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아이 머리 감기기..요령 하나 배웠어요..
음..근데..요건 단점이..샤워랑 같이 할때만 가능합니다..
요즘은...뭐..매일 샤워하니깐 괜찮겟죠?
제가 다니는 수영장에서..어떤 엄마가 아이 머리 감기는 것 보고..
편하겟다 싶어서 따라한건데요...
일단 아이가..영아가 아닌 이상..안고 머리 감기 힘들잖아요..
(전...4살 아이 머리 감기는데..힘들어 죽습니다..샴퓨모자도 안 쓰려고 해요..)
사족이 길었네요..
일단...씽크대용 발매트(고무로된것) 이나..아님..놀이방매트, 요가 매트..다 좋습니다.
바닥에 깔았을때...찬기운 안 올라오는것이면 다 가능해요..
전..집에 푹신한 돗자리 있길래..고걸...접어서..사용햇어요..
거기에다 아이 눕혀서..미용실에서 머리 감기듯..햇는데
아이도..편해하고..저 역시 무척 편하네요..
게다가..목욕탕 때밀이 서비스처럼..누워서..비누칠까지 해주니..편하더라구요..
요즘...날씨가 너무...더워서..매일 머리 감기는데..
이 방법을 알고나니...머리 감기는게 훨 수월할것 같아..한시름 놓습니다..
별건 아니지만...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셧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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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웅이원이맘
'08.7.8 11:22 AM저도 얼마전까진 안고 세면대서 감기다가(34개월) 요샌 더워서 매일 샤워하잖아요. 아인 욕조에 넣고 전 밖에 서서 아이보고 저 붙잡으라 그러고 머리에 샴푸칠 한구 고개를 뒤로 젖힌후 샤워기로 헹궈주면 얼굴에도 물이나 비눗물 안 묻고 잘 헹굴 수 있어요. 물론 감기면서 잘한다는 몇번의 감탄사를 해줘야 하고 가끔 물 묻은 손으로 내 옷에 닦아 옷이 젖기도 하지만 훨씬 수월해요. ^*^
2. 주디 애벗
'08.7.8 9:42 PM인터넷에 샴푸의자라고 하는거를 전 첫아이 백일즈음부터 구입해서
지금 6살 4살 아들 둘 잘 쓰고 있습니다.
손목이 시큰거려서 도저히 안고서 감길수가 없었던지라..
여기에 않혀서 눕힌채로 머리감기고 몸에도 비누칠해주고.. 정말 편해요.
물론 매트도 좋긴한데요
이 샴푸의자는 미용실처럼 목을 받쳐주기때문에 아주 좋더라구요..
제 경험담입니다. ^^3. gazette
'08.7.9 1:31 AM다시보니 첫화면 우측상단 아이디 옆에 포인트가 있네요~마이홈엔 없는데...
4. partytime
'08.7.9 10:57 AM엥..난 걍 샴푸모자 쒸워감기는뎅...그럼 눈에도 물안들어가고...애기는 서있든지 앉든지 지할일하공....머리감길때 쓰는 샴프모자 파는데.........요.. 혹시 모르시나 해서 올려봅니다.
5. 땡감
'08.7.9 4:35 PM좋은정보 감사해요...^^
6. 햇살
'08.7.10 1:41 AM좋은 정보네요.
저도 요즘 14킬로에 육박하는 27개월짜리 딸아이 안고 머리감기는데 너~~무 힘들어요.
머리를 뒤로 젖히고 샤워기로 하라고들 해서 그리 해보려고 해도 딸아이가 겁이 너무 많아서
무서워해요. 내일 눕혀놓고 감겨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