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로폴리스 부작용인가요???

부작용 조회수 : 11,436
작성일 : 2011-11-25 16:55:21

건장한 체격의 고등학생인 아들이 면역이

약해서인지 편도가 자주 부어요

편도처방약을 받으며 약사에게 프로폴리스를

상담했더니 세피산 프로폴리스 500ml를 같이

복용하면 좋다하여 하루 세번 복용하였는데

온몸에 두드러기로 3일째 고생중입니다.

주사와 수액을 맞아도 아직 고생중인데

부작용이겠죠???

아님 예전에도 자주 먹었던 땅콩쵸코바를

먹기만 하면 더욱 심해지는데

알러지반응이 평소 즐겨 먹던 식품에서도

발생할까요????

IP : 59.27.xxx.1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5 4:59 PM (202.169.xxx.77)

    님 프로폴리스 알러지 맞는 것 같아요.
    프로폴리스는 벌 제품에 알러지 있는 사람은 먹으면 안됩니다.
    프로폴리스 제품 주의사항에 먹고서 저런 증상이 나타나면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하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한번 알러지가 생기면 괜찮았던 음식도 알러지 반응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미 면역이 한번 깨진 상태라 제자리로 완전 돌아가기 전까진
    알러지 위험이 있는 모든 음식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 2. 그것도
    '11.11.25 5:00 PM (118.176.xxx.192)

    어쩜부작용일수 있어요 저는 그거 먹고 온몸이 머릿속까지 가려워서 진짜 미칠뻔했어요 몇달 동안 먹어도 괜찮았는데 한참지난후에 그런증상이 나와서 그것때문인지 모르고 약을먹었는데 그때뿐이었어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맘으로 그것 먹는걸 중단했더니 완전히 괜찮아지더라구여 그후론 프로폴리스 치약만 써도 가려워져서 아예못쓰고 있어요 울집 식구중 저만 그런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멀쩡하구요

  • 3. ..
    '11.11.25 6:47 PM (211.178.xxx.146)

    저도 얼마전에 프로폴리스 먹다가 온몸 여기저기 두드러기 나고 가려워서 죽을 뻔 했어요.
    저는 프로폴리스 먹기 전에도 건강상 큰 이상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복용 중지했어요.
    윗분 말씀대로 제자리로 완전 돌아가기 전까진 조심해야 되는 게 맞나 봐요.
    저는 복용 중지하고 두드러기는 가라앉았지만, 가려움증은 아직 남았어요.ㅠㅠ

  • 4. 명현반응...
    '11.11.25 8:01 PM (180.230.xxx.93)

    몸이 약한사람들에게 나타나나 보군요.
    저도 엊그제 보름은 고생해서 지금 더 마실지 말지 고민하고 있는데
    책자에 보면 그래도 계속 조금씩 옅게 해서 마시라고 적혀있던데
    어찌해야할지 고민중이예요. 온 몸에 무섭게 번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44 롱부츠를 사려는데, 좀 골라주세요~~ 1 아기엄마 2011/12/12 1,857
49243 공유해요 ~~~ 2 늦깍기자취생.. 2011/12/12 1,492
49242 훈제오리를 먹고 싶은데, 아질산나트륨이 걸리네요 10 오리사랑 2011/12/12 10,650
49241 중국, 베트남펀드 반토막난거 정리해야할까요 5 ㅜㅜ 2011/12/12 2,326
49240 군대에 있는 조카한테 보낼 물건 추천해주세요. ^^ 5 외숙모 2011/12/12 1,719
49239 저희 남편같은 남편 잇나요? 큰아들... 5 한숨 2011/12/12 2,892
49238 돌잔치에 얼마쯤 주는게 적당한건가요? 3 양이 2011/12/12 2,105
49237 미국의 F3 이모저모 6 82녀 2011/12/12 2,483
49236 중국어선 흉기에 해경특공대원 사망 2 참맛 2011/12/12 1,726
49235 이 프로 보셨나요? 1 살림 고수되.. 2011/12/12 1,573
49234 쇄신바람·측근비리가 직격탄… 4년 '형님 정치' 막내렸다 5 세우실 2011/12/12 1,778
49233 자존감 척도 검사한 종이를 봤어요.ㅠ도움글부탁드려요 2 중1딸 2011/12/12 2,673
49232 은퇴하고 몇평짜리 집에서 살고 싶으세요? 16 .. 2011/12/12 4,638
49231 스팀 청소기 쓸만 한가요? 1 holala.. 2011/12/12 1,713
49230 좀전에 전화와서 시험성적 얘기하는 우리딸... 4 초2 2011/12/12 2,638
49229 중딩 내사랑 4 내사랑 2011/12/12 1,981
49228 일일이 가르쳐야 하는 아들 어찌 하나요?? 20 중딩인데도... 2011/12/12 3,326
49227 독일어 아시는분 이게 무슨말이에요? 5 ㅠㅠ 2011/12/12 1,889
49226 아파트 경로당에서... 2 단지 농담.. 2011/12/12 1,854
49225 남편이 저더러 농부의 자식이래요..ㅡㅡ 58 남편이 2011/12/12 12,703
49224 사람이..죽을때가 되면..갑자기 정을 뗀다는 말..있잖아요 ㅠ.. 7 무지 슬퍼요.. 2011/12/12 10,757
49223 김은진온수매트... 사용해보신분....정말 좋으세요? 12 ... 2011/12/12 5,830
49222 윗층에서 매일 이불을 털어서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6 busymz.. 2011/12/12 2,530
49221 곽 교육감 "대가 아닌 선의 부조" 일관된 답변 4 ^^별 2011/12/12 1,775
49220 장터 절임배추로 김장하신 분들 후기좀 부탁드려요 5 김장 2011/12/12 2,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