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아직도 자랑질인가...ㅋㅋㅋ
저는 왠지 현관에 꽉차게 있는 붙박이 신발장이 답답하고 부담스러워서...맘 같아서는 있는 신발장도 철거해버리고
살고 싶으나...현실적으로 불가능하여...그냥 있는 신발장 재활용하기로 했죠.
나중에 맘 바뀌면 철거하고 현관드레서 놓을까하고요.
그래서, 주방벽에 붙이고 남은 타일을 붙이고, 손잡이만 씽크손잡이와 같은 라인으로 구입해서 달았어요.
나중에 인터넷에서 방문손잡이랑 경첩 살때 보니까, 손잡이도 별별것이 많아서...더 예쁜것도 많대요.ㅠ
다른것으로 교체하고 싶지만 지금은 꾸욱~~
저와 아이가 알레르기가 중증 체질이여서 문짝 총 8개를 수입페인트로 제가 직접했어요.
페인트라는 것이 공정이 많더이다...ㅠㅠ
초벌칠,하도칠,상도칠...제가 잘 칠했는지 페인트가 좋았는지...업자가 칠한 것 만큼 완벽하게 됬어요..
그리고, 방문손잡이와 경첩도 모두 직접 바꿨어요.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지만...시간은 많~~~이 걸렸어요.
수천만원과 바꾼...노가다...였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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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혜경
'06.12.11 2:28 AM토분에 담긴 산세도 멋지고,
그 옆의 국화도 단정하고..
참 깔끔한 집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주부가...노력하면 집은 이뻐지는듯 해요...토닥토닥...어깨 두들려 드릴게요~~ㅋㅋ^=^2. 플로네
'06.12.11 9:40 AM정성이 가득한 집이라 행복도 가득하시겠어요.
저는 다리 주물러 드릴께요. 조물조물^*^
식탁도 멋지구 식탁등도 아주 예쁘네요.3. 더불어
'06.12.11 9:49 AM우 와 ~~~~대단하세여! 엄청 힘드셨겠네여.....저두 칠을 해야 할 리폼가구가 있는데 한번도 칠을 안해봐 겁이 나네여...esther님~ 어찌하면 이렇게 완벽히 칠할 수 있는지.....한 수 가르쳐 주서요^^
4. 이진경
'06.12.11 10:00 AM힘드신만큼 보람도 크실것같아요. 예쁩니다^^
5. 김미경
'06.12.11 10:40 AM저 식탁에 가족들이 다 앉으시는 건가요? 아이들이 어느 정도 커서 잔손이 안 가니 요즘은 대가족이어도 좋겟단 생각이 듭니다.
6. 최남옥
'06.12.11 11:43 AM깔끔이 부럽네요
7. 바니
'06.12.11 2:06 PM깨끗한 집안이 참으로 부럽네요...
저희집은 어르신과 같이 살아서 그런가 빈공간을 찾아
볼 수가 없네요...에휴...8. gatsby
'06.12.11 3:12 PM식탁이 참 예쁘네요. 중후한 멋도 있고. 혹시 어느 브랜드 것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9. esther
'06.12.11 5:12 PM사실 별것도 아닌건데...어여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식탁은 제가 3년 전에 구입한 것이구요.
미국 애쉴리제품이구요. D-488모델라인입니다.
엄청 커서...뽀대는 납니다만...실상은...무지 불편합니다..ㅋㅋㅋ
저쪽 끝에 회전판 살짝 보이시죠? 회전 서빙세트 에요. 그거 없슴, 반대편 사람 반찬 못 먹습니다...ㅋㅋ
가로가 평균보다 10센티 넓구요, 의자가 미국사이즈로 너무 커서 착 안기는 맛이 없구요, 등짝도 문양은 예쁜데, 등이 편하지 않습니다.
죄송! 단점만...말씀드려서..*^^*
장점도 있네요...사방이 커서...이것저것 올려놓고 어질르기 좋습니다...ㅋㅋㅋ10. 레인보우
'06.12.12 3:31 AM그래도....식탁이 넘 멋진걸요~~^^.....식탁만 놓을수있는 공간이 넘 부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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