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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패널이랑 도배했어요~~^-^

| 조회수 : 7,921 | 추천수 : 44
작성일 : 2006-11-26 03:00:21
패널을 했어요...
사진으로 하는 과정을 아실수 있을듯~~~~


다 하고나니....
사진으로 보고, 글로 쓰니...간단한데
할때는 막둥이까지 델고, 하는도중 글루건 고장에
마지막엔 글루건 심도....바닥나고 해서..
쓸데없이 잡아먹은 시간이 꽤된듯~~~

그래도 시간과 노력대비~~~아주 좋은 효과...만족합니다.

패널시트지랑 많이 고민을 했는데...
가격차이가 그리 많이 나지 않아서.
패널로 했습니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보물맘
    '06.11.26 12:15 PM

    똘망똘망 아이가 참 잘~생겼네요~ ^^
    아이가 편안해 하는거 같아서 더 좋아 보입니다.
    행복하세요!! ^^
    그리고 아이 독감예방 하셨나요? 감기조심하시구요 ^^*

  • 2. 강혜경
    '06.11.26 12:29 PM

    세보물맘님~~~도 셋이세요??ㅋㅋ
    관리 사무실에서 하는것 독감 했네요.
    한...한달전쯤인듯~~~감사드립니다
    님도 감기조심하세요~~~

  • 3. dabinmom
    '06.11.26 12:45 PM

    본드만으로도 패널이 붙나요? 따로 못질은 하지 않아도 되나요?

  • 4. 이은희
    '06.11.26 1:21 PM

    저는 시트지를 유리에 붙여서 사용했더니만 몇년지나고 뜨거운 여름 두번 지나고 나니깐 미끄러지기도 하고 아무튼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저도 내년에는 이사를 갈 예정이라서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본인들이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이런 패널을 어디서 구입하셔서 직접 시공하셨나요?
    대단하신것 같네요. 장난꾸러기 아들까지 데리고....
    아무튼 깔끔한 집 풍경이 부럽기만 하네요.

  • 5. 강혜경
    '06.11.26 1:40 PM

    dab~님 본드만으로는 안되구요. 양쪽끝이랑 가운데부분에 글루건을 붙였습니다
    그러면 글루건 힘으로 붙어있으면서 본드는 서서히 붙어가는거지요....못질은 안하고 됩니다....
    패널이 4.8티인가 해서 얇은거라서요~~~

    이은희님~~저도 전세집이라서 시트지랑 고민을 하다가...욕심 낸김에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고 해서
    저렴한 패널을 찾아서 한거랍니다.....그리고 저거 해서 이벤트....도전도 해보려구요....
    패널 구입처를 여기다 적어도 되는지 몰겟네요....
    네이버 까페거등요....여기서 문의해보세요~~
    http://cafe.naver.com/midas574.cafe
    이뿌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6. 강금희
    '06.11.26 2:09 PM

    어쩜, 아가 배트 잡은 자세가 대단하고
    표정도 만만치가 않네요.
    거의 달인의 경지예요.

  • 7. 버럭이네
    '06.11.26 4:12 PM

    음..이거 우리 남표니가 보믄 안됩니다
    비교 당합니다..^^

  • 8. 세희
    '06.11.27 12:51 AM

    자제분들 눈빛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 막내는
    장동건 될 듯.

  • 9. 정환맘
    '06.11.27 1:41 AM

    벽지가 실크인데두 잘붙나요?
    저두 너무 해보구 싶어요 ㅠㅠ

  • 10. 정환맘
    '06.11.27 1:42 AM

    참!!질문에급급해서 감상을 빼먹었네요^^
    넘넘 예쁘게 잘하셨구요 막둥이델꾸 어찌그렇게 하실수가 ...
    전 울꼬맹이있음 다리에 붙어서 질질끌구 뎅기야해서 암거두 못하는데용 ^^;;

  • 11. 강혜경
    '06.11.27 10:24 AM

    강금희님~~달인이라...ㅋㅋ그날 첨으로 잡아본건데요..ㅋㅋㅋ

    버럭이네님~~아무나 다 하면 됩니다...

    세희님~~감사드립니다...장동건까지나..?요??ㅋㅋ

    정환맘님~~저희 벽지는 그냥 합지여서 안뜯고 했구요. 아마도 실크벽지는 뜯어내고 해야할꺼예요..
    이뿌다고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근데 생각보다 쉬우니 도전할만 할꺼예요~~

  • 12. 지원
    '06.11.27 10:26 AM

    패널작업하셨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눈에 더 들어오니 어쩐대요~~^^*
    야구배트잡고있는 폼도 정말 멋지네요^^
    옹이패널이 하기가 참 까다롭다고 하는데 애쓰셨어요~~
    하트장도 직접 만드신건가요?
    저도 저런 하트장을 하나 만들어야지~~~한지가 언제인지..ㅋㅋㅋㅋ

  • 13. 강혜경
    '06.11.27 10:32 AM

    지원님~~아이들 이뿌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야구배트 언제 봤다고 저리 폼을 잡네요~~ㅋㅋㅋㅋ
    하트장은 만든건 아니고 산거예요~~~~요즘은 diy로 많이들 만드시던데...
    한번 도전해보심이~~~

  • 14. 둘이서
    '06.11.27 3:43 PM

    저두 아이들 얼굴이 더 눈에들어요..ㅎㅎㅎ
    요렇게 볼때마다 나두 울집 해야지하는데... 날이 추워 꼼짝도 하기싫은맘은 뭘까요~^^"
    패널을 페인트칠해서 하심 더 이뻤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부럽당~~ㅎㅎ

  • 15. 나비효과
    '06.11.29 10:19 AM

    너무 깨끗하고 이쁩니다. 얼라데리고 저걸 다하셨다니...대단하십니다.
    저 비닐신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 아른아른거리네요. 아고 귀여벙....
    이쁜 그림같은집에서 좋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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