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케익통이라 스티로폼인거 아시죠.
전 야외에 여러명 갈때 밥을 넣어 다니곤 하지요.
가끔 외근하는 남편 간식거리 뜨 끈한 고구마 호빵 ,,,,,별것다 넣어봤죠.
몇일 지난 글을 읽다보니 남편 도시락사는걸 고민하는 부분이 있데요,
ㅅ추운날 김밥 먹기 찬밥먹기 만큼 괴로운게 있을까요.
그밥먹고 나면 더 떨려요..
하지만 아스크림통 속의밥은 서너시간은 뜨끈해요.
그리고 집집마다 보온물병 있죠. 거기 국 넣으면 잘안식어요.
등산갈때 한번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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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라빈케익박스
이향숙 |
조회수 : 4,055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3-12-29 19:14:24
회원정보가 없습니다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꾸득꾸득
'03.12.29 7:59 PM아,,,좀전에 그 박스,,베스킨라빈스,,,,,,,,버.리.고. 왔는데...럴수럴수 이럴수가.......
2. 복주아
'03.12.29 9:15 PM꾸득꾸득님!
얼른 내려가셔서 다시 주어 오셔요!
저는요~ 넘들이 버린 스치로폼통 깨끗한것
골라서 주워다가 베란다에 놓구
고구마 감자 양파........ 배즙 등등 담아놓구
필요할때 꺼내서 사용 한답니다.
일단 깔끔하고요~ 스치로폼 박스가 커서 양도 많이
들어가고... 박스 위에다가 그속에 들어있는 물건 이름을
매직으로 써 놓으니까 애들 심부름 시키기도 편하답니다.3. 키세스
'03.12.29 9:50 PM게으른게 좋은 때도 있다니!
나는 안버렸어요!4. 삐삐
'03.12.29 9:51 PM스치로품 속에 고구마, 감자, 양파 넣으면 싹이 더 빨리 나오지는 않나요?
뚜껑 열고인가요?
그냥도 싹이 쑥쑥 자라 어찌할 바는 모르겠는데요.
저는 베스킨라빈스 통에 바베큐를 담아 야외에 가져 가거든요.
애들이 넘 좋아해요.
그거 그리고 바닷가 갈때 가져가 싱싱한 해산물 넣고 얼음만 채워오면
싱싱한 활어 맛 느낄 수 있어서 좋더군요.5. 행복한토끼
'03.12.29 10:04 PM키세스님! 으하하하~
저두 게을러서 아직 안버리고
베란다에 방치해뒀네요.. ㅋㅋㅋ6. 빈수레
'03.12.29 11:06 PM으.....
이번엔 베스킨라빈스 아스크림케크가 동나는...???7. 라라
'03.12.30 10:21 AM아, 그런 용도가 있다니...
8. 달님이
'03.12.30 10:54 AM어제 통 하나 버렸는데,,,, 아쉬버라..
9. 오로라
'03.12.30 8:47 PM전 소래포구 갈때두 쓰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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