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고 좀 화날때 들을 음악...

[속상]

추천 부탁드립니다. 클래식 중에 좀 격렬한 피아노 곡 혹은 꼭 피아노 곡 아니라도 좋고요. 

빠르고 힘이 느껴지는 (질풍같은 분노를 대신 표현하는 듯한 ㅋㅋ) 곡이 있을까요?

[。。]

바하 토카타와 후가 d단조
헤드폰 끼고 볼륨 높여서。。。

[마니또]

밑에 백조의 호수 좋네요
들어보세요

[모든 곡은 볼륨 이빠이 데쓰요]

차이코프스키 ' 비창.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시리즈들

베토벤 '월광' 완전 크게 전 악장 다 들을 것 ... 3악장이 젤 좋음.. 완전 몰아침
( 손가락 두꺼워서 피아노 건반 부쉬는 듯 하게 치는 연주자 강추)

베토벤 ' 템페스트 ' ( 이 곡은 겁나 휘몰아 치게 빠르게 힘있게 치는 연주자 강추)

브람스 ' 비극적 서곡'

모짜르트 ' 레퀴엠'
포레 ' 레퀴엠'

라벨 ' 볼레로' ( 반복되는 음이 정신 멍하게 만듬.. 중반 부 이후에 변주 되기 때문에 변주 되며
악기가 점점 증폭 되어 열광의 도가니로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