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의 신상품 부분얼룩제(Tide)와 다우니 덜어쓰기(사진압박)

[happyhhk]

오늘 코스트코(양재점)에 정말 사람 많았어요.
선거날이라고는 하는데 깜짝 놀랐답니다.
사람에 치여서 정말 딱 살것만 사고 돌와 왔네요.

제가 사랑하는 커크랜드 키친타올의 쿠폰행사(-3500원)가 이번주라서 겸사겸사 행차를 했었죠.
2개를 집어 들고는 너무 뿌듯.
쿠폰행사라 그런지 다들 하나씩은 카트로 들어가더군요.

문화센터에서 돌아가면서 애들 간식을 준비하는데,
파리 바게트의 마드레느가 넘 맛있고 애들도 좋아해서 그걸 염두 했는데,
가격이 넘 비싸서(10개에 5천원) 망설이던참에 코스트코의 마드레느를 발견하고
너무 좋아라 했습니다. 가격이 너무 착한것이죠.ㅋㅋ

그리고, 타이드에서 새로운 상품이 나왔나봐요.
부분 얼룩제.
Tip으로 된 펜형태인데 일단 호기심에 사오긴 했어요.
테스트는 후에 다시 올릴께요.
펜양이 적어서 오래 쓰진 못할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대용량 다우니를 어디에 덜어 쓰시나요?
전 헨켈의 주방 세제 프릴통을 재활용 하는데 너무 딱인지라...
(사진 참고 하시고요)

[대전아줌마]

오홋..프릴통..괜찮네요..아깝당..ㅡㅡ" 몇달전에 다쓴 프릴통..모아두었다가..엊그제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날 맘먹고 버렸는뎅..ㅠㅠ

[호야맘2]

tide to go 정말 좋은데..ㅎㅎ전 캐나다 코스트코에서 사와서 쓰고있는데요..

아이 데리구 다니면 정말 잘쓰여요..

헌데..넘 많이 바르면 냄새가 윽.

[아직은초보]

아~~ 그냥 발라놓고 다시 안빨아도 되나바여..?
아이 데리고 다니면서 쓰신다는 말씀 보면..?

[호야맘2]

그냥 돌아다니는동안 발라 놓구..(요건 주로 음식물 지울때 사용하는거라던데요..).나중에 집에와서 세탁하면 깨끗해지더라구요.
발라 놓으면 얼룩색이 흐려지거든요..세탁전에는 완전히 빠지는건 아니구요..얼룩 농도따라 달라요..

[쿵쿵]

전 프라스틱우유병에다 넣고 써요. 손잡이 달린걸루..후후후

[아모스]

저는 저 무거운걸 들었다 놨다 해요..후후후......

바부죠 머..^^;

[쭈~]

저 카라멜 저랑 아이랑 넘 좋아하는 건데...후후후

[깨몽]

저두 그냥 들었다 놨다 ㅡ.ㅡ; 별로 무거운 거 모르겠던데여 ㅋㅋ

[쵸콜릿]

타이드 사러 가야겠습니다 ^^

[써니]

저도 어제 양재점 다녀왔는데..사람들 넘 많더라구요..저도 그냥 살것만 사서 왔어요..

[초보주부]

저도 별로 무거운 줄 모르겠던데 ^^; 그냥 번쩍번쩍 들어서 써요
근데 마드레느 맛 보셨어요? 맛있다고 하시면 담에 갈때 저도 한 봉지 담아올려구요

[슬리피네]

얼룩제거펜 써봤는데 간단한 얼룩은 쓸만해요.
근데 커피 얼룩(진한 블랙) 은 조금만 지나도 잘 안 지워지니깐 바로바로 사용해 없애야해요.
(핸드백에 넣고 다니세요) 소지하고 다녀 나쁘지 않을거란 것에 한표!

[슬리피네]

참 ! 너무 힘주지 마세요 부러질수 있거든요. (참고로 제가 부러트려봤습니다. 운동화 얼룩 없애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