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방학때 문법 시작해야 할까요?

초5 조회수 : 1,282
작성일 : 2011-11-19 09:58:49

초5입니다..요새는 예비 초6이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쓰더군요.

 

지금 다니는 학원에서 문법은 가르쳐 주지 않고 따로 방학특강을 이용하라는 분위기인데요

 

일단 금전적부담이 크고 방학동안에는 수학에 힘써여 하므로 밖으로 왔다갔다 하는 시간을 줄이고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생각한게 과외인데 이건 비용이 더 많은것 같고

 

다음 차선책으로 인터넷강의입니다.

 

5학년이기는 한데 영어수준은 어느정도 되기때문에

중학교 1~2학년 수준의 문법강의를 듣고 싶은데

인터넷문법강의가 효과가 있을까요?

 

어제 모학원 중등설명회를 갔는데

특목고가 이제는 내신위주로 선발하기 때문에

교내 시험이 중요하고 덩달아 문법도 중요하고 그렇다네요.

니트도 문법을 중요시할거라고 하는데 이건 먼 훗날이라 아직 걱정할 단계가 아니지만

 

경험해 보셨거나

관련일을 하시는 분 계시면 꼭 답 부탁드립니다.

IP : 218.48.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직학원강사
    '11.11.19 10:09 AM (115.136.xxx.27)

    제 경험 상 .. 그리고 많은 주변 사람들 봐도 인터넷 강의는 웬만한 의지 아니고서 끝까지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좋은 방법이긴 한데.. 지속성에서 문제가 좀 되더군요..

    제 생각에는 이번 방학만이라도 문법 강의를 한 번 듣고,, 어느정도 아이가 개념이 잡힌 다음 인터넷 강의를 들어보는 건 어떨지요..

    사실 모든지 투자가 있어야지.. 결과물도 나오는 법이더라구요.
    처음에는 학원을 다니던지 과외를 다니던지 해서 기초를 잡아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인강으로 채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 2. ..
    '11.11.19 10:51 AM (218.101.xxx.42)

    인터넷 강의 효과 있습니다. 우리아인 이비에스 봤어요. 쉬운것은 제가 가르쳤고 좀 어려운 부분은 강의 활용했네요. 아이가 공부하다 보면 확실한 이해가 안되었다 하는 부분은, 진도 나가면서 제가 문제집내용 뽑아 써서 계속 복습할수 있게 했어요. 배웠다고 애가 활용을 잘 하는것은 아니더군요. 그래서 계속 복습, 또 배운 영문법 이용해서 간단한 영작하기..이렇게 했어요.

  • 3. ...님
    '11.11.19 11:13 AM (218.48.xxx.62)

    초등자녀분이셨나요?
    이비에스 어떤 강좌명이었는데 교재나 사용하신 문제집은 어떤거였는지 여쭤도 될지요.

  • 4. 문법
    '11.11.19 1:56 PM (59.24.xxx.51)

    지금은 단어 열심히 시키시고 가벼운 동화책 많이 읽히세요
    차차 독해위주로 시키시다 중1 겨울방학 정도에 문법 가르치세요
    너무 일찍 문법 가르쳐도 외려 독해가 안돼요

  • 5. 아줌마
    '11.11.20 6:31 AM (2.219.xxx.80)

    저도 5학년인데 네이버 검색했더니
    미국판 문법책 모두 그거 추천해 주시던데
    그래서 베이직 주문했어요 교보에 있더라고요 한국판으로 당연 샀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68 시중에서 파는굴중에 생굴은 없나요? 7 생굴 2011/12/12 935
45967 감기시작하면 바로 약먹이시나요? 4 애들 2011/12/12 972
45966 정시관련 궁금해요. 2 ... 2011/12/12 1,124
45965 보좌관이 받기엔 거액… 이상득에게도 갔나 3 세우실 2011/12/12 806
45964 박지원 "전대 결과 따를 것.. 소송 안 한다" 7 ^^별 2011/12/12 1,469
45963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모습 판화 앞의 냉면 인증샷 1 사랑이여 2011/12/12 996
45962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쌩얼을 보여드립니다 7 ^^별 2011/12/12 1,621
45961 교원대와 고대를 고민하시는 원글님께.. 5 저의 생각입.. 2011/12/12 2,374
45960 뿌리깊은 나무 3회 보고 있는데요 2 누구? 2011/12/12 989
45959 동남아나 남태평양 등 해외 섬 추천좀 해주세요.. 1 가족여행 2011/12/12 863
45958 82고수님들!! 감식초 만드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독수리오남매.. 2011/12/12 634
45957 유치하게... 남편의 쇼핑에 심통이 나요. -_- 4 .... 2011/12/12 1,588
45956 중1수학문제좀 알려주세요.부등호입니다. 1 부탁드립니다.. 2011/12/12 688
45955 이럴때는 역시 딸인가봐요~ㅠㅠ 3 딸 아들 다.. 2011/12/12 1,464
45954 다시 친해지려는 같은반 엄마 8 ... 2011/12/12 2,396
45953 돼지갈비 맛있게 하는집 소개 부탁드려욤~ 14 이뿐이 2011/12/12 1,756
45952 1인 사업자님 보험료 얼마내세요? 5 보험료 2011/12/12 2,679
45951 방송심의는 누굴위해 하는건지.. 그제 현아공연보고... 1 산으로 가는.. 2011/12/12 1,053
45950 부모님한테 반말쓰는게 이상한가요? 26 .... 2011/12/12 7,263
45949 위탄에서 신예림 인터뷰때 .. 1 태엽감아 2011/12/12 1,448
45948 LA공항에서 수하물이 분실된것 같은데..도와주세요.. 1 수하물 분실.. 2011/12/12 886
45947 바비킴 회상 들으니 눈물이... 2 두아이맘 2011/12/12 1,392
45946 12월 1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1/12/12 804
45945 드럼세탁기 세제?? 1 핑크 2011/12/12 712
45944 전라도 광주로 이사갈 수도 있어요.. 11 유니 2011/12/12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