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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 구경하세요

| 조회수 : 5,216 | 추천수 : 7
작성일 : 2006-07-02 19:20:19
남편이  우주베키스탄에 갔었습니다.
귀국 길에 사온 아이들 기념품과 찻잔 입니다.

20만명 정도 고려인이 살고 있는 나라로
50여 년 전 우리나라 생활 상을 생각 하면
살고 있는 모습이 그려 진다고 합니다.

찻잔의 푸른 빛은 고려의 청자를 연상 시킵니다.
조선으로 오면서 백자로 바뀌었지만 그 곳은
영향이 남아 있어 대부분 청색 자기가 많다고 합니다.

기념품의 동물 표정도 재미 있어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7.2 7:45 PM

    찻잔도 이쁘지만 낙타가 와 ~~~멋져요 귀엽네요 캬~~ 저 웃는 얼굴~~ 무척 재밋나 봐요

  • 2. 살뺍시다
    '06.7.2 8:58 PM

    위 찻잔 멋져요!

  • 3. 미갱이
    '06.7.2 10:23 PM

    이뻐요..밑에꺼 귀엽네요^^

  • 4. 럭셔리 부엌데기
    '06.7.2 11:37 PM

    찻잔 넘 이뿝니다...왠지 커피가 아닌 다른 이국적인 차를 마시면 좋을듯......

  • 5. 오드리
    '06.7.3 7:27 AM

    남편분께서 쇼핑하시는 센스가 있으시네여...
    울 남편 출장 그렇게 자주 다녀도 생전 저런건 사올 줄 모릅니다...^^
    밑에 있는 건 익살스러운 표정이 아주 재밌네여...

  • 6. 무영탑
    '06.7.3 10:05 AM

    몇년 전 갔다 온 작은애
    종종 마음 아파라 이야기하곤해요.
    그나,남편분 안목이 높으신 것 같습니다.

  • 7. 무늬만20대
    '06.7.3 5:15 PM

    넘 예뻐요...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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