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육유통업자와 인육을 즐기는자

잔잔한4월에 조회수 : 7,532
작성일 : 2012-09-18 22:30:43

인육관련 글이 있길래...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64589&page=2&searchType=&sea...

 

올려주신 동영상은 끔찍하고..

http://www.youtube.com/embed/JqUQ7scM0AI

 

찾아보니.

중국자체가 원래 도덕성자체가 없는 나라.

 

그나저나 걱정입니다.

오늘은 위에 올리신 동영상보고 끔찍해서 잠이 안오네요.

 

 

-------------------------------

 

필명비폭력간디 아이디shashiny 조회수65535 작성일2012-04-21 17:46:43 추천수0 삭제요망수 0 IP110.70.xxx.3 신고하기 삭제요망 분쟁,분쟁유도 욕설 비하 및 비방 불법파일공유시도 광고,도배및낚시 음란게시물 부적절닉네임
인육을 몰래파는정도가 아니라 중국대륙에 유명하고 엄청 큰 인육시장이 몇개 있었을정도로...
중국 역사속 인물들도 인육 즐겨먹고 원나라의 도종의가 지은 철경록이나 송나라 장작이 지은
계륵편에는 사람고기를 요리하는 방법에 상세히 나와 있음



시대별 인육상설시장

당나라 양주와 봉상
송나라 항주와 변경
명나라 개봉과 중경
청나라 안경 등



아참 명나라때 사천(四川) 지방에 인육이 남자일 경우에는 한 근에 7전, 여자는 8전
한마디로 졸라 싼 고기 <- 공급 물량이 많았다는 이야기



1860년대에도 강소지방의 인육 가격은 한 근에 90전이였음(증국번의 일기)
아참 1900년대에도 인육가격이 한근에 90전




1919년 식량 부족이 심했던 러시아의 수도에서 중국인들이 인육 장사를 하다가 총살당함

 

----------------------------------

 

No.16 하대성   공자형도 이뉵 먹어때요.
근데 어떤 계기로 안먹겟됏다는데 그게 머ㅓ징..
- iron27 -   [211.246.xxx.208] 04/21 17:53   트류니히트   자기 제자를 누가 요리해줘서 그거 땜에 끊음
- eldin84 -   [110.70.xxx.207] 04/21 17:54   비폭력간디   그 제자가 자로였나 그럴꺼에영
- shashiny -   [110.70.xxx.3

 

http://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code=totalboard&uid=1992275861

IP : 121.130.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내용은 아마
    '12.9.18 11:01 PM (119.207.xxx.53)

    일본 학자가 중국인들을 비하하려고 만들어낸 이야기라 들었습니다. 공자이야기도 뻥이구요. 공자가 고기젓갈을 즐긴건 사실이나 그건 그냥 고기젓갈이고 음식의 한종류인데 제자중하나가 사형당하여 고기젓갈로 만들어 공자에게 보내져서 공자가 다시는 고기젓갈을 안먹었단 이야기입니다. 제자가 비참하게 살해된일이 떠올랐을 테니까요. 실제 인육유통이 이루어진건 사실로 보이나. 저렇게 대놓고 한 증거는 없습니다. 아마도 암암리에 발생했겠지요. 기근으로 인한 식량난등으로 양고기나 기타 고기로 속여서 시장에서 팔았을 수는 있겠죠, 일본학자가 그럴싸하게 날조한 이야기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마세요.

  • 2. 위내용은 아마 쓴님
    '12.9.18 11:27 PM (58.143.xxx.136)

    아마 ↑ ↑↑↑↑↑ 님은

    짱깨 아님 조선족인가요???

    역.사. 적 사실 (사마천의 사기. 등등에 나와있는 인육시장과 즐겨먹는 인육의해 에 대해 아니라고 박박우기시는걸 보면...

    중국의 인육보신 사랑은 보신+기근+ 기호선호 이상의 것입니다


    인간을 식량으로 여기는건 6.25때 중공군의 사체를 후방(중국본토)로 이송하여 식량으로 삼은 역사적.................
    사실로만 봐도 우리가 개고기 즐기듯 그들은 아무 죄. 의. 식 없이 인육을 즐기는



    식인종, 더러운 뙈놈에 불과합니다

    인체의 신비전도 모르시는지


    제발 짱깨 조선족들하고 마주치고 싶지도 않고 다들 인육병에 걸려 뒈젔음 하네요

  • 3. 워워 진정하시고
    '12.9.19 12:08 AM (119.207.xxx.53)

    100% 토종 한국인 맞고요 사기에나오는 은주왕의 식인에 관한이야기는 형벌적 의미가 강했고 옛날엔 무식해서 참수간은 사형은 은혜를 베푸는 수준이더군요. 주로 삶아죽이고 찢어죽이고.... 역사서에 나오는 해, 자 등 음식이 원래 인육으로 만드는게 아닌 일반 고기로 만드는 음식입니다. 그래서 형벌을 내릴때 공자의 제자를 죽여 해로 만들어 공자에게 보냈다. 그로인해 공자는 해를 다시 입에대지 않았다. 뭐 이런거죠. 중국엔 식인 풍습이 없었다 이런게 아니고 주로 형벌이나 기근 전쟁 복수 등으로 식인행위가 있었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놓고 시장이 형성되었다??? 공자가 인육을 즐겼다????? 솔직히 궁금합니다. 어느 문헌 어느편에 그런게 나오는 지요? 윗님은 아시는것 같으니 한번 가르침을 주시겠습니까? 웹상 블로그는 사양하겠습니다. 물론 보양식으로 식인행위가 암암리에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건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니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전 대놓고 인육시장이 형성됐다. 공자가 인육을 즐겼다. 이런것이 사실 믿기가 어렵네요.

