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중국 상해 공항에서 오늘 출국하는데요
저희 고딩 딸아이 페레로로쉐 초코렛을 사다달라했었거든요..
그런데 예전에 한번 사온 기억이 (가물가물...)
우리나라에서 사는 것보다 비싼것 같아서요..
원체 초코렛을 좋아하긴하는데 여러 종류로 먹어보질 않고
제가 잘 알지도 못해서요..
잘 먹었던게 토블론하고 트뤼플프렌치 정도인데
혹시 강추해주실 초코렛이 있으신지요?
그리고 입국해선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사올 수는 없는거지요?
남편한테 물어보면 무식하다할까봐 ㅎㅎ 살짝 여쭙니다~
네, 들어오면서는 인천공항 면세점은 이용할 수 없고요,
초코렛은 전 고디바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거의 초코케익 가격이긴 하지만 -_- 맛있어요.
고디바요...초코렛의 진리죠...
근데 가격의 압박이....
하와이언 마카다미아 초코렛도 출국할때 늘 사는 아이템이에요
아 입국시에는 그냥 입국장으로 고고씽~~이에요
저도 입국할때도 면세점 있었으면...하는 1인...ㅠㅠ
저도 고디바...
초콜렛 계의 샤넬이라고나 할까..ㅋㅋ 너무 된장스러운가요?
고디바도 맛있고. 사실 전 입맛 저렴이라 페레로로쉐도 정말 맛있어요.. 윗분 말씀하신 하와이언 마카다미아도 너무 맛있고..^^ 제가 초콜렛을 심하게 좋아하나봅니다.
스위스초콜릿도 맛있어요..린트..
저렴하고 맛있는건 아무래도 하와이언 마카다미아...가 아닐런지^^
토블론은 안에 엿같은게(ㅡ.ㅡ) 들어있고, 꿀향이 많이나서 전 좀 별로더라구요...
저도 토블론은 그 찐덕함이 별로였어요 ㅎ
하이이언 마카다미아 전 몰랐는데 유명하네요
상해공항 면세점에 꼭 있었음 좋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넵~
얼른 문자해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