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동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ㅠㅠㅠ

.... 조회수 : 2,142
작성일 : 2011-11-25 20:30:09
일은 지지리도 못하면서 뭐라고 지적하면 그냥 바로 삐집니다.(남잡니다;;)
잘하고 있는데 왜 옆에서 뭐라고 하느냐네요. 무시당해서 기분 나쁘답니다.
보면서 열받다가도 인생이 불쌍해져서 걍 참습니다. 왜 저러고 사는지 진짜 안타깝거든요.
문제는 집에 와서도 자꾸 생각난다는 겁니다. 이게 제일 짜증나요.
어떻게 해야 제 마음이 편해질까요?

IP : 220.75.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5 8:36 PM (119.207.xxx.170)

    님이 만만한가보죠.도와주지 마시고 실수해도 냅두세요.
    아직 어른이 덜된 인간이라 그래요.
    나중에 아쉬울때 손바닥 비비면서 오면 쌩해주세요
    저런 인간들 얼마 못가서 퇴사합니다. 사람들 보는 눈 다 같으니까요.
    님 귀한 시간에 다른거 생각하세요 시간낭비라는

  • 2. 원글
    '11.11.25 9:47 PM (220.75.xxx.66)

    답글 감사합니다. 정말 다른거 생각하고 싶은데, 제 시간이 정말 아까운데 자꾸 생각나요ㅠ
    빨리 걍 나가줬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48 오늘 김근태님 둘째 따님 결혼식이 있었다네요. 6 꿀벌나무 2011/12/10 3,642
48847 바람피는 사람들 왜이렇게 많죠?? 46 .. 2011/12/10 23,075
48846 올해 지방의대.. 1 .. 2011/12/10 2,886
48845 학교인지 과인지 고민합니다조언좀 13 입시고민 2011/12/10 2,895
48844 청계천 소라광장..많이 모였는데..!! 너무 비좁다 3 참맛 2011/12/10 4,489
48843 (1주째) 8주간다이어트일지 8주간다이어.. 2011/12/10 2,332
48842 40대 아줌마 1 코트 2011/12/10 2,872
48841 아들 서울대공대와 지방의대 66 이런 시국에.. 2011/12/10 23,388
48840 올해 외고 합격한 자녀두신 분들이나 외고1학년 학부모님께 여쭤봐.. 13 중2맘 2011/12/10 4,995
48839 간만에 볼만했던 SBS TV토론 2 642 2011/12/10 2,560
48838 돌아버리겠어요.. 50개월남아.. 엄마없이 혼자 못 노나요? 8 .. 2011/12/10 3,190
48837 홈플러스 알바 점순이 2011/12/10 2,381
48836 '수저'의 정확한 의미? 국어 전공분들 답변 부탁해요~ 8 한국어 2011/12/10 7,523
48835 노가리가 많은데 너무 딱딱해요 4 부탁해요~ 2011/12/10 5,938
48834 2,500명모였다면서 경찰은 6,000여명 동원? ㅋㅋ 2 참맛 2011/12/10 2,995
48833 생크림 없이 까르보나라 해도 맛이 날까요? 14 ... 2011/12/10 5,196
48832 친구 사이의 권력 관계..? 후후 2011/12/10 2,865
48831 맛있는 호박고구마 추천해 주세요....... 4 고구마 2011/12/10 2,876
48830 주말부부하는 직장맘의 고민 어떻할까요? 3 직장맘 2011/12/10 3,020
48829 수학선행시 "최상위"나 "최고수준"으로 시작하시는 엄마들...... 7 초등 저학년.. 2011/12/10 8,019
48828 청계광장 등 집회 사진들입니다. 4 참맛 2011/12/10 3,865
48827 일산서 한나절 놀러갈 만한곳. 추천좀요 2 해피 2011/12/10 3,207
48826 여기는 청계광장 FTA반대집회를 4 김태진 2011/12/10 2,659
48825 윤여준씨 인터뷰보니까 4 ?? 2011/12/10 3,080
48824 청와대 앞 '한미FTA 폐기' 요구하다 연행되는 대학생 2 참맛 2011/12/10 2,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