  • 4. 출처가 구로다??
    '12.9.19 7:55 AM (211.246.xxx.132)

    좀 웃끼네요 한국인이 중국인을 우러러 보며 착각했나요? 근대시대이후 미국에 사대감정이 있을지언정 중국에 사대감정은 없지 않았나요? 일본에서 중국=식인종이 지배적인 인식이라면 중국인의 입국. 중국과의교역. 중국진출. 등등 교류가 가능했을까요? 무서워서 출장 하루가래도 빼털테 몇년간 주재원으로 중국에 가 있을수 있을까요? 차라리 그런 의견도 있다더라 정도가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데요. 그리고 훌륭한 구로다가 쓴 내용이니 믿어야한다는 주장이신지? 망언을 일삼는 구로다니까 날조일거라는 뜻인지? 심히 아리송하네요 정말이요...ㅋㅋ

  • 5. 수준미달은....
    '12.9.19 3:07 PM (220.117.xxx.126)

    누구신지ㅋㅋㅋ 자기 생각은 없이 누가 그랬다더라 하면서 철썩같이 믿고 그걸 퍼와서 얘기하는 사람인가요? 아님 자기 생각을 정리해 말하는 사람인가요? 출처를 알려달라 말씀드렸습다. 그렇다면 적어도 사기, 후한서, 구당서, 신당서 등등 어느 역사서의 어느 편에 이렇게 나와있다 라고 말해야지 구로다가 그러더라 어느 파워블로거가 그러더라. 이러시면 제가 믿어야 하는겁니까? 님은 믿으시나보죠? 헐~ 입니다. 제가 who에 따라 받아들이는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이냐구요? 아뇨 기록이나 증거를 제눈으로 확인하고 판단하여 받아들이고 태도가 달라집니다. 궁금증 풀리셨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33 (제주) 고등어회 잘하는 집은 어디인가요? 5 여행 2012/10/10 1,446
162432 소소한일상 10 ㅎㅎ 2012/10/10 2,108
162431 모임에 나가기 싫은데..어케말해야할지 고민중 1 하늘 2012/10/10 1,488
162430 영문 해석이 잘안되요ㅠ 2 ㅇㅇㅇ 2012/10/10 780
162429 캠핑용 전기요 구매하려 하는데 써보신분 추천해 주세요.. 1 캠핑전기요 2012/10/10 960
162428 10월 1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0/10 679
162427 저장용으로 댓글 다시는 분들.. 댓글 첫 말머리에 주제, 관련 .. 2 2012/10/10 1,300
162426 군대에있는 지인에게 귤한상자 보내도 될까요? 5 초5엄마 2012/10/10 1,163
162425 고등학생 동생이 정신과 진료를 혼자 받았다는데요. 혹시 나중에 .. 4 .... 2012/10/10 1,630
162424 싸이가 김장훈에게 1억원 빌려줬다는 일화 4 ... 2012/10/10 2,788
162423 아래 글처럼 입양되어 폭행당하다 고국에 와서 범죄자된 사람 맘아.. 7 ㅠㅠ 2012/10/10 1,819
162422 트렌치코트 소매길이를 줄이려는데... 9 아기엄마 2012/10/10 2,192
162421 강하고 독한 사람이 부러워요. 3 성향 2012/10/10 5,650
162420 박물관 웨딩, 잡지에 났었네요 11 딱 걸렸어 2012/10/10 3,828
162419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에 계속 적금 넣어도 되겠죠? 1 .. 2012/10/10 995
162418 마트에서 산 오이, 아무래도 중국산인것 같아 버려야할지.. 5 경험있으신분.. 2012/10/10 2,014
162417 고아 수출 1위국인데 8 모순 2012/10/10 1,689
162416 동사서독 9 나무 2012/10/10 1,497
162415 도와주세요 유아들에게 가르칠 다도 동영상을 찾고 있어요 2 다도 2012/10/10 1,054
162414 환절기 비염 치료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환절기 2012/10/10 1,291
162413 똑같은걸루 한 만원안쪽으로 40대 엄마들.. 6 작은선물 2012/10/10 1,681
162412 불면증에 효과있는 음식이나 차좀 알려주세요 6 잠순이 2012/10/10 1,394
162411 안철수는 제2의 노무현이 되려나 봅니다 18 글쎄 2012/10/10 2,465
162410 전세계약금 10% 부동산에 입금해도 되나요? 4 ... 2012/10/10 20,719
162409 목화솜 이불 어디 게 좋나요? 1 ... 2012/10/10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