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등포쪽은 박원순, 노원구는 살짝 위험

예상 조회수 : 3,300
작성일 : 2011-10-25 20:27:04

여의도 재건축 지역주변 주민들은 거의 원래 한나라당이었는데

재건축 정비사업 손해본다해서 박원순으로 다 돌아섰고

노원쪽 원래 야당성향인데..이번에 토론회함서 재건축 안한다는 구청장 공문보고 격분

표심 나경원쪽으로 기울고..

이번 선거는 한마디로

자기 지역의 부동산에 어떤 영향에 따라서 표가 나옴.

 

 

여의도사는 친구 한나라당이었는데 무조건 야당찍는다 하고

노원 사는 친구..구청장에 속았다면서 국쌍년 뽑겠다고하고..

 

분위기가 좀 묘한 선거.

IP : 123.109.xxx.2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뚜껑열어봐야 압니다
    '11.10.25 8:31 PM (59.86.xxx.217)

    한두사람이 그동네 대표는 아니예요
    전 예감이 아주 좋네요
    내일 서울광장에 떡잔치하러 갑시다

  • 2. 저도
    '11.10.25 8:31 PM (203.170.xxx.48)

    노원구가 좀 걱정이 되요...

  • ..
    '11.10.25 8:53 PM (115.136.xxx.29)

    한나라당 지지자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지금 뭐병???

  • 3. ...
    '11.10.25 8:31 PM (220.72.xxx.167)

    나참, 노원구 맞냐구요.
    노원구에 재건축땜에 '빡돈 사람 하나도 없다니까, 왜 자꾸 재건축을 걸고 넘어져...
    이 동네 아무도 재건축 입에 올리는 사람없는데, 정말 자꾸 왜 그러시냐구...

    노원구에 님 친구 한명만 있는거 아니거든요?

  • 4. 큰언니야
    '11.10.25 8:35 PM (202.161.xxx.22)

    ㅋㅋㅋㅋ

    원글님 딱 걸렸어요...

    ============================================

    너도
    '11.10.12 9:54 PM (123.109.xxx.222)
    조국 교수 너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다.
    교수자리 꿰차고 앉아 있으면서 청춘콘서트니 야당 경선에 따라다니면서 간접 선거운동하는
    폴리페서가 뭘 그리 흥분하긴.

    너도 교수라는 자리에서 벗어나서 당당하게 야당에 입당해서 정치를 하든지
    법학자가 되든지 해라.

    이건 주업이 교수인지 정치인인지 헷갈려.

    저러다 야당 집권하면 한자리 얻기위해서 그러는 것이 너무 티가나.

    안전하게 작업거는것이 ^^

  • 맞는말인데요..
    '11.10.25 8:36 PM (203.170.xxx.48)

    잘못쓴거 있나요??

  • 큰언니야
    '11.10.25 8:44 PM (202.161.xxx.22)

    맞는말인데요.. 님 ㅋㅋㅋ

    오늘은 협동의 날이네요 ^^

    당연히 같은 팀인데 팀킬 할 수 는 없죠 ㅋㅋㅋ
    ==============================================
    맞는말인데요..
    '11.10.25 8:36 PM (203.170.xxx.48)
    잘못쓴거 있나요??

  • 와우~
    '11.10.25 8:56 PM (218.158.xxx.149)

    큰언니~~
    오늘 활약 대단하십니다,,
    스스로 머리한번 쓰다듬어 주세요~~!

  • 5. 큰언니야"짱이야
    '11.10.25 8:47 PM (14.45.xxx.153)

    아, 알았다, 원글님 알바구나....
    야, 진짜 이제 몇시간 안남으니까
    완전 꼼수쓰네...ㅋㅋ

  • 6. 나..참..
    '11.10.25 9:01 PM (1.245.xxx.99)

    노원구에 재건축 걸릴만한 구역이 별로 없어요.
    20년전에 재개발된 지역인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 7. --
    '11.10.25 9:06 PM (61.102.xxx.90)

    친구분이 잘못 아셨나보네요. 재건축 안 한다가 아니라 재건축을 원하지 않는 구민들이
    많다는 걸 확인시켜준 것이었는데요. 그리고 그게 사실이구요.

    구청장이 재건축 하겠다고 공약한 것도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뭘 속았다는 건지... 참..

  • 8. 뚜벅이
    '11.10.25 9:50 PM (211.49.xxx.5)

    노원구는 정봉주 전의원 텃밭 아닌가여?? '위대한 정치인'을 배출한 노원구 만큼은 믿슈미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94 지금 밖에 비가 옵니다. ㅜㅜ 7 나거티브 2011/11/30 1,958
43493 아이패드 공구는 안될까요? ... 2011/11/30 914
43492 이승열이란 가수 5 ~~ 2011/11/30 1,545
43491 혈압계는 어디서 파나요?의료기파는데 가면 있나요?뭐가 좋은지 추.. 3 한나라당싫어.. 2011/11/30 2,042
43490 에고 답답이 3 마눌 2011/11/30 1,074
43489 11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1/30 1,051
43488 한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 ISD소송과정과 같은 거 아닌가요?.. 1 우언 2011/11/30 1,025
43487 언제적 쇄국논쟁 아니라고요. FTA에서 우리가 원하는 건! 1 아하 2011/11/30 942
43486 영화 엣지 오브 다크니스를 보셨나요? 1 슬프다 2011/11/30 854
43485 미국에서 여의도 공연 응원 !! 2 캘리 2011/11/30 1,478
43484 갱년기 불면증인가봐요. 1시부터 뒤척이다 5 4시 2011/11/30 2,990
43483 마흔인데 아이 갖고 싶네요 13 수리야 2011/11/30 3,637
43482 여성탈모.........미치겠어요. 18 머리 2011/11/30 6,775
43481 가스와 전기의 비율어느정도로? 2 올겨울난방 2011/11/30 1,003
43480 아침마다 아파트 앞에서 기다리는 우리반 아이 76 초등교사 2011/11/30 15,139
43479 김진효씨"증거자료에 때린 장면 없더라...경찰과 조중동, 무리수.. 3 고생하셨어요.. 2011/11/30 1,961
43478 'FTA 괴담'보다 더 무서운 '이명박 괴담', 그 진실은? 참맛 2011/11/30 2,039
43477 강제로 받아온온 쉰 김치.. 이거 어떻게 처리하나요? 11 ... 2011/11/30 5,237
43476 아이방에 책상에 놓을 스탠드좀 추천해주세요 3 스탠드어려워.. 2011/11/30 1,415
43475 부모님 읽으실 건강 서적 추천 좀.. 3 000 2011/11/30 1,044
43474 침구류 욕심 많은 분들.. 계신가요?? 11 .. 2011/11/30 3,597
43473 이번 달 부터 영어학원을 끊었어요. 7 밤늦게 고민.. 2011/11/30 3,182
43472 가질수없는것은 포기해야 하는데..삶이 초라하네요 55 ... 2011/11/30 15,109
43471 소년조선일보 보시는분(어쩔수없이라도) 계시나요? 6 ,. 2011/11/30 1,510
43470 김총수님 걱정이에요. 4 잠이안와 2011/11/30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