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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안되면 머리가깨질듯아파서요,

| 조회수 : 6,37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4-03-29 08:51:34
일반소화제로는듣지도않아서 병원에서 조제해서먹는데,,너무자주 병원엘가서 민망하가도하고 걱정이되네요,, 병원조제약은 두통약까지같이줘서그런지 어느정도는듣는데 거의구토를해서잠재웁니다,,,,저같은증상,,운동이나다른방법으로 극복하신분계신가요???? 학교다닐때부터 셤기간이나 이럴때마다 소화가안돼서 힘들었었는데,,일하면서갈수록심해지네요,,,좋은방법 아시는분,,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쐬주반병
    '14.3.29 11:28 AM

    혹시 예민한 성격 아닌가요?
    병원도 다녀보고 했는데, 별로였구요.
    한의원에서 진맥 짚고 나서, 한의사 선생님께서 예민한 성격도 한부분 차지한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갑자기 체하는 일이 잦아요.
    저는 병원 약 보다는, 한의원이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한의원에서 침 맞고, 약 주면 먹고..그러면 훨씬 편해요.
    그리고 한의원에서 환으로 된 소화제를 주는데, 이게 양약 보다는 훨씬 효과가 좋더라구요.

  • 2. 십년뒤1
    '14.3.29 12:13 PM

    그쵸,,심리적인게큰거같아요,, 직장을그만둘수도업구 ㅠ

  • 3. 캔디스
    '14.3.31 2:02 PM

    저도 위가 고장이 잘 났었어요....한때 위궤양도 걸리고....다 스트레스땜에...
    병원약도 싫고 해서 생양배추즙으로 많이 좋아졌어요....
    스트레스 기간일때만이라도 생양배추즙 드셔보는 건 어때요?
    전 생양배추즙 보름정도 먹고 웨궤양 고쳤고 소화도 잘 되더라구요...
    아님 일본산 양배추성분 들은 알약 파는데....남대문수입상가에서도 판다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ㅈ 라로 시작되는 알약...유명한데...한번 알아보세요..

  • 예쁜솔
    '14.4.2 11:54 PM

    캬베진인가...그래요.
    그런데 일본산이라...가끔 그리울 때도 있지만...

  • 4. 콩콩이큰언니
    '14.4.1 5:03 AM

    저도 꽤 잘 체했었는데.
    잘때마다 찜질팩을 위있는 부근에 올려놓고 잤어요.
    그럼 다음날은 대부분 말짱해지더라고요.
    한참 그렇게 잠을 잤더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요즘은 생리통으로 체하고 머리가 아파서..ㅠ.ㅠ
    찜질팩 없이는 못살겠네요.

  • 5. 콩콩이큰언니
    '14.4.1 5:08 AM

    아 저도 체하면 머리가 아픈 사람입니다.
    정말 속 뒤집히고 머리 아프고..ㅠ.ㅠ
    찜질팩 말고 전 마누카꿀 좀 오래 먹고 좋아진것도 있어요.

  • 좋은엄마되기
    '14.5.9 8:31 PM

    콩콩이큰언니님~
    마누카꿀을 꿀차처럼 타서 드시고 효과 보셨다는 건가요?
    저도 자주 체하는 편이라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6. 엘로그린
    '14.4.1 3:19 PM

    저도 소화가 안되면 머리가 깨질듯이 아픈데요.

    저는 역류성식도염도 있고 위염도 있어요.

    일단 내시경을 해서 위의 문제를 알아보시고, 만약 위가 깨끗하다고 한다면
    신경성일거예요. 그에 맞게 약을 처방받으시면 되구요.

    속이 울렁거리는 증세가 있다면 그 증세에 대한 약이 있어서 그 약을 먹으면
    울렁거리는 증세가 없어지더라구요.

  • 7. 물의꿈
    '14.4.1 10:43 PM

    삽주와 석창포를 분말해서 드세요... 병원약을 오래 드셨으니 이미 위와 장이 무력해졌을거예요...

  • 8. 코알라
    '14.4.18 6:52 PM

    저도 피할 수 없는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그랬어요. 두통이 넘 심해서.. 먹으면 바로 체하고... 까스명수, 소화제로는 해결이 안되는,, 그래서 전 약국에서 파는 돔페리돈계열 물약(한 병 500원)을 박스채 사다놓고 먹었어요.. 다행히 중독성이 없다고 해서요. 정말 심할 때는 한 병으로 안 되고 네 시간 간격으로 두 병을 먹기도 하고.

  • 9. 연지
    '14.9.18 4:34 PM

    밥먹는게 두려울만큼 ..

    알로에랑 곡물효소 조청 장복하고 정말많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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