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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박 기원

부산사람 조회수 : 4,124
작성일 : 2011-11-10 13:25:45

아이가 시험을 칩니다.

새벽 5:10분에 일어나 수능 도시락 준비 했습니다

별다른 준비가 아니라 보온도시락에 뜨거운 물 부어두고

보온력 높이게 하구요

간단한 반찬 찬통에 넣었어요

 

7시에온가족이 아이 데려다 주려고 나섰어요

도착하니 7시20분경이네요

아이 데려다 주고 집에 와서 차분한 마음으로 있다

다시 마음이 급하네요

 

아이가 살아갈 세상 바르게 만드는 일

오늘이라고  쉴 수는 없잖아요

이것이 기도라고 생각하면서 합니다

 

 

IP : 211.182.xxx.1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1.10 1:35 PM (125.191.xxx.34)

    기도 합니다.

    제발 잘 보길................
    너무 떨리네요

  • 2. 프로방스
    '11.11.10 3:21 PM (14.33.xxx.132)

    이제 얼마남지 않았네요 기다리는 사람이 더 맘졸이고 있네요 모두 끝까지 실수없이 끝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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