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진로

| 조회수 : 1,49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10-04 17:43:46

중1인데 공부엔 전혀 관심이 없는데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아요. 그럼 지금부터 메이크업 자격증 학원이라도

보내는 것이 괜찮을지 조언부탁드려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나틱
    '12.10.5 12:12 AM

    는... 소주... 라는 건 농담이고요.. 문제는 그게 언제 바뀔수도 있을지도 몰라요....

    평소에 바뀌던 꿈인가 아니면 그냥 그것가지고 계속 갈 수 있을것인가.. 를 생각해보시고..

    계속 go 할수있을꺼라면... 자격증 학원 보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충분한 토론 해보시길...

  • 2. 강두선
    '12.10.7 3:44 PM

    엄마가 먼저 메이크업에 대해 공부해보세요.

    메이크업엔 어떤것들이 있고 어떻게 해야 더 예쁘게 할 수 있으며
    전문가가 되려면 어떤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일을 직업으로 할 가능성은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직업이 되었을때 그 일에 대한 보수는 어느정도일지,
    그 일만으로 행복할 수 있을 지... 등등....

    이런 일들을 인터넷 검색이나 관련 서적,
    전문 학원 혹은 해당 일을 하고 있는 분들의 의견등을 들어 보시고 알아보세요.

    그렇게 일단 이론적으로 무장을 하신 후에 아이와 대화를 하시면서
    아이의 미래 꿈과 희망에 대해 안내를 하시면 아이도 잘 따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참고로 저의 의견은,
    메이크업을 운전에 비유하고 싶군요.
    운전은 현대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필수 기술이고 또 운전을 잘하면 여러모로 편리하지만,
    운전을 직업을 삼는다면 힘든 삶이 되겠지요.
    메이크업을 배우고 잘 한다면 물론 좋겠지만 그것이 직업이 된다면 힘든일이 될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메이크업을 취미로 인정해 주시고
    그런 좋은 취미를 가진 멋진 여성이 되는 꿈을 꾸게 이끌어 주세요.
    ^^

  • 3. 울라라
    '12.10.11 2:00 PM

    중1에 공부에 관심없고 판단하는건 너무 이르지요.
    공부에 관심없는아이들이 훠~~~얼씬 많답니다.
    그보다 재밌는일..관심가는게 너무 많은 시대니까요.
    떡잎부터 알아본다....요딴말로 미리 판단하지 마시고 기다려보세요^^

  • 4. ..
    '13.1.26 3:24 PM

    저희조카가 공부엔 영 관심이 없구 자신꾸미는것 등등 멋만내고 해서 중2때 엄마가 너 모하고 싶냐고 햇더니 메이컵배우고싶다고 라더래요

    중2겨울방학때부터 학원을 보냇는데 워냑 하고 싶엇던거라서 그런지 공부학원은 가다말다 하던델 미용학원음 열성적으로 다니고 중3때 미용특성화고 간다고 내신올려야 한다고 안하던 공부까정 스스로 공부를 하더래요

    그래서 이번에 고등학교도 그쪽으로 입학하구 메이컵두 자격증 따고 계속 미용학원은 다니면서 다른것두 배운데요
    본인이 하고 싶음 함 시켜보는것두 좋을듯해요

    공부가 다는 아니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885 대사관 주최 캐나다교육박람회 2012 임마담 2012.10.08 1,729 0
4884 수시전형에서 이해가 잘 안되는 내용이 있는데요.. 5 에너벨lee 2012.10.07 3,231 0
4883 16개월 아기,,, 3 꽃맘처럼 2012.10.06 2,091 0
4882 서대문 금화초병설유치원 정보좀 부탁드려요 3 조은살암 2012.10.06 2,344 0
4881 아이큐 테스트하는곳 4 내마음의선봉 2012.10.06 2,941 0
4880 5살 아이 홈스쿨 추천좀 해주세요.. 8 잠오나공주 2012.10.06 3,008 0
4879 선배님들 ~ 7 직장맘3 2012.10.05 1,568 0
4878 진로 4 빈맘 2012.10.04 1,491 0
4877 내성적인 아이 소수정예가 나을까요? 3 꽁이 2012.10.04 2,498 0
4876 갑자기 달라진 아이..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4 다인 2012.10.04 2,358 0
4875 A형이나 B형간염 접종할 때 1 오도리 2012.10.04 2,001 0
4874 낯을 정말 많이 가리는 아이 어린이집 보내야할지 말아야할지..... 4 꽁이 2012.10.03 2,473 0
4873 음악에 너무 집중하는 아이 4 미주알고주알 2012.09.29 2,414 0
4872 국어 선생님 봐 주세요 꼭! 5 빈맘 2012.09.28 2,490 0
4871 달에 사는 사나이, 에이큰드럼 3 소년공원 2012.09.28 2,230 0
4870 주니어 플라톤 어떤가요? 해보신 분 의견좀 부탁드려요 3 타래 2012.09.27 3,353 0
4869 A형간염 맞히시나요?? 8 지훈아 2012.09.26 2,241 0
4868 과월호 필요하신분~ 1 마지부인 2012.09.25 2,277 0
4867 이녀석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7 게으른농부 2012.09.24 2,946 0
4866 고등학교 진학 후 성적이 하락하는 학생들의 특징 5 강쌤 2012.09.23 5,936 0
4865 요즘 아이들의 감정표현 2 고독은 나의 힘 2012.09.22 2,437 0
4864 무료공연. 10/16(화) 아이들 학교 보내시고 뭐하세요?? 2 gemgold 2012.09.21 2,299 0
4863 아이들 교육 잘 되가시나요? 2 오도리 2012.09.21 2,143 0
4862 10개월된 아기 텔레비전 3 헬라 2012.09.21 2,609 0
4861 4세여아, 어린이집에서 꼬잡힘... 문제... (6번 같은 아이.. 2 ccrazysun 2012.09.20 2,04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