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4개월 아기 장거리 버스 여행 괜찮을까요?

고민맘 조회수 : 5,185
작성일 : 2011-10-21 09:40:50
3시간에서 3시간 반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 아빠랑 같이 가구요,자차가 있지만 승차감이 좋지 않고 비용 절감을 위해 --;;처음으로 시외 버스에 도전하려 하는데요. 한창 악을 쓰는 시기는 지난 듯한데악을 쓰진 않을지,통로를 걸어다니려하진 않을지 걱정이에요. 괜찮을까요? ㅜㅜ기차도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시간이 좀더 걸리고 지하철을 꽤 타야해요. 그냥 기차로 갈까요? ^^;기차는 한 번 왕복한 경험이 있거든요. 사소한 질문 이 와중에 죄송합니다. ㅎㅎ
IP : 211.246.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민맘
    '11.10.21 9:47 AM (211.246.xxx.59)

    아, 그치요. 기저귀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경유지도 있고 해서 기차로 왕복하기 만만찮을 듯한데, ㅜㅜ
    그래도 기차로 다녀와야겠네요.
    버스로 기울었다가 기차로 기웁니다. ㅎㅎ
    감사드려요^^

  • 2. ....
    '11.10.21 9:47 AM (211.244.xxx.39)

    아이가 아직 어려서
    승차감 좋지않아도 차가 편할텐데요

  • 3. 독수리오남매
    '11.10.21 10:09 AM (211.33.xxx.77)

    아이도 엄마도 모두 힘들죠..
    댓글님 말씀처럼 아이가 울면 사람들 눈치도 보게 되구요..

  • 4. ..
    '11.10.21 10:13 AM (58.143.xxx.193)

    공공장소에서 잘울지 않았었다면 여지껏 보시기에, 기차나 대중교통 이용하셔도 안울거에요
    우리애도 , 지금 4살이지만 버스타고, 차타고 이런거 좋아하더군요, 근데 어릴적부터 그랬어요
    성향이 잘 울지않은다면 , 괜찮을거에요. 보통 멀미나서 3 시간내내 잘거같네요 , 보통 그렇더라구요.

  • 5. 고민맘
    '11.10.21 6:26 PM (121.179.xxx.238)

    아, 댓글들이 더 달려 있었네요!

    저희 차가 오래되어 기름을 많이 먹어요. 요즘 긴축 재정이라 대중교통을 택해야 할 거 같아서요. ㅠ.ㅠ
    아직 버스는 엄두가 안 나서 조금 더 걸리고 번거롭지만 한 번 경험이 있는 기차로 결정했습니다.
    답글들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28 1/1-1/4교토 신정으로 문 다 닫을가요 새로이 23:18:23 4
1784527 눈 안왔죠? .. 23:13:41 56
1784526 유튜버 배사임당 2 ... 23:07:56 418
1784525 내일이 생일이에요. .. 23:07:11 99
1784524 폭삭 속았수다 대사 질문해요 .. 23:05:41 97
1784523 올 한 해를 버티게 한 힘.jpg 2 김성은 23:03:34 517
1784522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많아지면 3 /// 23:00:48 305
1784521 편의점에 쫄면 파나요 1 에구 22:59:28 164
1784520 정시 컨설팅 어떻게 해야할까요 1 두려움 22:55:04 125
1784519 29기 결혼커플 5 ㅡㅡ 22:52:34 694
1784518 고등학교때 수학 잘 하셨던 분들.... 7 .... 22:36:56 750
1784517 AI 고용충격, 여성이 먼저 맞는다…“경리·마케팅·회계부터 짐 .. 8 ... 22:31:13 1,436
1784516 오늘 슈돌 1 ᆢㆍ 22:29:38 652
1784515 하겐다즈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2 ..펌 22:29:22 596
1784514 영국, 바닷가재 산채로 조리 금지 13 ㅇㅇ 22:21:57 1,333
1784513 노인들 모아서 음식물 주고 그런거 왜 그러는거예요? 17 oo 22:21:32 1,957
1784512 최욱 검사(?)들이 고소했던데요 6 ㄴㄷ 22:20:47 1,515
1784511 흑백요리사 보면서 발견한, 사람에 대한 나의 취향 ㅇㅇ 22:20:12 841
1784510 숙성이 답인가요? .. 22:19:22 390
1784509 김학철 교수는 어떤 분인가요 1 .. 22:17:00 620
1784508 건강검진 올 해 하기엔 늦은 거겠죠 5 검진 22:16:45 785
1784507 아까 케잌을 안샀더니 허전해요 ㅇㅇ 22:16:44 449
1784506 일 많은데 적은 월급에 실망..대만 쿠팡 노동자의 '현실' 그냥 22:12:37 570
1784505 시중銀 지점서 100달러 지폐 소진…무슨 일? 4 ..... 22:11:47 1,419
1784504 지금 성당 미사는 없겠지요. 6 .. 22:07:21 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