들한 고추.. 3 아까운 2011/12/14 1,615
50153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재방보고 있는데 여러생각이 듭니다. 2 언론이 바로.. 2011/12/14 1,863
50152 팥죽 ,호박죽 가능할까요? 3 저도 냉동 .. 2011/12/14 1,859
50151 '형님 소환' 택일만 남았나 1 세우실 2011/12/14 1,574
50150 비타민C 어떤거 드세요? 3 비타민 2011/12/14 2,513
50149 유효기간 일주일 지난 에쎈뽀득.. 2 아까워요 2011/12/14 2,230
50148 조정래 '박태준 前포철회장을 존경하는 이유' 11 몰랐던 사실.. 2011/12/14 3,700
50147 수학은 진짜 노력하고는 그렇게 상관없는과목같습니다. 47 쿠웅 2011/12/14 12,416
50146 나꼼수 f3는 언제 귀국하시나요^^ 3 빨랑오소 2011/12/14 2,446
50145 fta 내년초 발효되면 이제 fta못막는건가요? 7 걱정 2011/12/14 1,840
50144 신하균 얼굴보면 떠오르는 사람 없으세요? 16 ,, 2011/12/14 4,647
50143 인천 서구 가좌동에서 제일 가까운 역은 어디에요? 6 눈사람 2011/12/14 3,988
50142 아까 시어머니 요양병원 글 보고요..저도 12 저도. 2011/12/14 5,127
50141 재봉질 좀 하시는분!! (해결했어요~) 5 나라냥 2011/12/14 2,040
50140 고민고민.. 1 병설유치원 2011/12/14 1,413
50139 남편 모임회비 봐주세요 6 나참 2011/12/14 2,217
50138 과외샘과 수업 그만두고 싶을때 어떻게 말하나요? 2 .. 2011/12/14 2,518
50137 진중권 최근 왜 이리 망가졌나? 42 miss 마.. 2011/12/14 3,787
50136 진정 외동은 이기적인 엄마의 선택인가요?? 19 이기주의자 2011/12/14 4,159
50135 혹시 바둑 계속 시키시는 맘님들 언제까지 1 했나요? 2011/12/14 1,915
50134 대문에 서울대취소학생.. 저도 똑같이 그런적 있어요 14 어이상실 2011/12/14 4,001
50133 주위에 이런 사람 있나요 2 아휴 2011/12/14 1,669
50132 지난 게시판은 어디있나요? 2 산타 2011/12/14 1,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