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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망 - 다이어트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

| 조회수 : 2,974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1-19 12:04:44

2013년이 된지 벌써 19일이 지나가고 있네요.

시간이 너무 빠른것 같네요.

새해가 되서 다들 소망을 가득 가지고 시작하지지요? 그런 소망 중에 하나가 다이어트가 아닐까 합니다.

제가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한가지 다이어트에 관한 사견을 내놓으려고 하니, 가볍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1. 식단에 너무 연연하지 말것.

다이어트를 할 때 식단 중요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기존의 식단을 완전히 없애고, 새로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저칼로리 식단을 만들어서 조절을 한다는 건 몸에서 받아들이는 것이 너무 힘들고, 그것에 적응하는 시간 또한 오래

걸립니다. 식단에 관한 스트레스 버리시고, 다이어트 할 때는 규칙적인 식사를 하며,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많이 드셨다면

그것을 조금씩 줄여나가세요. 물론 야참 이런것도 안되겠지요.

밥먹는 양을 한공기에서 반공기만 먹고 이런것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2. 기초 대사량을 늘리세요.

가장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 기초대사량이 적은 분들이 나이를 막론하고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서 체중을 뺀 다음에도 음식을 조금만 먹으면 살이 찐다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기초 대사량은 말 그대로 몸에서 기본적으로 유지하는 데 드는 에너지 대사량이라고 하겠지요.

일반적으로 기초대사량이 많은 분들은 음식 섭취량이 많아도 살이 잘 찌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 특히 여성분들 중에 기초 대사량이 적은 분들이 많은 가장 큰 이유는 근력이 작기 때문입니다.

겉에서 보기에는 날씬해 보여도 복부 쪽에는 볼록하게 살이 붙은 분들이 많죠??

팔에 근력이 없어서 조금만 무거운걸 들어두 힘겨워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구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근육량을 늘리세요.

그렇다고 헬스클럽 매일 매일 다니세요. 이런건 아닙니다. 헬스클럽 매일가서 운동하는 거 솔직히 재미 없습니다.

그냥 편하게 생각하시고, 집에서든 회사든, 어디서는 안 쓰던 부분들을 써 보세요.

몸의 특정부위에 로드를 주었을 때 힘이 들 정도로 느끼는 부분들을 사용하시구요.

집에서 생수병 가지고 팔운동을 하셔두 되구요.

팔굽혀 펴기운동 좋습니다.

누워서 레그레이즈 운동두 가능하구요.

맨처음 부터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구, 운동은 생활속에 있습니다. 근육량이라는 것이 나이가 들면서 점점 빠지기 때문에 꾸준하게 조금씩이라도 몸에 부하를 걸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너무 크게 뭔가를 바꾸면서 하려고 하면 생활도 힘들고, 지치기 쉽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길게 생각하고 하나 둘씩 해보세요.

시간에 너무 얽매이지 말구, 길게 생각하세요. 그러면 새해에는 허리 사이즈 조금 줄고, 몸무게 조금씩 줄고

그러면서 몸에 건강해 짐을 느끼실수 있을 거에요^^

새해가 되서 다이어트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딱 두가지만 사견을 전제로 말씀드린 것이니 도움이 되시는 분들이 계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얀공주
    '13.1.22 9:27 PM

    크게 위안이 됩니다. 감사해요.

  • 2. 파란짬뽕
    '13.1.23 5:55 PM

    한분이라도 도움이 되신다니 즐겁네요^^ 음식량 줄이면서 과다하게 운동하는 스케줄을 잡으면 열에 아홉은 요요를 겪을수 있으니, 음식에 너무 민감해 하지 마시구, 몸에서 그동안 안쓰던 부분들을 사용하시는 습관을 들이시라는 거니까요^^ 그렇다구 치킨, 피자, 이런거 마구 드시라는 건 아니지만요^^
    대한민국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사는 세상이 되길 기원합니다~

  • 3. 소년공원
    '13.1.23 10:10 PM

    파란짬뽕 님을 우리 내막다의 자문으로 모시고 싶어요!
    식단 조절과 운동에 관한 조언이 내 생애 마지막 다이어트의 취지와 아주 잘 맞는 것 같아요.
    단 시간에 극단적인 방법으로 체중을 줄이겠다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내 몸에 가장 맞는 건강한 체중과 근육을 유지하겠다는 것이 제 목표이고, 또 다른 내막다 회원님들의 목표라고 믿어요.
    제게 힘이 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자주 또 글 올려주세요.

  • 4. 파란짬뽕
    '13.1.24 11:27 AM

    소년 공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내막다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좋게 봐주셨다니 저두 즐겁네요^^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은 많이 있으니, 자기가 어떤 걸 선택하느냐 아닐까 해요. 시간이 된다면 글 종종 올리겠습니다.^^

  • 5. 김명진
    '13.2.25 10:20 AM

    다이어트 6주차 시작 했어여. 저도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데..노력이 쉽지는 않지요?
    한국인 밥상을 평생 안먹을 수 없으니까요.
    지금으로는 아침 점심 골고루 먹고 저녁 조금 가볍게 먹고 먹은 만큼 뛰고가 최선인거 같아요. ㅠㅠ

    6주만에 7킬로 감량하고 한템포 쉴려고 했더니 그러면 안된다네요. ㅠㅠ 그지 같은 몸뚱이가 7키로 감량 따위로는 평균에 도달 못하는 ...
    이번주/다음주는 과연 앞자리가 바뀔 것이냐에 대한 고민입니다.

    4마일 걷기 다운 해서 하는데 운동량이 상당한거 같아 당분간은 헬스 못 가는 날 활용 하려고 합니다.

  • 6. 보험몰
    '17.2.4 9: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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