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좌훈할 때 연기는 어떻게 해야하죠?

좋기는 한데... 조회수 : 3,890
작성일 : 2011-11-06 11:58:11

요즘은 좌훈하기 편하도록 쑥봉이 나오더라구요.

요 며칠 그 제품으로 좌훈을 했더니 아주 좋기는 한데,

문제는 연기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문 열어놓고 환기를 해도 그 냄새가 영 빠지질 않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좌훈하고 난 뒤 몸에 쑥 냄새가 배던데,

바로 씻어도 되나요?

기껏 몸 덥혀놓고 바로 샤워하면 효과가 반감될 것 같아서요.

IP : 183.97.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쁨바라기
    '11.11.6 12:40 PM (203.142.xxx.231)

    연기는 모르겠고 좌훈하고 나면 30분에서 한시간은 물 닿지 않게 한다고 알고있어요

  • 2. pianopark
    '11.11.6 1:20 PM (122.32.xxx.4)

    제가 편작 온구 쓱뜸기+ 목욕탕 플라스틱 의자를 이용하여 좌훈기를 만들었는데요? 어떤 제품이 그리 좋나요? 쑥뜸기는 연기를 배출할 수 있습니다만, 전 쑥 연기가 아까워서 목욕탕 의자 안에 가둬두고 있거든요... 연기는 심하지만 열대어 바람 공급장치로 자작한 바람 조절 장치가 있어서 연기 발생량 조절은 가능하고요, 원하면 길게 파이프를 연결해서 베란다로 빼시면 됩니다. 아예 베란다에서 작업을 해요... 추우니까 문 닫아두고, 연기나갈 파이프만 밖으로 고개를 내밀도록 되어있어요. - 애들 포트폴리오 때문에 특허 출원용으로 공기 자동+수동 겸용 공급장치를 사진 찍어둔 것이 있는데, 사진을 올릴 수 있으려나...

  • 3. 몽이사랑
    '11.11.6 4:22 PM (180.71.xxx.37)

    3년째 집에서 좌훈을 하고있는데 연기란게 어쩔수가 없어요^^;
    하고나면 몸에서도 냄새가 많이 묻어나지요 ㅎㅎ 담배피냐는 오해도 간혹 받기도 했어요
    직접뜸이 아니고선 바로 샤워도 가능하다곤하는데...
    전 최소1시간지나서 하거나 외출하는게 아니면 그냥 냅두는편이예요 냄새 장난아니죠
    뜸뜨고 난후 입는옷은 따로 두고있어요 여러옷에 냄새가 날까봐요
    뜨고난후 문이란 문은 다 열어놓고 환기를 시키고 향을 피워주고있어요
    취운향당에 취운이라고... 전통자연향에 은은해요
    여러향을 피워봤지만 욘석은 은은한게 맘이 아주 편해지더라구요
    쑥냄새도 어느정도 잡아주고... 좋은거같아요^^
    뜸 아주 좋지요..

  • 4. 원글
    '11.11.6 4:58 PM (183.97.xxx.45)

    한숨 자고났더니 답변이 달려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향을 검색해봐야겠어요.^^

  • 5. 봄이구나
    '12.4.15 9:19 PM (112.144.xxx.4)

    쑥좌훈해야하는데 도움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35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박근혜 면담 요구 참맛 2011/12/15 1,981
50334 맞벌이하시는분중 수입 각자 관리하시는분들 계신가요? 11 123 2011/12/15 3,774
50333 도가니] 법원이 인화학교 법인 이사장, 이사 구속영장 기각 sooge 2011/12/15 2,331
50332 기미 피부과에서 빼도 되나요? 2 얼굴 2011/12/15 3,695
50331 일렉베이스 기타 지금 질렀어요. 잘했다고 해주세요. !! 16 아기엄마 2011/12/15 2,880
50330 수시 3개 합격했는데 등록을 안한 학교에서 전화가 왔대요 4 수시 2011/12/15 4,923
50329 가스렌지 추천좀 해주세요 1 f 2011/12/15 2,146
50328 정말 슬푸네요. 초1아이가 목,호흡기 안좋아서.. 7 ㅡㅡ 2011/12/15 3,370
50327 일주일에 3일 정도 왕복 10km이상 운동삼아 걸으면 어떨까요?.. 3 결심 2011/12/15 3,704
50326 금목걸이를 선물 받았는데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3 첨처럼 2011/12/14 3,021
50325 아래 이상한 글들 뭔가요? 1 깍쟁이 2011/12/14 2,424
50324 화장품회사 직원이 금가루 조금씩 빼돌리다 검찰에 '덜미' 1 도둑이너무많.. 2011/12/14 2,582
50323 단지불회 달력 구입하심 수익금 전액 장학금으로 지급된다네요 1 명진스님 2011/12/14 2,340
50322 지금 짝 보다보다 짜증나서 잠깐 적습니다. 22 2011/12/14 11,806
50321 애들 장난감 트램플린 (덤블링) 잘 가지고 노는지요..? 6 사까마까 2011/12/14 2,772
50320 토끼털 패딩, 40만원이면 너무 비싼거죠? 6 환불할까 2011/12/14 3,648
50319 보온도시락 말이에요 1 질문 2011/12/14 2,517
50318 "정수장학회, 주식 반환하라" 부일장학회 유족 작년 訴제기 3 참맛 2011/12/14 2,279
50317 여기 운영자 웃기는 여자네요. 51 허걱 2011/12/14 21,989
50316 [10대가 아프다]“아이팟을 함께 묻어주세요” 14살 다훈이의 .. 5 .. 2011/12/14 3,480
50315 겨울이불 극세사 말고 뭐가 좋을까요? 1 정전기땜에 2011/12/14 3,575
50314 천일의 약속에서 7 커피잔 2011/12/14 4,508
50313 극세사 이불을 샀는데요.. 6 이불 2011/12/14 4,173
50312 슈베르트 - 제8번 <미완성 교향곡> 1악장 1 바람처럼 2011/12/14 2,965
50311 대사 중에.. 나도꽃 2011/12/14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