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 아이를 같은 학원 보내면 혹시 할인이 되나요?

피아노학원 조회수 : 1,819
작성일 : 2011-11-22 10:14:13

안녕하세요.

 

큰 딸이 피아노 학원 다닌지 3년정도 되었고요. 아이가 좋아해서

앞으로 계속 다니게 할꺼고요.

이 번에 7살된 둘 째가 초등 입학을 앞두고 피아노 학원을 지금

보내달라고 해서 보낼까 하는데 자매끼리 같이 다니면

혹시 할인 받을 수 있나요?

일 전에 이 곳에서 형제가 같은 학원 다닐시 할인이 된다는 글을

본거 같은데 찾아 읽어보려고 하니 안보이네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IP : 112.72.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2 10:15 AM (122.32.xxx.12)

    학원에다 슬쩍 한번물어 보세요...
    원장 재량에 따라서 학원은(보통 이런 미술 피아노는요..)할인을 좀 해 주더라구요....
    저는 애 친구랑 둘이 같이 등록했더니..
    5천원 정도 원비 빼주고 그러더라구요...
    학원 원장한테 넌지시.한번 물어 보세요..

  • 2. 조금씩
    '11.11.22 10:18 AM (115.136.xxx.27)

    대부분 조금씩 빼주시는데.. 원글님 한달에 5천원 1만원정도 빼주시는 걸 바라는건가요?
    사실 한달에 5천원 1만원 정도 빼서.. 뭐가 그리 .. 소득이 있을까요..
    크게는 할인 안 해줍니다.

    그냥 원하는 학원에 보내세요.

  • 3. ..
    '11.11.22 10:23 AM (211.178.xxx.108)

    아는 언니가 학원을 하는데요 형제들 오면서 할인 해달라고 하면 참 난감하대요. 형제가 온다고 그 둘중 한명을 덜 가르치는 것도 아닌데 자꾸 빼달라고 한다면서요. 큰 돈 아니니 그냥 다 내는게 좋을거 같아요. 먼저 빼주신다고 하기 전에는요..

  • 4. 먼저 얘기하던데.
    '11.11.22 10:47 AM (115.178.xxx.253)

    피아노 학원은 아니고 중고등 학원은 할인해주는곳 있어요.

    학원 등록하러갔더니 먼저 얘기해주고 , 카드 주니 빼주더군요. 얘기하기로는 셔틀버스 비용정도 빼는거라고..

    그런 얘기 들은적있어 물어보는 글 올린건데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 5. ...
    '11.11.22 10:51 AM (118.176.xxx.12)

    피아노 학원도 할인해줍니다.
    어디 피아노뿐인가요
    태권도장에서도 미술학원에서도 먼저 얘기하던걸요
    공부학원도 마찬가지에요
    요즘엔 친구 데리고 오면 문화상품권 주거나 할인해주거나 할 정도의 유치 경쟁이라
    형제가 같은 곳에 다니면 할인해줍니다.
    학원에 문의해보세요

  • 6. 마음이
    '11.11.22 1:44 PM (222.233.xxx.161)

    5천원해서 만원 빼주더군요 아마 원장쌤이 먼저 말씀하실걸요~

  • 7. 원글맘
    '11.11.22 2:47 PM (112.72.xxx.79)

    모든 님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은 선생님이 먼저 말씀하시기 전에는 할인에 대해서 말하지 않고
    둘째를 보내도록 해야겠어요.
    그냥 큰 딸이 자기 친구는 자기보다 학원비를 만원 덜 낸다고 해서...
    의아해했는데 일전에 여기서 글보고 그 친구는 언니랑 같이 다녀서
    그런가보다 생각했거든요.
    선생님이 먼저 할인해주면 감사한거고 위에 리플 보너 먼저 얘기하면
    안될꺼 같네요. ^^*
    잘 몰라서 문의하는거니 너무 뭐라 하지마세요. ^^;;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09 ‘디도스 공격’ 당일 청와대 행정관도 돈 받았다 3 흠... 2011/12/22 1,546
52808 여고가 왕따 시키는게 남녀공학보다 더 심한가요? 12 ㅇㄹ 2011/12/22 5,816
52807 아침에 팥죽 드셨어요~~^^ 5 미소 2011/12/22 1,776
52806 남편 또는 애인이 술 마시는거...어디까지 봐주시나요 4 무겁다 2011/12/22 1,666
52805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너무 자주 나오세요. 3 아침 2011/12/22 3,945
52804 위치 혼자 옮길 수 있을까요? 3 장농 2011/12/22 1,533
52803 봉도사님 화이팅!!!! 27 분당 아줌마.. 2011/12/22 2,246
52802 원형탈모 치료 피부과 가면 되는거지요? 5 원형탈모 2011/12/22 4,954
52801 FTA 반대글 부장판사, SNS 통제 '나치 비유' 비판 참맛 2011/12/22 1,406
52800 기가막히게 시원한 글 - 다시 퍼왔어요 4 정봉주 2011/12/22 2,844
52799 (펌글)★[미주한인여성들 450개 응원모음글] 달려라 정봉주!★.. 2 공부 2011/12/22 1,958
52798 왕따인 친구에게 내아이가 손내밀어 주라고 말씀하시는지... 27 솔직히 말하.. 2011/12/22 4,496
52797 우리 이제는 왕따라는 용어를 쓰지 맙시다. 3 싱고니움 2011/12/22 1,254
52796 엄마라는 사람한테 쌓인게 많은 나 14 oo 2011/12/22 3,968
52795 12월생 아기 여러분이라면 출생신고 어떻게 하시겠어요? 31 hms122.. 2011/12/22 34,310
52794 루즈한 v넥 니트 입다보면 많이 늘어나나요? 1 likemi.. 2011/12/22 1,085
52793 팬심으로 물건 사보긴 처음! 5 초보엄마 2011/12/22 2,115
52792 배추에 뭘 싸먹어야 맛있나요? 고기 말구요.. 12 메모신 2011/12/22 2,505
52791 뿌나 결말 스포 (알고싶지않은 분은 패쓰) 9 ... 2011/12/22 3,518
52790 여자와 남자의 언어구조의 다름. 12 흔들리는구름.. 2011/12/22 5,214
52789 몇년전 저희 아이 얼굴에 흉나서 응급실가서 꿰맷어요..무슨 주사.. 12 갑자기 궁금.. 2011/12/22 2,242
52788 알아서 궂은 일 하는 가족 싫으네요. 3 --- 2011/12/22 2,238
52787 우리 아이들 왜 이런건가요? 1 도대체 2011/12/22 1,498
52786 왕따 문제 사실 피해자였던 아이들이 가해자가 되는 경우 무서운 사실.. 2011/12/22 2,003
52785 3살 딸아이가 인중 가운데가 찟어졌는데 흉 덜지게 하는 방법 아.. 7 눈물이나 2011/12/22 5,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