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재성2도화상 진단서는 바로 발급 안되는건가요?

실비보험 조회수 : 20,823
작성일 : 2011-11-29 10:10:02

아이가 화상을 입었는데 진단서가 있어야

치료비를 받을 수 있네요. 치료비고 기본 빼는 금액도 많아서 전혀 효과 없구요.

오로지 진단금으로 충당하는 수 밖에 없어요.

화상입은 상처보고 바로 진단서 발급 원래 불가능한건가요?

완전히 나은 후에야 발급가능하다니 답답해지네요. 

동네 피부미용하는 곳이라 요번엔 피부과 전문의에게 가니 나중에 보고 발급해줄지

판단한다네요. 처치해주시고 하루에 한번씩 꼭 오라고...  

한번갈때마다 만사오천원씩 드네요. 이거 진단금 해택안되면 부담이네요. 

IP : 220.118.xxx.1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9 10:19 AM (58.226.xxx.5)

    심재성은 드물어요.
    희끗하게 번들번들한 흉터가 남아야 심재성이거든요.
    물집 생겨도 시간지나면 흉터 안남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 2. 에구...그럼
    '11.11.29 10:23 AM (220.118.xxx.142)

    실손보험 혜택 전혀 못보겠군요.

  • 3. 연우
    '11.11.29 10:56 AM (218.238.xxx.246)

    여기 댓글 달아드리러 로긴했어요

    화상은 아주 작은 상처라도 물집이생기면 2도입니다

    그런데 보험회사는 심재성이라는 진단명이 들어있지않으면 화상진단금이 나오지않아요

    피부과는 심재성받는게 까다로운걸로 알고있어요

    대학병원말구 응급실이있는 종합병원 정도의 일반외과로가세요

    처음에 이정도면 몇도냐구 물어보시구 2도라구하시면 그럼 나중에 심재성으로 부탁드린다구 말씀드리세요

    2주정도의 치료기간이있어야 된다고 하드라구요

    치료가끝나봐야안다고 하시는 선생님도 계시는데 치료가 끝나고 또 한번 진단서 말씀드리면 처음에 얘기

    한게있어서 해주시더라구요

    여기오시는분들한테 좀 도움이될까해서 제 경험담올려요

  • 4. 원글입니다.
    '11.11.29 12:44 PM (220.118.xxx.142)

    부분심재성으로 부탁드려봐야겠네요.
    소중한 경험담 글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피부과 많이 딱딱한데 종합병원 외과로 가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47 중국, 베트남펀드 반토막난거 정리해야할까요 5 ㅜㅜ 2011/12/12 2,326
49246 군대에 있는 조카한테 보낼 물건 추천해주세요. ^^ 5 외숙모 2011/12/12 1,719
49245 저희 남편같은 남편 잇나요? 큰아들... 5 한숨 2011/12/12 2,892
49244 돌잔치에 얼마쯤 주는게 적당한건가요? 3 양이 2011/12/12 2,105
49243 미국의 F3 이모저모 6 82녀 2011/12/12 2,483
49242 중국어선 흉기에 해경특공대원 사망 2 참맛 2011/12/12 1,726
49241 이 프로 보셨나요? 1 살림 고수되.. 2011/12/12 1,573
49240 쇄신바람·측근비리가 직격탄… 4년 '형님 정치' 막내렸다 5 세우실 2011/12/12 1,778
49239 자존감 척도 검사한 종이를 봤어요.ㅠ도움글부탁드려요 2 중1딸 2011/12/12 2,674
49238 은퇴하고 몇평짜리 집에서 살고 싶으세요? 16 .. 2011/12/12 4,638
49237 스팀 청소기 쓸만 한가요? 1 holala.. 2011/12/12 1,713
49236 좀전에 전화와서 시험성적 얘기하는 우리딸... 4 초2 2011/12/12 2,638
49235 중딩 내사랑 4 내사랑 2011/12/12 1,981
49234 일일이 가르쳐야 하는 아들 어찌 하나요?? 20 중딩인데도... 2011/12/12 3,327
49233 독일어 아시는분 이게 무슨말이에요? 5 ㅠㅠ 2011/12/12 1,889
49232 아파트 경로당에서... 2 단지 농담.. 2011/12/12 1,854
49231 남편이 저더러 농부의 자식이래요..ㅡㅡ 58 남편이 2011/12/12 12,703
49230 사람이..죽을때가 되면..갑자기 정을 뗀다는 말..있잖아요 ㅠ.. 7 무지 슬퍼요.. 2011/12/12 10,758
49229 김은진온수매트... 사용해보신분....정말 좋으세요? 12 ... 2011/12/12 5,830
49228 윗층에서 매일 이불을 털어서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6 busymz.. 2011/12/12 2,530
49227 곽 교육감 "대가 아닌 선의 부조" 일관된 답변 4 ^^별 2011/12/12 1,775
49226 장터 절임배추로 김장하신 분들 후기좀 부탁드려요 5 김장 2011/12/12 2,091
49225 퍼스널트레이닝 받아 보신 분 있으세요? 4 힘든 삶.... 2011/12/12 2,018
49224 미묘하게 수긍가는, 불구경하는 소방관 2 sukrat.. 2011/12/12 2,236
49223 새벽에 이름만 물어보는 전화? 1 신상털기 2011/12/12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