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도우미 나이

.. 조회수 : 2,753
작성일 : 2011-11-21 11:43:30
입주도우미의 나이가 젊은 30대라면은집주인분이 좀 불편하실까비요?거기다 이혼녀 라면은요다른 핸디켑은 없어요 음식도 잘하고 청소나 기타집안일도깔끔하게 잘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도 너무 예뻐하고요
IP : 203.226.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딴 것보다
    '11.11.21 11:44 AM (114.202.xxx.56)

    아이를 봐줘야 한다면 집주인 내외도 30대일텐데...
    남편 때문에 불편할 것 같아요.

  • 2. ..
    '11.11.21 11:46 AM (222.101.xxx.249)

    남편도 있는데 저같으면 안들입니다..50대이상으로.

  • 3. ..
    '11.11.21 11:47 AM (211.114.xxx.153)

    저 친한 언니가 (정확한 나이는 제가 안물어봐서 모르겠지만) 거의 동갑으로 보이는 30대 초~중반쯤의 조선족 아가씨를 입주도우미로 뒀더라구요. 그집 애들도 언니..언니.. 부르구요. 그리고 도우미랑 저 친한 언니는 서로 존댓말 하는데.. 그 집 여러번 놀러갔어도 적어도 제가 보기에 불편해보이거나 하진 않았어요. 형부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아줌마 아줌마 부르면서 지내던데요.. 나이가 형부보다 적은데도 불구하고..ㅎㅎ
    주인의 성향차이아닐까요?

  • 4. 나무
    '11.11.21 12:08 PM (175.115.xxx.141)

    저라면 젊은 사람 들이고 싶지 않아요

    남편도 불편하지 않을까요

    아파트 구조는 거의 공개된 구조인데요

  • 5. ㅡ,ㅡ
    '11.11.21 12:20 PM (112.148.xxx.151)

    불편할것같네요.
    특히 씻는거 ,, 서로의 사생활 노출되잖아요.

    출퇴근은 가능하지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45 후진타오 “해군 전투준비”ㅋㅋㅋㅋㅋㅋ 1 호박덩쿨 2011/12/08 1,555
48244 밤마다 꿈을 꾸며 소리를 지르고 신음을 하는데 ~~ 2 ㅊㅊ 2011/12/08 2,378
48243 편한 실내복 바지. 5 실내복 2011/12/08 2,862
48242 ↓↓쌍용차 (ㅍㅍㅍ) 패스 부탁드립니다 1 패스 2011/12/08 1,244
48241 트림이 너무 자주 나서... 이미지 타격이 큽니다.. ㅠㅠㅠㅠ 3 왜이러니.... 2011/12/08 2,739
48240 왜 이리 이번달 돈쓸때가 많죠? 아니 지름신이 장난아니예요 2 지름신 2011/12/08 2,466
48239 고등학교 내신... 1 모닝콜 2011/12/08 2,099
48238 다시 봐도 웃긴 파리동영상 5 ... 2011/12/08 2,547
48237 마트에서 파는 우동 포장지에 보면.. 2 가쯔오부시 2011/12/08 2,115
48236 에구.. 야근중인데..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1 아몽 2011/12/08 1,625
48235 공공기관 연말 정산 12월 부터 하나요??? 머니 2011/12/08 1,297
48234 쌍용차 말아먹더니 아직도 정신 못차린 금속노조 1 ㅍㅍㅍ 2011/12/08 1,437
48233 성격 바뀔까요? 신경질적인 2011/12/08 1,535
48232 주진우 기자 상 받았네요!!! 3 참맛 2011/12/08 3,310
48231 이 식탁좀 봐주세요. 4 식탁 2011/12/08 3,279
48230 수시 추가합격 7 졸이는마음 2011/12/08 4,318
48229 사과가 퍼석거려요 2 현규맘 2011/12/08 1,996
48228 강원도 양양에 눈이 많이 오나요? 1 찐감자 2011/12/08 1,748
48227 인터뷰 시민이 어버이 연합 회원 5 끝장토론 2011/12/08 1,974
48226 소박한 꿈을 원합니다. clover.. 2011/12/08 1,148
48225 나꼼수 대단하군요.. 11 .. 2011/12/08 8,213
48224 첫 인사 드립니다 3 두아이맘 2011/12/08 1,312
48223 종편채널 지우다가..역시 82구나 했네요^^ 2 즐겨찾기 2011/12/08 3,227
48222 옆집이 이사왔는데 피아노가 있어요.엉엉 17 울고싶다 2011/12/08 4,320
48221 돈을 벌어야 하는지 애들때문에 갈등이네요 11 나이 40 2011/12/08 3,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