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으로 꾸민 상차림 입니다.

[프리티]

지난번 포트메리온 [포모나]로 꾸민 식탁에 많은 분들이 관심과 사랑, 그리고 질투를 보내셔서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보타닉가든은 튼튼하고 한국 음식과 잘 어울려서 모두들 좋아하죠.
저 역시 가장 즐겨 쓰는 그릇 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에 3남매가 모여서 함께 맛난 음식 먹을 때 사용 하려고 미리 꺼내 보았어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예쁘고 좋은 그릇에 대접할 수 있음이 감사할 뿐 입니다.

[상아]

아름다운 식탁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프트메리온 안좋아했는데...
꾸며놓으니 예쁘네요.
한 번 관심을 가져봐야 겠어요.
멋진 식사하세요.

[애플공주]

오.. 질투나요. 히잉

[소박한 밥상]

ㅎㅎ대강 금액을 계산하게 되네요 =3 =3=333
(나는 속물)

[비와외로움]

저도 요즘 필 꽂혀서 몇개씩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나중에 음식차리신 사진도 올려주세요~
소박한 밥상님 !
저도 계산했답니다~

[이영남]

저는 정신이 없게 느껴지네요. 음식이 담겨있질 않아서 이겠죠. 그런데 사실 저도 보타닉 가든 좋아합니다.

[오렌지]

우와... 대단하시네요..
저렇게 장만해놓고 살려면 그릇장식장도 큰게 있어야 겠어요.
부럽심다. ㅠㅠ

[돌멩이]

예전엔 아무런 무늬없는것이 좋더니 지금은 포트메리온 정말 예뻐요...
에쁘게 사용하세요...

[Terry]

세트로 좌악 차리니.. 예술입니다.
음식 담으신 것도 나중에 올려주세요. ^^

[안드로메다]

저 상채로 들고 오고 싶습니다 ㅡㅡ;;;
그런 방법 정말 없을까요"?히~!

[짜야]

우와~ 무지 럭셔리합니다요..
저는 언제쯤이나 저런 경지에 이를까요....ㅠㅠ

[돌아온하늘아래]

식탁보가 단색이면 더욱 빛을 발할듯합니다~~(조심스럽게~~~^..^)

[봉다리]

꿈에그리던 상차림임다. 스테이크접시 하나 살까 말까 들었다 놨다 에공 점원 아가씨 보기 미안시러워서 기냥 나왔는데 ㅠ.ㅠ 부러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