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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식기세척기~~~
근데 저는 건조까지 완벽한 줄 알았더니,,끝난 후에 물기가 여전히 남아 있더군요.
설명서에 보니,,
햇볕이나 건조기에서 말린 것 처럼은 안된다고 해 놨더라구요...(후기를 읽어보니,건조 단계에서 끄고 문을 열면 남은 열로 건조가 된다고 하시긴 했는데,그건 제가 옆에 있을 때 얘기고)
좀 실망 스럽고 ...
선배님들 이걸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런지요?
처음이라서 그릇도 어떻게 잘 놓아야할지(접시 놓을 자리만 많은듯...한국형이라더니...),어느정도로 그릇을 한 번 닦고 넣어야 할지,
물기에 적셔서 밥공기를 넣어도 오늘 안하고 내일 설겆이 하면 건조 되어서 세척이 되는지...
정보를 얻어서 정말 잘 샀구나하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지금은 후회 할 정도랍니다.
제가 우겨서 사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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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혜경
'03.11.8 6:18 PM린스를 쓰면 물방울이 덜 맺히구요...접시는 보송보송한데 플라스틱은 아무래도 물기가 남더라구요.
그리고 밥그릇은 위칸에 엎어놓으시구요, 접시는 아랫칸에 세우세요. 저도 처음 세척기 사고는 넣는게 더 힘들어서 잠시 후회한 적도 있지만...지금은 없으면 못살아요.
밥먹고 넣을 때 물 한번 발라서 넣고, 오늘 안하고 내일 설거지 하실 거라면 예비세척 코스 같은 거 있죠? 짧은 거...그거 한번 돌려두시면 담날 해도 돼요.2. honeymom
'03.11.8 7:41 PM건조 끝나고 바로 문 열어서 김빼고 말리면 어지간히 보송보송 하던데요...
3. 김나현
'03.11.8 8:35 PM엄마네 식기세척기도 엘지입니다. 처음에 설치해주던 기사가 뭐라 했는데 잘 기억은 안나고 '...내부 용기의 재질이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처음 사용할땐 건조가 시원찮아도 여러번 사용할수록 더 잘 건조될 것이다...' 이랬던 거 같아요. 반복해서 쓰다 보면 잘 됩니다. 건조하고 난 다음엔 뜨거워서 한참 있다가 그릇 다 식었을 무렵에 꺼내써도 괜찮아요.
저는 동양것인데, 몇 년써보니까, 엘지가 아주 쪼금 더 좋은거 같던데요...4. 사라
'03.11.8 10:53 PM전 파세코 쓰는데요. 제 것도 그냥 두면 물방울 많이 맺혀 있더군요.
저녁 먹고 바로 돌려버리는 편이라 삑 울면 문 열어 두죠.
넣고 빼는 건 좀 힘들긴 한데, 두 식구 설겆이일 한 방에 해결될 수 있으니
그만해도 만세 부르면서 씁니다. ^^5. 톱밥
'03.11.9 4:30 PM오목하지 않은 접시류라면 99% 뽀송하게 마를 겁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그릇들이 다 들어가면 고여 있는 경우도 생기고..
그럼 습기가 완벽하게 없어지지 않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되요.
쓰다보면 요령이 생기실거구요(포개놓는 방식에 따라 또 다른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저는.. 세척 완전히 끝나도 잊어버리고 서너시간 후에 꺼내봐요.
뜨거운 열기가 자체적으로 완전히 식으면 훨씬 더 뽀송하기에
일부러 세척 끝나마자마 열어서 따로 열기를 식히고 할 필요성을 못 느끼거든요.6. 로로빈
'03.11.9 4:43 PM저는 플라스틱류는 바로 꺼내서 싱크대그릇망에 엎어놓아요. 그럼 한 시간 쯤 지나면
그것들도 다 뽀송해져 있던데요...
그래서 플라스틱은 웬만하면 그냥 닦아요. 그래도 세척기에 들어갈 그릇은 많으니까요.
그리고 린스 쓰시면 정말 훨씬 더 뽀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