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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핑몰 주인이 촬영 하는 것을 봤는데

포토샾의승리 조회수 : 3,722
작성일 : 2011-08-22 17:44:16

오늘 매출이 유명한 쇼핑몰 주인의 촬영 현장을 봤어요

그 쇼핑몰서 구입도 자주하고 그랬는데

막상 촬영하는 걸 가까이서 보니까,,,

아....

 

참 이쁘고 애엄마같지 않게 피부도 좋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그것은 포토샾의 힘이었더군요

긴 속눈썹도 붙힌건지 연장한건지...

주름도 있고 분위기도 많이 틀리고

역시 그런거였구나..

매번 온라인서 보는 사람을 오프라인에서

보니 신기했는데..

뭐 암튼 그랬다구요

 

그런데 왜 쇼핑몰 주인들은 핸드백을 열어놓고 촬영을 할까요?

궁금하네요

 

 

IP : 222.116.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22 5:45 PM (203.244.xxx.254)

    혹시 보신 백이 피카부?

  • 2. ...
    '11.8.22 6:54 PM (121.168.xxx.59)

    음님? 저도 조아맘 모델 이뻐서 실물 보고 파요.^^ 텔런트 김규리(댄싱 위드 스타 출연한) 느낌도 나고
    그리고 캔마트 모델도 이쁜 진 않은데 어찌나 몸이 야리 야리 피부가 흰지... 실물도 그런가 궁금하더라구요.

  • 3. 저는 반대였어요
    '11.8.22 7:10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있는 쇼핑몰이라 모델을 기억하고 있었거든요.늘씬하고 이쁜 쇼핑몰 모델인데
    우리아이 방학하는날 학교에 왔더라구요
    아 글쎄 그 아가씨가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 있더군요. 이모인줄 알았는데 아이가 엄마라고 하는....
    깜짝 놀랐어요. 아가씨인줄 알았는데....

  • 4. 초록
    '11.8.22 11:13 PM (211.224.xxx.216)

    제가 좋아하는 어떤 쇼핑몰. 지방 지하상가서 옷가게 몇년하다가 쇼핑몰도 열었는데 쇼핑몰이 더 잘되는지 옷가게에는 알바생만 맡겨놓고 나오질 않더군요. 근데 거기 주인장이 모델인데 그 주인얼굴을 제가 알기에..너무나 다른 모습..엄청 드세고 프랑켄슈타인처럼 생겼었는데 쇼핑몰서는 지금 예쁘고 세련됐다고 난립니다. 옷을 잘 코디해서 입고 나름 감각있고 저렴해서 매장에서 입어보고 사려고 갔다가 쇼핑몰서 보는거랑 실제로 보는 옷이랑은 너무나도 틀려서 그냥 안 사고 왔네요. 근데 코디를 워낙 감각있게 해서 그렇게 입으면 나름 감각있을것도 같은데 전 옷감이 저질이면 입기가 싫더라구요. 괜히 그 옷 걸친 사람도 싸구려로 보여서.
    저는 요즘 저런 쇼핑몰 모델도 저렇게나 차이나는데 연예인은 오죽할까 싶어요. 포샵으로 사람 몸만 늘려놔도 엄청 미모 게이지 상승해요. 다들 팔다리 엄청 늘려논 사진이잖아요

  • 5. 초록
    '11.8.22 11:16 PM (211.224.xxx.216)

    샤넬 핸드백 아네요? 열어놓고 다니는게 유행인가봐요 나름 스타일쉬해보이고. 아니면 유명외국모델이 그러고 다니나보죠. 많이들 외국 특정모델 카피해서 옷입던데. 그 모델 표즈 그 모델 머리며 스타일 전부 카피예요 제가 가는 사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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