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몽땅내사랑의 박미선 머리가 넘 이뻐보여요.

ㅇㅇ 조회수 : 4,260
작성일 : 2011-09-09 11:31:03

태어나서 웨이브 머리 한 번도 한 적 없어요. ㅎㅎ

항상 매직이나 볼륨매직만 주로 했죠.

근데 요새 몽땅내사랑에 나오는 박미선씨 웨이브가 참 탱탱하니 예뻐보이네요.

손질하기도 편할 것 같구요..

 

IP : 183.100.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서
    '11.9.9 11:35 AM (222.107.xxx.215)

    박미선씨 참 몸매도 예쁘고 옷태도 좋지요?
    역할이 밉상이라 그렇고
    들은 얘기가 많아서 그렇지만...
    그 머리가 한예슬 머리 같은 그런 머리 아닌가요?
    관리하기 힘들 것같지 않아요.
    한 번 해보세요,
    그런데 웨이브 한 번도 안해보셨으면 처음에는 스스로 어색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얼굴은 좀 부드러워 보일 것같아요.

  • 2. ...
    '11.9.9 11:45 AM (180.71.xxx.59)

    저도 보면서 머리 참 예쁘다 생각했어요^^ 탱글탱글한 웨이브...

  • 3. 햇볕쬐자.
    '11.9.9 11:55 AM (121.155.xxx.201)

    ㅇㅇ 님!! 흑흑~ 엉엉엉~
    그냥 이렇게 맘알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번에도 힘내서 다녀와야지요!
    남편은 '학습이 안되는 인간'이어서 아무리 얘기를 해도 안된답니다.

    남을 바꾸기보다 나를 바꾸는게 더 쉬운것 같아요.
    언제 안그런적 있었나. 그냥 남편돈은 남의돈이다 생각하고.
    평소 설렁설렁 살림하니. 2~3일 바짝 일하고 돌아와 내집에서 편히 쉬자. 생각은 그리 하려고 노력하는데
    몸이 말을 안들어 병이나네요^^

    가끔 동생왔다고 아주버님이 갈비찜을 한~통을 사와도 두접시 내놓고 감춰버리는 형님이
    저희 아이가 완전 맛있다고 고기를 잘먹는데, 왜그리 고기만 잘먹냐며 못마땅해 하실때 정말.. 핫핫!하죠.
    결전의 날이 다가오네요^^;;

    82쿡님들도 명절 잘~ 보내세요^^

  • 4. 옷이나 악세사리도 어울리게 잘해요
    '11.9.9 12:06 PM (112.148.xxx.151)

    몸매가 좋아서인지 얼굴도 괜찮으거같고 ...
    맵시가 센스있게 보입니다.

  • 5. qq
    '11.9.9 12:09 PM (121.73.xxx.150)

    박미선이 세바퀴나 몽땅 내사랑에서 하고 나오는 머리 저도 참 이뻐더군요.
    근데 그 머리 매일 전문가의 손길이 거친거 많이 표시나요.
    집에서는 잘 안되는 스탈이고
    무엇보다 박미선이 숱도많고 결도 좋은거같아요.

  • 6. ````
    '11.9.9 12:34 PM (218.158.xxx.227)

    정말 일반인이 그런모양내기 쉽지 않을거에요
    연예인들 하는머리잖아요
    아마 무척비쌀걸요

  • 7. 제가
    '11.9.9 12:55 PM (58.227.xxx.121)

    작년 이맘때 그 비슷한 머리 한적 있었는데요.. 손질하기 그리 어렵지 않았어요.
    물론 박미선처럼 그렇게 탱탱하게 컬이 나오려면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겠지만.
    집에서는 드라이로 머리 적당히 말린 다음에
    물기가 조금 남았을때 미용실에서 웨이브 말아준 결대로 적당히 머리를 접은 다음 꾹 쥐고 드라이 바람을 쐬어요.
    머리 제일 끝부분부터 한번은 바깥쪽, 다음번은 안쪽, 그다음은 또 바깥쪽으로 머리를 차곡차곡 접어서 쥐고 드라이 바람을 쏘여주는거죠.
    그렇게 하면 그정도로 탱탱하지는 않지만 그런 형태의 컬이 어렵지 않게 생기더라고요.
    물론 컬의 구불구불 한 정도가 좀 덜하긴 하지만요.
    좀 신경쓴다 하는 날은 왁스같이 머리 모양 잡아주는 제품을 사용하면 컬이 좀 더 살고요.
    저는 그리 비싼데서 하지도 않았어요. 강남역에 젊은애들 많이 가는 미용실에서 좀 잘한다고 하는 미용사에게 했어요.

  • 8. 남매맘
    '11.9.9 1:15 PM (114.205.xxx.236)

    그거 촬영할 때만 일시적으로 모양잡는 머리 아닌가요?
    해피투게더 나올 땐 항상 생머리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8 [급 궁금!] 초딩아이들 편한 책상의자 6 웃음조각*^.. 2011/10/05 2,214
15807 어제 햇곶감 관련 글 보고.. 2 ㅇㅇ 2011/10/05 1,710
15806 예쁜 화장대(딸아이를 위한) 준비하고 싶은데.... 5 ... 2011/10/05 2,955
15805 이제 아이허브 한물 갔나요?? 9 ... 2011/10/05 3,795
15804 10월 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0/05 1,282
15803 오늘같은 날씨, 가지 말라고 붙잡고 싶어요.ㅎㅎㅎㅎ 6 날씨 이야기.. 2011/10/05 2,021
15802 패딩추천 추워 2011/10/05 1,306
15801 분당이나 수지에 치질수술 잘하는 병원좀 소개해주세요ㅠㅠ 1 충격이에요 2011/10/05 2,772
15800 밤 12시에 녹두전먹고 잤네요 ㅡ.ㅡ ..... 2011/10/05 1,172
15799 중저가 유아복 브랜드 어떤거 선호하세요?? 8 ... 2011/10/05 2,339
15798 뒤에 글중 [아기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 관련 글 15 쾌걸쑤야 2011/10/05 2,337
15797 백일 삼신상미역국에 고기 들어가도 되나요? 6 미역국 2011/10/05 11,676
15796 10월 5일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0/05 1,059
15795 이사갈때 장농이나 가구들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6 이사예정 2011/10/05 8,771
15794 꼬꼬면 미국 인터넷몰에서 파는 곳 있나요? 3 pianop.. 2011/10/05 2,062
15793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2 궁금 2011/10/05 2,033
15792 중학생 지각벌점,, 2 지각 2011/10/05 2,621
15791 김석동 금융위원장 “저축은행 다음은 신협·새마을금고” 2 밝은태양 2011/10/05 1,941
15790 아침에 깨우면 벌떡 일어나는 딸 24 이뻐요 2011/10/05 3,937
15789 기업은행 중소기업채권 안전한가요 3 부자되자 2011/10/05 2,536
15788 흰옷의 청바지 얼룩 삶으면 정말 빠지나요 1 애플이야기 2011/10/05 4,013
15787 아래 조폭 글 읽고.... 1 조폭두목 2011/10/05 1,413
15786 박원순은 조폭과 뭐가 다를까요? 109 야인시대 2011/10/05 8,889
15785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2 슬픔 2011/10/05 1,583
15784 월화 드라마 포세이돈 짱이네요. 8 햐~ 2011/10/05 2,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