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 드라마는 보는게 없어서,, 어제 브레인이란 드라마 시작하기에,,
그냥 봤어요,,, 예전에 하얀거탑 약간 카피한거 같지만,,, 뭐,, 쩜,, 볼만하드라구요,,
내나이 30후반,,, 요즘 뿌리깊은나무에,.송중기 카리스마 연기에 완전 반하고,,
어제 브레인 마지막 장면에,,, 신하균이 의국에서 잠자다 최정원 손목잡는 부분에,,,
또 완전 뽕~ 갔네요,, ㅠ.ㅜ
신하균, 송중기,, 완전 내스타일 아닌데,,,
왤케 멋찐지,,,
ㅜ,.ㅠ
넘 남자들이 왜 자꾸 눈에 아른 거리는지,,,, 에효,,,
신하균 진짜 연기 좋더라구요 마지막 장면에서 내가슴도 콩닥콩닥 ㅋ
재미있게 보았어요. 무엇보다도 빵빵한 배우들이 나와서 보기 좋았구요.
신하균, 연기야 최고지요. 여배우가...쫌.
친구가 신경외과 의사인데 어제 메일로 그러더라구요, 드라마 꽤 그럴듯하고 공부 많이 한 사람이
쓴 것 같다구요. 기대되네요.
저는 신하균이 조금 만 더 연기에서 힘을 뺐으면 좋겠더군요. 눈빛도요.
홈페이지 찾아보니 신하균과 정진영이 진정한 스승과 제자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이라 하더군요.
스토리도 좋아보이는데 여주인공도 좀 눈이 부담되는 배우예요.
공부의 신 작가와 연출자가 다시 뭉친 작품이라 공부의 신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다시 보여 반가웠어요.
저는 워낙 의학드라마 좋아해서 외과의사봉달희, 뉴하트까지 다 재미있게 봤던터라 이번 브레인도
챙겨보려 합니다. 월요일이 기다려지려면 요런 재미라도 있어야하니까요.^^
좋았어요.
신하균 좀만 힘빼면 더 좋을것같았구요.^^
재밌나요? 저 메디컬드라마 좋아하는데
신하균 눈빛은 좋아하지 않아서, 아직 안봤는데....
재밌으면 꼭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