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피곤하다고 하는 신랑...

[반야맘]

신랑은 어렸을대 간질환로 아픈적이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시댁식구들도 유난히 신랑 간건강에 신경을 쓰는 편이구요

근데 가을이 되서인가 얼마전부터 유난히 피곤하다고 하네요

잠을 푹자도 항상 몸이 뻐근하고 피곤하다고 계속 잠만 자고 싶어하구요

그렇다구 일이 특별히 힘들어지거나 밤늦게까지 근무하는 것도 아니고

술도 자주 마시는편은 아닙니다 지난 두달 동안은 거의 술을 안마셨구요

혹시나 간에 문제 있어서 그런가 싶어서 검사해보면 병원에서는 괜찮다고 하고

한의원에서는 건강하다고 하고

그래도 몸은 항상 피곤하다고 하는데 이럴땐 멀 챙겨줘야할까요

참 걱정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얼레]

혹시 남자분이라 확율이 적기는 하지만 갑상선호르몬 검사도 해보세요.
제가 피곤해서 계속 1년 가까이 고생했는데 갑상선 호르몬 부진이였어요.
약 먹고나니 한달만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docque]

간수치가 정상이어도 간기능은 얼마든지 저하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산소운동 하라고 하시고
인스턴트음식이나 커피는 끊으라고 하세요.
일찍 자도록 하고
스트레스 관리도 해주시고
장상태가 어떤지도 체크해 주세요.
변냄새가 심하면 술을 안마셔도 간에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손바닥을 보면 간의 피로가 보입니다.
간이 피로하면 할수록 손바닥이 붉어집니다.

간기능이 저하되면 소화기능이 약해지고
속이 더부룩 해 집니다.
온몸에 몸살기가 나타나고 근육통이나 신경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배고픔을 잘 참지 못하고
쉽게 짜증이 나거나
잇몸이 부실해지기도 하고
귀에서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푸르른강]

건강 검진 받아 보시는게 어떠 하실지요.요즘은 젊은 나이여도 환경이 이러 하다 보니 병이 많더라구요.

[푸르른강]

저 아는 분도 검진 받고 혈소판 감소증 진단 받고 쉬고 있습니다.

[그루터기]

꿀과 로얄제리가루를 함께 먹어보세요...
정신이 들 정도로 기력회복에 좋습니다.
그리고 마카 라 불리는 페루산 산삼도 남성활력, 피로회복, 스트레스에 좋습니다.

http://canadavitaminhou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