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정은아나운서아세요?
1. 오호
'11.10.16 7:14 PM (58.239.xxx.81)아침뉴스하는데...ㅎㅎㅎ
월요일 다른분 나오시겠네요 그럼 ㅋ2. 당진
'11.10.16 7:16 PM (59.25.xxx.244)그 아나운서 볼때 마다 생각해보는데요 정말 똘똘해 보이지 않나요?
3. 오
'11.10.16 8:36 PM (180.64.xxx.147)이쁘고 똘똘하던데요.
인터뷰할 때도 보면 사람이 가볍지 않고 참 똘똘해보였습니다.
저만한 신붓감이면 아나운서 아니어도 결혼 잘 할 조건 아닐까요?4. 근데
'11.10.16 9:47 PM (27.115.xxx.161)한성격.. 후배 갈구는 성격 좀 있는것 같더라는...
예전에 mbc에서 몰카였나.. 그게 아님 아나운서뽑는예능프로 초기였나...
후배 혹은 초보를 여지없이 진짜 아래위로 '꼴아보면서'(딱 이표현이맞는 표정) 몰아세우는데 너무나 체화되어있더라구요. 옆에 있는 오상진이 당황해서(아마도 오상진 몰카였던듯도) 막 수습을 하니까 나중엔가 몰카였다는거 오픈하면서 하는 얘기가.. 다 연기였다 뭐 이런식으로 오픈하니까 손정은은 원래 워낙에 그런 성격이라 ... 이러면서 말을 흐리더라구요.. 오상진이 생긴건 물러터졌어도 은근 솔직한 스타일이란건 늘 느껴왔던터라 특히나 그 멘트와 제가 본 인상이 딱 떨어지니까... 그후로 쫌.... 이 아나운서보면 쫌.....5. ㅇㅇ
'11.10.16 10:55 PM (125.177.xxx.83)민주진영 사람들을 '흑암의 세력'이라고 싸이인가 블로그에 써서 엄청 비난받지 않았나요?
흑암 손정은 선생이라고 비아냥 많이 들었죠6. ...
'11.10.16 11:53 PM (14.63.xxx.74)제 지인이랑 만났었는데요, 조건을 너무 따져서 결국엔 트러블이 생겼었어요.
손 아나운서 그 뒤로는 별로 좋게 봐지지가 않네요...7. .....
'11.10.17 10:56 AM (183.98.xxx.237)흑암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