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기호변호사..한국기업은 미국에 제소할 수 없다.

한미FTA반대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11-11-28 09:13:58

국제통상 전문가 송기호 변호사의 

[기고] 한-미 FTA, 이대로 안되는 이유    ....... 중 몇줄  퍼 왔어요.

 

대한민국에 송기호변호사. 이해영교수.그외 몇 분 뺀

지식인들은 공부 안하나요. 아니 영혼을 상실한거겠죠.

 

이리 무서운 조약을 어쩜  티비에 나와서 찬성한다고  국익에 도움된다고

허구헌날 거짓말을  할까요. 

 

..............................................................................................

 

[기고] 한-미 FTA, 이대로 안되는 이유

한-미 협정은 전혀 다른 세계로 한국을 데리고 간다.

청년 세대가 가장 걱정스럽다.

왜냐하면 한-미 협정의 영향은 지금 즉시가 아니라, 5년이나 10년 후에 본격적으로 나타나서다.

 

한-미 협정은 보통의 법률과 달라 국회가 마음대로 고칠 수 없다.

 

미국 법률에 어긋나는 일체의 한-미 협정 조항은 항상 무효라고 규정한다(102조).

 

미국의 이행법은 한국 기업의 협정 제소권을 박탈한다.

그 어떠한 개인이나 기업도 미국에서 한-미 협정 위반이라는 이유로는 소송을 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102조).

 

대통령은 한-미 협정 발효 절차를 중단해야 한다. 

 나는 이것이 정의라고 생각한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07417.html
IP : 122.40.xxx.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1.11.28 9:49 AM (211.43.xxx.145)

    무서운 일입니다.
    나라를 통째로 미국에 넘기려고 작정을 했나봐요.

  • 2. 슬프지만 끝난 사안
    '11.11.28 10:07 AM (121.136.xxx.227)

    내일 11/29 일 이메가 서명날인하면

    다시는 돌이킬수 없습니다

    살아남는 방법을 찾는게 빠름

    국민들은 공권력이 없기 때문에

    정치권의 횡포에 무방비

    그래서 투표가 중요한데

    죽은 자식 부랄 만지기로 지금와서 떠들어봤자

    한미 FTA 바뀔 가능성은 제로

    대한민국 경제 주권이 살아있는 마지막 날 - 그것은 바로 오늘입니다

    5년뒤 , 10 년뒤에 살아남을 방법을 찾으세요

    멕시코 빈곤층이 국민의 70 % 가 되는데 딱 12 년 걸렸음

    이건 소설 , 주어 없음 , 고발 사양함

  • 3. 미르
    '11.11.28 1:13 PM (121.162.xxx.111)

    슬프지만...님/ 혼자 절망하시고 준비하시고
    제발 역동적으로 변화를 갈구하는 여러분들의 노력에
    찬물 끼얹는 말 좀 하지 마시길....

    바라건데 이 글 보시거든 댓글삭제 부탁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52 쌍꺼풀 수술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 --- 2011/12/16 4,428
51051 삼성 이우환화가 달력 8 음.. 2011/12/16 3,588
51050 한약 먹고 심하게 부작용이 났는데 한의원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10 조언 부탁드.. 2011/12/16 5,470
51049 일반사무직말고 영업직으로 일하는 여자 보면 어떄보여요? 9 .. 2011/12/16 4,203
51048 다른 남편도 이러나요? 49 아플때 2011/12/16 12,373
51047 손발이 찬대요 혈액순환 개선제, 혹은 영양제 3 ,,, 2011/12/16 3,783
51046 요즘 여자분들은 결혼할때 남자 학벌/능력보다 집재산을 더 많이 .. 16 궁굼 2011/12/16 8,109
51045 혼자서 머리 자를수 없나요? 2 .... 2011/12/16 1,938
51044 예고없이 시간 닥쳐서 식당 일 도와달라고 하는거... 11 님들이라면... 2011/12/16 3,969
51043 숨진 철도원들..코레일 민영화로 1200명 중 96%가 비정규직.. 5 화나네 2011/12/16 2,369
51042 인간관계..꼭 댓글부탁드려요 11 .... 2011/12/16 3,300
51041 과외선생님들은 세금 내시나요? 12 궁금이 2011/12/16 5,588
51040 시어머니 생신을 한 번도 안 챙겼어요...ㅜㅜ 58 둘째 며느리.. 2011/12/16 13,256
51039 정봉주 BBK재판 대법원 판결 일정이 다시 잡혔네요(12/22).. 8 ㅡㅡ 2011/12/16 3,534
51038 장터에서 조금 웃꼈던 이야기(뒷북입니다) 4 장터 2011/12/16 3,023
51037 이번 추위에 세탁기 괜찮을까요? 2 해피 2011/12/16 2,110
51036 카카오톡에 모르는 사람들이 친구로 들어와요 2 카카오톡 2011/12/16 3,062
51035 직장생활 버텨보니 11 학교논쟁 2011/12/16 4,360
51034 아이 발레 시키시는 분~~! 16 희망사항 2011/12/16 4,274
51033 금융권 (외국계 은행)임원 상무면 연봉이 어느정도인지... 3 궁금 2011/12/16 8,142
51032 만날 친구한명 없어요 27 연말인데 2011/12/16 7,548
51031 북한의 담을 넘은 한류바람~~ safi 2011/12/16 1,457
51030 알리 진짜 이해불가네요 10 .. 2011/12/16 5,129
51029 떡볶이 소스요... 6 떡볶이 2011/12/16 2,760
51028 어느 목원대생 아버지의 호소입니다.. 3 삼남매맘 2011/12/16 3,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