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이거 괜찮네요.

| 조회수 : 8,581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6-11-21 22:54:12
이번에 카드포인트로 받은건데요

집들이때 삼겹살  구워먹었거든요.

삼겹살 놓고 뚜껑 덮어 익혀서 옆에 있는 보온판에 놓고 먹었는데 기름이 거의 안 튀니까 정말 좋아요.

뒤집을 필요도 없구요.

닦기도 쉬워요.

항상 삼겹살 구워먹으면 스팀걸레질 하느라 힘들었는데,

요녀석 쓰고는 그럴 필요가 없어요.


쥐포도 잘 구워지구요.

이름은 조지포먼 콤보그릴 입니다.

전 포인트로 받은거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다른 싸이트에 가보니 오른 쪽 보온판 없이 저렴한 것도 있네요.

써보니까 괜찮아서 올려봅니다.

살림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자랑할 만한 게 없었거든요.

처음 올려 봅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ce
    '06.11.21 11:36 PM

    .오~~ 좋아 보여요...ㅋㅋ 어디서 무슨 포인트로..받으신건지용??..

  • 2. kizmo
    '06.11.22 4:16 AM

    이제품 홈쇼핑에서 봤어요..
    전 그전에 드롱기 제품을 확~ 질러버린터라 살엄두 못내는데..
    기름이 많이 안튀나봐요...
    전 신문지로 운동장 만들고 고기 먹어야함..ㅎㅎㅎ

  • 3. uzziel
    '06.11.22 7:37 AM

    저도 신문지로 운동장을 만들어야 삼겹살 한번 먹어요.
    그래서 귀찮아서 안해먹을 때가 많은데...
    정말 어디 포인트로 받으신건가요?

  • 4. 뒷북마님
    '06.11.22 8:14 AM

    보온판.. 진정 우리 신랑이 원하는 거 아니겠어요?! ^^
    전 드롱기 빠니니 그릴에 삼겹살 구워먹는데.. 먹을때 마다 그얘기 한답니다.
    왜 온도 조절이 따로 안돼냐고.. ㅎㅎ
    저도 이 제품 인터넷에서 봤는데 괜찮은가봐요? 작지는 않나요?

  • 5. 주씨
    '06.11.22 8:34 AM

    이거 반개짜리 삼겹살 메니아인 제가 샀는데요.
    크기가 너무 작아요. 우리가 너무 잘 먹나? 이건 옆에 밀어 놓는데가 있어서 좋겠는데요?
    그런데 기름도 안튀고 좋은데 예열이 너무 늦던데.. 원글님도 그러신가요?

  • 6. 지니큐
    '06.11.22 10:40 AM

    주씨님, 저는 예열이 늦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삼겹살은 항상 남편이 굽거든요. 헤헤
    그런데 제가 옆에서 보기에는 처음 불켜놓고 한 번 달궈지면 그 온도가 계속 유지되는 것 같아요.
    저희는 동생네 식구랑 자주 먹는데 4사람이 먹기에 구워지는 속도가 처음만 좀 기다리면 느리지는않아요.
    저는 현대카드 쓰는데요, 적립된 포인트 중 130000 포인트 정도 써서 산 것 같아요.
    크기는 안작아요. 대따 커요. 무겁고...
    저희는 오른 쪽 보온판에서는 버섯 구워먹기도 해요.
    버섯은 맞은 온도에도 익거든요.
    신문지 두 장 정도만 깔아도 되구요, 약간 기울어져서 아래에 기름 받이 그릇을 대면 깔끔해요.

  • 7. 보사노바
    '06.11.22 11:23 AM

    방금 질렀어요. g마켓에서 리퍼브상품으로 58000원이네요.

  • 8. 산지기
    '06.11.23 12:32 AM

    와...정말 좋아보이네요.안그래도 요즘 사방에 신문지깔고 기름이 천장까지 튀어서 고민이였는데....

