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친구 조회수 : 2,276
작성일 : 2011-10-30 22:19:43

폐쇄적인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소극적이지만 낙천적이고, 주위에 관심이 좀 없고, 가끔씩 눈치도 없고 여러명과 어울리지 못하고 말주변도 없는 성격입니다.

남편과의 관계는 좋지 않습니다.

삶이 황량합니다.

옆에 있으면 마음이 편한 사람을 두 명 알게 되었습니다.(동성)

이 폐쇄적인 직장을 힘들게 다니지 않으려면, 기댈 수 있는 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좀 주체적이지 못합니다.

아직은 서로 잘 모르지만 다가가고 싶습니다.

퇴근 후의 삶은 덤덤해도 출근후의 삶은 너무 움츠려진 모습이 아닌 조금의 활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슬며시 다가가고 싶은데 어떻게들 친해지셨나요?

 

 

IP : 121.54.xxx.2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61 딴날당 전화해서 FTA 반대 한다고 따졌어요 6 반대 2011/11/03 2,452
    35160 FTA에 관한 쉬운 그림 설명. 5 포털싸이트에.. 2011/11/03 2,242
    35159 전세살던집이 법원 경매에서 누군가에게 낙찰되었는데요,, 9 .. 2011/11/03 4,684
    35158 -이상득 FTA 통과 진두지휘- 1 쥐기고싶다 2011/11/03 2,255
    35157 가슴축소수술 결심을 했어요 7 조언부탁 2011/11/03 4,283
    35156 [펌] 어느 고교생의 격정토로 안드로포프 2011/11/03 2,443
    35155 직거래가 싼 줄만 알았어요 2 휴우 2011/11/03 2,676
    35154 시험 성적 갖고 때리는 엄마들이 있는가봐요 7 에구 2011/11/03 4,136
    35153 다른 국공립대도 시립대처럼 반값 등록금 받아야 합니다. 8 ..... 2011/11/03 2,166
    35152 근데 도올 친일파라며 말 많던데요.. 7 .. 2011/11/03 3,150
    35151 홍준표 "한미 FTA 잘 모르지만... 믿어달라" 25 무명씨 2011/11/03 2,955
    35150 눈이퉁퉁붓고,눈물나고 숨이 넘어갈 듯 기침하는 증상?? 9 힘든육아 2011/11/03 3,030
    35149 박원순 시장 "공공요금 인상 총선 후로" 外 4 세우실 2011/11/03 2,194
    35148 여의도에서 뵈요~ 1 아자 2011/11/03 1,796
    35147 마트에서 물 사드시는 분들 괜찮나요...? 9 정수기 2011/11/03 3,084
    35146 한미FTA 관련 지역구 사무실에도 전화를 넣어보았어요 2 2011/11/03 1,752
    35145 FTA를 아주 쉽게풀어준(펌) FTA를 아.. 2011/11/03 1,687
    35144 교회에서 목사 사모의 역할은 어디까지인가요?? 20 궁금.. 2011/11/03 11,433
    35143 곽교육감님 옥중 트윗 2 삼순이 2011/11/03 2,210
    35142 알약 삭제했는데.... 2 바이러스 2011/11/03 1,852
    35141 코스트코에 다우니 라벤더향 지금 팔고있나요? 5 라벤더향 2011/11/03 3,187
    35140 초1 아들녀석이 '야해~'하더라구요. ㅎㅎ 3 베이 2011/11/03 2,045
    35139 혹시..스팸인가요? [금융 사기] 3 ㅠㅠ;; 2011/11/03 1,531
    35138 모니터색상(급) 2 ㅠㅠ 2011/11/03 1,922
    35137 픽~ 1 보라향 2011/11/03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