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차된차 박고간 그사람..

cctv 조회수 : 1,675
작성일 : 2011-08-31 00:38:48

차를 찾았어요. 지금 신랑차랑 대조해서 높이며 긁힌정도를 위치가 맞나 확인했는데

맞아요.....

낼 전화할건데 뭐라고 해야되죠?

cctv확인했고 인정하지 못하면 신고한다고할까요?

아니라고하면 어떻하죠....

찾아도 걱정이네요..

젊은 사람인데 고등학교 교사라고 하더라고요..

욱해서 아침부터 싸우는거는 아닌지...

 

IP : 220.72.xxx.1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성적으로
    '11.8.31 1:15 AM (124.216.xxx.69)

    이야기할 거리 미리 적어놓으시구요
    절대 흥분하지마시구요

    먼저 교사분들 한데 죄송하지만

    이상한걸로 꼬리잡고 자기가 가해자이지만 이상하게 더 큰소리 친답니다---경험--

    사고낸거 확인-시인받음- 요구사항전달 보험으로 처리하세요 하면 예 하고 보험회사에 가해자가 연락해야한다고 이야기하세요

    가해자라는말 아주 그 교사란 사람들은 아주 꼬리잡는 말이예요

    그러니깐 적당하게 골라서 이야기하세요

    저희경험
    아파트 cctv에찍혔어요 꽝하고 그런데저희는 차를 일주일만에 사용해서 어어 했답니다
    그리고 경비실에 이야기해서 바로 확인했구요
    빠르게보는것으로
    마침 다 확인한 시간이 놀토앞날 저녁 11시

    그 선생님퇴근시간 12시 기다렸죠
    그선생님 내일 아침 이야기하자고 했어요
    저희요구는 cctv 확인하고 내일 아침에 자세하게 이야기하자고 했지요
    가해자라는 이야기를 했지요

    그랬더니 당장 증거도 없으면서 자기를 가해자라고 한다고 얼마나 훈교를 하는지,,,,,,,,,,,,

    그래서 옆집 교감 선생님 불렀지요 그 학교

    끽 소리안하고 cctv확인하고 사고확인서 싸인하고 월요일날 오전에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처리하라고

    그 인간 선생같지도않죠 자기가 선생인데 자기한데 가해자라고 한다고 얼마나 그러는지

    저희 견적 120 나왓어요 렌트 이용하지않았지요

    같은 보험회사인데 그 처리하시는분 렌트하시라고 왜안하냐고

    저희는 평일에는 차가 필요없다고 했어요

    잘 처리하세요

    댓글로 교사 어쪄고 저쩌고 하지마세요 82쿡 그런 댓글 싫어요 그냥 제 경험담입니다

    모든 교사가 그렇다는것 아니랍니다

  • 2. pianopark
    '11.8.31 2:19 AM (74.93.xxx.102)

    운전자는 운전하다 사고내고 도망간 것이므로 뺑소니에 해당되는 것이 아닐까요?

    한국은 이상한 나라라서 주차장은 도로가 아니다. 그러므로 도로교통법상 뺑소니 아니라고 주장할 지 모르지만

    운전하다 사고내고 도망간 것은 확실합니다.

  • 3. 조치불이행이예요.
    '11.8.31 7:11 AM (121.167.xxx.51)

    올 초부터 사람이 안타고 있었고, 주차장이 도로는 아니지만
    주차된차 긁고 아무런 조치없이 도주했다하면 조치불이행으로 신고가능하답니다.
    저도 제가 살고있는 지역 구청에 딸내미 여권 찾으러 갔다가
    5분사이에 긁고 도망가서 CCTV로 확인하고,
    잡았어요.

    처음엔 무조건 발뺌하더니만, 경찰아저씨가 일단 그럼 차가지고 서에 나오라고
    하니까..나와서는 기억이 안나는데(CCTV상으로 보니 제 바로 옆차였는데, 나오면서 너무 깊게 꺾어서
    제차랄 부딪힌 상태로 못나오니까 차에서 내려서 확인까지 하고 후진하여 다시 나오더만요.)
    긁은것 같기도하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보험처리 해달라고 그 자리에서 요청했고, 경찰아저씨 입회하에 지장찍고,
    보험사 처리번호 받고 헤어졌어요.

    만약 전화통화해서 증거가 있는데도 잡아떼거나하면 조치불이행으로 신고하세요.
    다만 이런 사건은 대인사고도 아니고, 경미한 건이라 경찰서에서 잘 안받아주려고 하니까
    최대한 경찰서 담당자에게 부탁조로 말씀드리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8 타로점 적중률 어떤가요 3 0 2011/09/23 4,666
16057 급해요! 김치냉장고에 쌀보관되나요? 4 김냉 2011/09/23 5,876
16056 새끼 낳게 하려고 분리 했더니.. 4 드디어 2011/09/23 2,068
16055 간성혼수약(?) 리박트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있나요? 2 크레타 2011/09/23 6,253
16054 아이가 창의력이나 독창성이 부족하다는데... 16 창의력 독창.. 2011/09/23 2,873
16053 슈스타 3 , 투개월이랑 신지수 방송 했나요?,, 2 53 2011/09/23 1,926
16052 경주 82쿡님들... 3 경주82쿡님.. 2011/09/23 1,386
16051 가락동 아침 몇시부터 문여나요? 1 고으니맘 2011/09/23 1,327
16050 잉`~~영애씨 또 놓쳤네요.. 1 .. 2011/09/23 1,431
16049 추천해주세요 워킹화 2011/09/23 1,069
16048 아까 치매 엄마 죽인 딸 이야기 보셨나요? 10 슬픈 현실 2011/09/23 10,233
16047 자랑글 올리는 분들, 후원금 왜 안내나요? 11 의무에요 2011/09/23 4,297
16046 가습기 어떤 거 쓰면 좋을까요? 5 가습기 2011/09/23 1,642
16045 실제로 우연히 요양원이라는 건물을 보고나서는 다시 생각하게 되네.. 10 음산함 2011/09/23 4,154
16044 역변한 연예인들이랍니다. 17 역변 2011/09/23 21,219
16043 아이들 씹어먹는 비타민c 먹이는분 추천좀 해주세요.. 1 아줌마 2011/09/23 1,447
16042 공부 잘 한 부모의 근자감.......궁금한 점 1 관찰 2011/09/23 1,624
16041 면세점에서 가방 저렴히 사는 방법 좀 알려주셔요 3 아이가셋 2011/09/23 2,622
16040 주말에 볼만한영화 추천해주세요 2 코엑스메가 2011/09/23 1,432
16039 9월 23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09/23 1,025
16038 배란기때 더 예민해지나봐요.. (냄새) 9 궁굼 2011/09/23 13,720
16037 30대 후반 직업 어떤게 좋을까요? 6 ... 2011/09/23 4,980
16036 (뻘) 저희 아파트 상가에는 미용실이 2개가 있어요 10 00 2011/09/23 3,030
16035 척추관 신경을 누르고있는 시멘트 1 엄마 2011/09/23 1,792
16034 지금 환율 왜 이렇게 오르는 건가요? 2 ... 2011/09/23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