  • 9. 마리아
    '06.11.23 11:08 AM

    그런데 냄새는 어쩐가요? 저도 구미가 화 악 당기네요. 아들 놈이 엄마는 왜 삼겹살을 안구워주냐고 매일 불평을 하는데도 너무 기름지다는 둥 냄새가 장난이 아니라는 둥 핑계만 대고 있다가 가끔 외식할 때 사주는 데 삼겹살 집에서 먹는 거에 비하면 밖에서는 너무 비싸잖아요.ㅠㅠ 사고 싶어요. 냄새도 좀 덜 난다면.... 가격도 적당하네요.

  • 10. ridvina
    '06.11.28 8:55 AM - 삭제된댓글

    전 저 제품 한국에 나가서 매일 홈쇼핑 보다가 계속 질러대던 중 하납니다.ㅎㅎㅎ 써보니 좋더라고요...예열시간 그리 길지 않고요...기름 밑으로 빠져주니 또 좋고요...옆에 붙어있는 보온판이 있어서 야채는 거기다가...암튼 두루두루 잘 썼어요...물론, 울 엄마 주고 왔지만...요즘껀 어떤지 몰라도 제가 샀던 제품은 초창기거라서 조금 큰듯했는데...지금도 잘 사용하신다고...그리고 양쪽에 전원 스위치가 있어서 한쪽만 사용해도 되고요, 샌드위치 만들기도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9105 2년전 추억의 찾잔, 그리고 아들과의 데이트... 7 소금별 2006.11.24 5,131 46
9104 짐보리 땡스기빙데이 세일 3 향기로운사과 2006.11.24 4,124 42
9103 이제 막 태어난 조카에게 줄 아기매트 ^^... 10 레인보우 2006.11.24 5,020 7
9102 우리집 아이들 쬠^^ 3 별똥별 2006.11.23 5,470 10
9101 (자랑) 아이들에게받은 생일 선물입니다. 13 노니 2006.11.23 5,864 38
9100 지갑들... 2 바니 2006.11.23 4,095 4
9099 부엉이 목걸이 샀어요 ,, 6 피카츄 2006.11.23 5,190 30
9098 제가 만들었어요... 16단 서랍 35 찬영 2006.11.23 9,060 37
9097 광파오븐이 생겼어요 12 강금희 2006.11.23 5,880 15
9096 생강저장 방법-메추리알 통으로 간편하고 두둑히(사진참고) 14 happyhhk 2006.11.23 8,629 50
9095 제그릇도 공개 할까요 29 아들쌍둥맘 2006.11.23 10,720 23
9094 파채가 쉬워졌어요. 39 산산 2006.11.23 15,663 135
9093 컨벡스 오븐 공구 정보입니다. 4 화창 2006.11.23 3,791 13
9092 그릇들 ... 5 권희열 2006.11.23 6,456 5
9091 미리 크리스마스2 14 쇼콜라 2006.11.22 6,214 4
9090 미리 크리스마스~ 2 쇼콜라 2006.11.22 4,544 12
9089 힘든 집들이용으로 산 수저세트 ㅜ.ㅜ 14 우드니드 2006.11.22 9,492 345
9088 이천 사기막골을 지나다 12 프로방스 2006.11.22 6,756 41
9087 동전지갑들... 19 바니 2006.11.22 5,244 5
9086 그릇에 푹~ 빠져서 ... 28 코스코 2006.11.22 8,219 10
9085 아들방입니다. 9 쇼콜라 2006.11.22 8,636 13
9084 원적외선 레인지 전기료 별로 안나오네요 12 toto 2006.11.22 5,527 54
9083 폴리머클레이로 만든 거울 2 세잎 2006.11.22 4,359 24
9082 우리집 베란다 14 쇼콜라 2006.11.22 9,082 6
9081 그릇장입니다. 15 쇼콜라 2006.11.22 8,780 12
9080 디지털피아노 페인트 칠해봤어요^^ 13 연어알 2006.11.22 7,621 95
9079 이거 괜찮네요. 9 지니큐 2006.11.21 8,581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