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20대 30대 중심으로
나꼼수에 환호한다는데
50대도 만만찮죠?
저 50대 초 중반 왔다갔다임다.
그런 뉴스를 접할 때마다
이것들이 50대 정도의 사람들은 거의가 딴날경향으로
보는 것 같아 살째기 열채입디다!~
뉴스에서
20대 30대 중심으로
나꼼수에 환호한다는데
50대도 만만찮죠?
저 50대 초 중반 왔다갔다임다.
그런 뉴스를 접할 때마다
이것들이 50대 정도의 사람들은 거의가 딴날경향으로
보는 것 같아 살째기 열채입디다!~
그런 50대 비하하는 말에 열받는 또 다른1인 손 번쩍!!!!
50대입니다.
저는 57세 남편은 61세
나꼼수 기다리느라 컴앞에 진치고 있습니다.
저는 30대인데 님 마지막 말투가 너무 재미나서요. 저 남편이 저 말투 열채인다는 말 잘 쓰거든요. 남편한테 그 말 처음 들었는데 다른 사람도 쓰시는군요.
나이나 지역을 떠나 나꼼수 듣는 분 많으신가 봐요. 저도 세대, 공간 초월해 동질감이나 친밀감 느껴요.^^ 정치 이슈에 대한 관심 환기뿐 아니라 이런 연대감을 주는 것도 나꼼수의 큰 역할이라 봐요.
흐흐..
"열 채인다"는 말은
예전 직장에 있을 때 남자동료 한분이 상시적으로 쓰는 말이었습니다.
어느 순간 그 말이 퍽 맘에 들더군요,
그 남자분 경남 함안 칠원? 칠북? 사람이었어요^^
가게주인아저씨
55세입니다
맨날 꼼수 틀어놨더니,,, 자주 듣게되고
그게 뭐냐더니,,,,지금은 재밌다고 들으세요
(이분이 꼼수팬이 될줄 꿈에도 몰랐네요, 재테크에만 관심있던분이라 사회에 무관심할줄 알았거든요)
저도 50대.. 나꼼수 왕팬입니당^^
지금 나꼼수 다운 안된다고 하네요.
시디로 구워서 버스에서도 틀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0대... 어제 밤 3시까지 나꼼수 올라오기를 기다리다 너무 졸려서 결국 포기하고
오늘 또 하루 죙일 들락날락 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좀 전에 고마운 분께서 올려주신 토렌트 마그넷 주소로 받았네요~ 휴~
토렌트 받으시고 씨드 유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순식간에 받아지네요~ ㅋ
그나저나 금방 다 듣기는 좀 아까워서 아껴들어야겠네요~ ㅎ
저도 50대입니다..^^
저도 5학년 뒷반입니다.
꼼수 없이는 못살아~~
오늘은 떨거지들의 감동의 도가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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