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지손가락의 손바닥쪽 가운데 마디가 자꾸 갈라지고 딱딱한 피부가 되요..

뭘 발라야할까요? 조회수 : 3,974
작성일 : 2011-11-15 22:51:43

40세 주부입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에는 손가락,,특히 엄지손가락이 지문도 없어지고(갈라지고,피나고, 딱딱해지는 피부)

손가락 마디가 자꾸 갈라지고 벌어져서...너무 너무 아픕니다..ㅠㅠ

 

다른 손가락도 그렇긴 하지만, 엄지손가락이 심하구요

별거 안했는데도, 여름이 되면 손가락이 지문도 생길정도로 부드러워지고, 갈라지고 피나고 단단해지는 피부가 괜찮아집니다..

 

그러다가, 아무리 보습을 잘 해주고 해도, 겨울이 시작되면, 다시 안좋아지기 시작하구요

 

우선 급한것은, 엄지손가락 마디 피부가 단단해지고 갈라지고 피가나는데요

너무 아파서 뭘 만지거나 집거나, 손으로 뭘 할때..너무 괴롭습니다.

 

아무리 핸드크림 좋은거 발라도 , 그 갈라진게 좋아지지는 않는데요

 

여기에 뭘 바르면 좋을까요?

 

조언좀 해주세요..

IP : 175.125.xxx.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누인
    '11.11.15 11:00 PM (61.97.xxx.223)

    회원장터에 콩비누함 써보세요..

  • 2. 부자패밀리
    '11.11.15 11:47 PM (211.213.xxx.94)

    예전에 동상걸린적 있나요? 그럼 해마다 겨울되면 반복되던데요.
    저 어릴때 스키장 갔다가 동상걸렸는데 해마다 겨울만 되면 손가락이 굳어져서 단단해졌거든요
    어쩄든 지금은 뭣때문인지 안그런데 그게 한 십년정도 그랬던것 같아요.
    여름에는 또 괜찮아진다면서요? 저도 그랬는데..그게 단순 추워서 그런것 같진 않는데.병원가보세요.저라면 가겠어요.큰돈도 안드는데 ...

  • 3. 혈액순환
    '11.11.16 9:10 AM (116.39.xxx.12)

    저 이번 늦봄에 샤워하면 엄지 발가락 관절부분에 때가 낀 듯 거칠했어요.
    날씨도 약간 더울 때라 때 타올로 한 번 밀면 다른 곳은 괜찮았는데 여기는 거칠했어요.
    그래서 이상타 했는데 그 후 약간 아파 병원 가니 퇴행성 관절염이라나요. 약도 며칠 먹고
    발에 신경쓰고 하니 90%이상으로 좋아졌어요. 지금은 피부가 그때보다 많이 좋아졌어요.
    아마 그곳에 혈액순환이 안되어 아팠나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75 수학풀때 식세우고 풀이과정 꼭 해야죠? 7 수학은? 2011/12/09 1,865
48574 단독 - 서울한복판 '나치 MB' 그림 장본인, 입열다 2 참맛 2011/12/09 1,971
48573 공지영 “김제동, 고발 때문에 너무 힘들어한다” 8 참맛 2011/12/09 3,101
48572 급)모니터에 낙서를 했네요. 1 엄마 2011/12/09 1,209
48571 도미노 50%쿠폰 안쓰시는 분 계신가요? 5 혹시... 2011/12/09 1,922
48570 실제로 자식들 집 여기저기 몇 달씩 다니며 사시는게 가능한가요?.. 30 ... 2011/12/09 9,467
48569 모임날짜 알리는 문자돌리면 답장안하는 사람 어찌해야할까요? 4 모임총무님들.. 2011/12/09 2,412
48568 강용석 의원측, 서울대 조국교수 고발 2 ..... 2011/12/09 1,978
48567 신성일..정말 바닥이네요.. 21 ... 2011/12/09 10,379
48566 갈비찜 해 보신 분.....도와 주세요ㅠㅠ 11 프라푸치노 2011/12/09 2,312
48565 82앱 개발자 마눌입니다 16 소심한 커밍.. 2011/12/09 8,905
48564 비교내신.. 3 질문 2011/12/09 1,942
48563 아이튠즈에서 김어준의 뉴욕타임스가 다운이 안돼요... 4 w 2011/12/09 1,570
48562 동시통역대학원 전망이 어떤가요? 11 채송화 2011/12/09 10,396
48561 교통위반 했다고 가지도 않은 곳에서 신고가 들어왔데요. 어쩌죠?.. 12 자유 2011/12/09 3,263
48560 최시중, 대기업 임원들 만나 ‘종편에 광고’ 압박 10 광팔아 2011/12/09 1,721
48559 초3학년 수학이 부족해요 2 -- 2011/12/09 2,166
48558 쌀 한 말을 가래떡으로 만들면 몇 키로나 10 가래떡 2011/12/09 22,192
48557 조선일보는 왜 “특검을 받아주자”고 했을까? 1 아마미마인 2011/12/09 1,428
48556 스마트폰 구입하고 싶은데 어디서 하셨나요? 2 복잡 2011/12/09 1,691
48555 아이가 매워보이는 걸 먹고 싶어해요 빨간데 안매운 유아식 레시피.. 13 흰둥이 2011/12/09 2,348
48554 천지인상 수상한 석해균 선장과 조성래 목사, 심사위원들 헤르만 2011/12/09 2,125
48553 남편. 쪼잔함의 극치.. 9 수수꽃다리 2011/12/09 4,537
48552 양은냄비 1 살림 2011/12/09 1,497
48551 첫(?)눈 때문인가? 하루종일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 비타플 2011/12/09 1,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