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시청

4명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11-11-26 06:46:57

어제 시청에 갔다 왔습니다.

다른 82님들 얼굴은 못 뵙지만, 같이 4명이 갔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자유토론 할 때는 어찌나 믿음직스럽든지요.

김선동의원,정동영,유시민...의원들이 각당대표로 나와주었어요.

오늘이 중요한 날인것 같습니다.

제가 무릎관절이 안 좋아 지금 많이 고통스럽습니다만,오늘들 힘을 실어 주어야 되는 중요한 날이라서 오늘 나가려고

합니다.

FTA는 농민들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제 mbc마감뉴스에서 잘 설명하더군요.

전기,가스,의료,약....정부측은 문제 없다.  다른쪽의 반론이 타당한것으로 설명하면서...

당장 병원,약,전기,가스..

누구일 이겠습니까?

같이는 큰일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아이들에게 좋은세상 남겨주도록 하려면, 용기내 주세요.

IP : 116.36.xxx.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6 7:32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수고하셨어요.
    꼭 막아야지요. fta 돼서 우리나라가 좋을거 뭐가 있다고.....
    미친넘이야 정권 넘기면 별장에서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배뚜둘기고 한가하게 노후 보내면 돼고
    남은임기 술이야 물이야 하면서 적당히 떠넘기고 나가면 그만인데,,
    살기가 점점 더 각박해지는거 같아요. 의료비와 약값, 전기도 그렇고 생활전반에 좋을게 하나도 없어요.

  • 2.
    '11.11.26 9:31 AM (115.143.xxx.25)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오늘은 태어나서 처음 집회에 가려구요
    원래 집 밖에도 잘 안나가는 사람이라서 밖에 나가는 두려움이 있긴 한데,
    암튼 맘 단단히 먹고 있습니다

  • 3. 혹시
    '11.11.26 11:33 AM (222.237.xxx.218)

    삼양라면 컵라면 초 주신 분들이세요??
    어제 남편이랑 나꼼수티 커플로 입고 나갔었어요..
    삼양라면 초 주신 분들이 계신데 남편이랑 둘이 "82쿡 분들 아냐??" 하면서 낯 가리느라 여쭤보지도 못하고..ㅠㅠ

  • 4. 원글
    '11.11.27 12:07 AM (116.36.xxx.60)

    네~~제가 삼양라면에 컵초 드렸어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52 한국적 민주주의 1 쑥빵아 2011/12/06 432
44051 MB실정 두고 볼 수 없어 DJ, 노무현 정치 나서려했다 3 참맛 2011/12/06 1,065
44050 당번 정해야 할까 봐요,, 4 화살표 2011/12/06 577
44049 냉장고에 닭다리 유통기한이 하루 지났는데요. 8 먹어말어 2011/12/06 6,673
44048 코싹 이라는 콧물약 먹여도 되나요? 1 콧물약 2011/12/06 1,815
44047 중1아이 친구들과의 문제에 어디까지 개입해야할까요? 14 휴.. 2011/12/06 2,175
44046 헤븐즈투타임인가봐요(댓글금지요) 오늘은 2011/12/06 310
44045 ↓↓신입이네요.."여러분들 김대중과 노무현 업적이무엇인가요 ??.. 6 .. 2011/12/06 502
44044 말린 시래기 미국에 보낼수 있나요? 소포 2011/12/06 913
44043 베지밀병 전자레인지 5 모모 2011/12/06 4,288
44042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바비킴 목소리 4 바비 2011/12/06 1,443
44041 격이 다른 '조중동방송', 다르긴 하네요 yjsdm 2011/12/06 755
44040 밍크 고민입니다(입지말라 이런얘기는 사양할께요) 28 밍크 고민 .. 2011/12/06 3,837
44039 아까 자궁 부정출혈 글올린사람인데..한약값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8 걱정 2011/12/06 3,196
44038 [단독입수] 한나라당 재탄생 극비문건 대공개 3 쑈쑈쑈 2011/12/06 1,354
44037 저는 첨에 결혼해서 대략 2년 동안 시댁과 평균 매주 만났어요... 2 2011/12/06 1,806
44036 누군가의 롤 모델로 꿈을 줄수 있다는것.. 빛과 어둠 2011/12/06 654
44035 강아지 입냄새 10 -ㅅ-;; 2011/12/06 3,989
44034 선관위 "로그파일 공개는 현행법상 불가" 6 세우실 2011/12/06 1,362
44033 새삼스레..미쿡산 소고기 풀먹여 키운다는..ㅡㅡ; 2 수박꾼 2011/12/06 715
44032 어제 수애가 목욕탕 갈때 입은 옷 4 천일의 약속.. 2011/12/06 2,202
44031 무청으로 뭘 할수 있나요?? 11 무청시래기 2011/12/06 1,284
44030 바솔린 낭종 아시는 분? 3 궁금 2011/12/06 7,701
44029 중학교때 전학하면 2 중학생맘 2011/12/06 1,085
44028 예비고1 영어 교재좀 추천해주세요 2 민송맘 2011/12/06 1,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