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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남자아이.. 이런가요?

?? 조회수 : 4,079
작성일 : 2011-11-13 00:11:22

6살남자아이예요.

생일이 1월이라 또래보다 빠른편인데요

누가 집에 오면.. 자기꺼 만질까봐.. 쫒아다니면서 참견하고 건들지도 못하게 하고 그러나요?

 

IP : 121.168.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bb
    '11.11.13 12:57 AM (121.152.xxx.219)

    12월생 아이엄만데요
    그럴때는 지나지않았나요?

  • 2. 울아들도 6살
    '11.11.13 5:28 AM (1.176.xxx.38)

    음...친구들오면 정신없이같이 놀기 바빠요
    장난감에 대해 설명(조립)해주고 ..

  • 3. ..
    '11.11.13 5:50 AM (58.140.xxx.32)

    자식이 일단은 순해야 하드라구요
    순한 아이들이 잘 먹고 잘 자고 똑똑하지요
    그러면 어미도 행복하구요
    전 그런 아이였는데..
    아이는 저 닮을테고 아이 키우는 거 쉬울 줄 알았는데...
    제 아이는 정반대네요, 너무 힘들어요

  • 4. 2월생
    '11.11.13 7:56 AM (211.207.xxx.24)

    6세 남자아이인데.. 장난감 좋은걸로 펼쳐주고 같이 놀자 하던데요.

    우리애도 생일도 빠른편이지만 한글도 일찍 스스로 떼고 시간계산도 할줄 알아요.
    지금 몇시몇분이고 두시간 십오분후 몇시 몇분인지 등..

  • 5. ..
    '11.11.13 11:45 AM (121.168.xxx.233)

    친구네집 아들이 그래서 5살 저희 아들이 울기도 하고 저 역시 기분 상해서 왔어요. 그 6살 아들이 자기엄마인 친구에게 딱 붙어서 계속 저희아들 주시하고 미운소리 하고 참..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6살도 원래 그런가 싶었는데.. 아니라니.. 앞으로는 아쉽지만 친구만 만나야겠어요ㅠㅠ

  • 저도...
    '11.11.13 1:22 PM (1.176.xxx.38)

    다른집에 갔는데 그집아이가 그러면 만남자체가 꺼려지던데요?
    그데 그 아이가 저희집에 놀러와서도 자기집인냥 똑같이 행동을 해요ㅜㅜ
    그럴땐 정말 선입견이 생겨요.
    외동이라 그런가?어린이집에 안다녀서 그런가?
    어른인 제가 마음넓게 이해하려해도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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