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 영혼 짓밟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샬랄라 조회수 : 3,019
작성일 : 2011-10-20 11:51:2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0192104275&code=...

 

 

속이 터질 것 같습니다.

IP : 116.124.xxx.1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0 11:54 AM (58.143.xxx.80)

    저는 어제 뉴스에서 정말 이제 걸음마 시작해서 좀 걷기시작하는아이한테 교사가 밀치면서
    아이 질질 끄는거보고 우리아이 생각나서 정말 마음이 아프더군요,
    어린이집 보내야하는데, 휴, 정말 속터져요

  • 2. 정말 이럴래
    '11.10.20 11:58 AM (203.90.xxx.96)

    전 머리긴 파마머리 여자가 30-40개월사이에 여자아이를 머리를 툭툭 치고 뺨을 툭툭치고 밀고 하는거 보고

    기가 막혔내요 도대체 애들이 뭘잘못했나요?

  • 3. 샬랄라
    '11.10.20 12:00 PM (116.124.xxx.189)

    어찌어찌해서 우리가 본것이 이정도면


    못 본것은 어떨까요?

  • 4. 입이 다물어지지
    '11.10.20 12:04 PM (119.64.xxx.240)

    않더군요
    애아빠랑 둘이서 몹시 흥분광분했고 저런일이 발생하지 않게 보육교사의 질을 높여야 하고 월급도 올리고 어쩌구 저쩌구 광분했네요.(저 아동학 전공)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눈물이 나던데요
    제딸 친구는 어릴때 말안듣는다고 어린이집 교사가 창고에 (불안들어오는) 가뒀었대요. (지금 중1)
    미치광이 보육사들이 너무 많아요. 제발 자질 좀 보고 취직시켰음 좋겠어요!!!

  • 5. 그런일이
    '11.10.20 12:09 PM (147.46.xxx.47)

    구립에서 일어났다는 자체도 충격이에요.이제 서울시내 더이상 믿고맡길 아이들의 안전지대는 없는거같아요.도가니로 대국민 분노가 채 꺼지지도 않은 시점에 또 어린아이를 상대로한 이런 일들이 알려지니...참으로 분통터지네요.

  • 6. 킹콩과곰돌이
    '11.10.20 12:27 PM (180.229.xxx.179)

    cctv를 설치해서 부모들이 다 보게 할 수도 없고.. ㅜ
    전 아이가 없지만 보니까 넘 화가 나더군요..

  • 7. 샬랄라
    '11.10.20 12:31 PM (116.124.xxx.189)

    저는 cctv를 다 설치 하거나

    최소 부모중에 한 사람은 돌아가면서 어린이 집에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 집에서 최우선 순위는

    아직 위기대처 능력이 없는 어린아이지
    다른 사람들이 절대 아닙니다.

  • 맞아요..
    '11.10.20 4:22 PM (175.125.xxx.206)

    cctv 설치 하고 부모중 한사람 돌아가며 어린이집 참관하는데 동감합니다.
    절대 해야합니다!!

  • 8. 나쁜곳
    '11.10.20 2:07 PM (61.79.xxx.52)

    사랑으로 어린이집 근무 하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
    어린이집의 근무 현황은 또 어떻구요.
    말만 교사인 중노동에 열악한 보수 조건, 책임감 차라리 도우미가 안 나을지..
    일 하시는 어머니들 가슴이 무너져 내릴거에요.
    하지만 자기 발전이나 거기 맡기면 더 잘 키워줄거 같아서라는 엄마들 애들 너무 빨리 맡기지 마세요.
    서울 강남 고급 지역 어린이집 아이들이라고 엄마처럼 아이들 관리 하는 줄 아세요?
    나들이라도 한다치면 애들 손 잡은 거 보면..질질 끌려 다니고..방치에..
    음식은 주가 남은 음식 볶은거..그러나 맡길수 밖에 없는 엄마들 마음에 상처가 걱정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990 의료민영화의 서막, 영리병원 허용 위한 시행령 개정 강행 3 내년4월1일.. 2011/10/21 2,494
28989 나일억이 간 피부클리닉 가보고 싶어요 찬양하라 2011/10/21 2,521
28988 르크루제와 빌보 머그컵 5 여긴 파리 2011/10/21 4,193
28987 나경원씨 현대사에 새로운 획을,... 10 제시켜 알바.. 2011/10/21 3,891
28986 아이패드샀는데 다른모델을 샀어요. 개봉후 다른사양으로 교환되나.. 6 1 2011/10/21 2,732
28985 알바님들 에헹! 요건 몰랐쥐?! 나모 2011/10/21 2,458
28984 박복한 여인 그이름은 억원... 안됐네 2011/10/21 2,495
28983 댓글 15000개 돌파! - 나경원, 억대 피부클리닉 출입 논란.. 31 참맛 2011/10/21 4,781
28982 총수 나온다 4 미르 2011/10/21 3,437
28981 나경원 남편 3대 독자 작은 아버지. 취재(?)후기 44 나거티브 2011/10/21 5,712
28980 왜 복지가 필요하냐면.... 2 무주택강남아.. 2011/10/21 2,534
28979 효녀, 나후보님 힘내세요~ 9 나모 2011/10/21 3,041
28978 아오..언니들 토욜 모두 광화문으로 집합해요~~!!! 7 열바다~ 2011/10/21 3,280
28977 소중한 1표 저도 확보했어요. 3 닥치고투표 2011/10/21 2,765
28976 우리는 정말 열심히 해야 합니다. 왜냐면 1 샬랄라 2011/10/21 2,588
28975 박원순 지지 김어준 투표독려 포스터 ^^ (줌인줌아웃에 있어요).. 6 = ) 2011/10/21 3,896
28974 그러니깐 정확히 1억은 뭔가요? 14 그지패밀리 2011/10/21 4,313
28973 컴터 자판의 비닐을 사야해요. 7 12354 2011/10/21 3,315
28972 월세때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은요? 6 반 월세집 2011/10/21 3,217
28971 임신중인데 굽있는 신발 신음 안되나요? 11 ... 2011/10/21 5,731
28970 제가 박원순후보에게 더 신뢰가 가는 이유는 21 무크 2011/10/21 3,755
28969 26일 투표때문에 출장시간 좀 늦춰달랐다가 욕바가지로 먹었네요 8 사장미워 2011/10/21 3,208
28968 분노하라. 7 은석형맘 2011/10/21 3,110
28967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 퇴직 촉구 청원에 동참해 주세요. 16 석수공 2011/10/21 4,738
28966 2MB 은 논현동 사저도 정말 꼼꼼하네요 12 추억만이 2011/10/21 3,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