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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친구들한테..문자 넣었네요..

후니맘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11-10-26 17:23:37

했냐고? 안했음 얼릉가서 하라고.. 다행히 두 친구 다 했다고 하네요..

얼굴본지 8년 정도나 된..1년에 한번 연락할까 말까 한 친구들이지만.. 오늘 유독 생각나서 문자넣었더니..반갑게 답장 오네요.. 

서울시민이 아니라.. 직접 투표할순 없지만.. 손놓고 있기가 머해.. 거래처 직원들한테도 얼릉가서 하시라고 얘기했습니다. 몇번찍을까요 물어보는 사람도 있길래.. 열손가락 했더니 넹 ^^ 이러네요 ㅋㅋ

 

덕분에 친구들하고 간만에 연락도 하고.... 결과는 더 좋을거라 기대해봅니다...

투표안하신분들 얼릉가서 하세요...

 

 

IP : 220.120.xxx.1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화기를듭시다
    '11.10.26 5:25 PM (118.38.xxx.44)

    다들 한사람에게라도 전화해요.

    곽노현교육감님 수감중에도 투표하셨어요.

    내일아침 신문에서 나씨가 히히락락하는 얼굴 보고 싶으세요?

  • 2. 웃음조각*^^*
    '11.10.26 5:26 PM (125.252.xxx.5)

    쥐모씨도 투표했습니다.

    투표 안하시는 분 쥐모씨 부부보다 못한 사람됩니다!

  • 한걸
    '11.10.26 5:44 PM (112.151.xxx.112)

    이건 좀 심한 아니 너무 심한것 같아요
    어찌 그쪽 부부보다 못한 사람이 있을 까요?

  • 3. 제친구들은
    '11.10.26 5:30 PM (116.120.xxx.22)

    다!!!!!!! 10라 투표했답니다 흐믓하네요

  • 4. 우리 오빠
    '11.10.26 5:34 PM (112.148.xxx.28)

    일주일 전 고양으로 이사 할 판이었는데 투표날까지 기다렸다가 오늘 이사해요.
    그 집 네 표....이따가 축하샴페인 터뜨리게 오라는데 으...고양 너무 멀어요...ㅠㅠ

  • 5. 저도
    '11.10.26 5:34 PM (175.118.xxx.4)

    강남사는 사촌에게 문자넣었더니 역시나 가슴에 상처만 남네요
    그냥 너 니네 신랑이랑 어디다니면서 기독교인이라고 하고 다니지마
    니네들이 믿는 예수가 땅파고 들어가고 싶을거야 해외 봉사다닌다고 그게 기독교인이 아니다
    너넨 그냥 사교가 재미있는거야 제발.
    니가 그사람들보고 좌파라고 한다면 예수는 극좌파다 아니 얘야?!

  • 6. ...
    '11.10.26 5:38 PM (121.162.xxx.91)

    저도 투표하라고 친구한테 문자보냈어요(저번에 오세발이찍어서 이번엔 다른당찍어보라고)
    근데 약속있어서 못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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