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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그릇
picnicday |
조회수 : 2,599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7-06 13:43:59
때론 오히려 그릇이 뭘 담을 지를 결정하게 하기도 하지요..
이 그릇으로는 구절판이나 손말이 김밥을 전담합니다.^^
반찬을 조금씩 나누어 담거나 나물몇가지 둘러서 비빔밥을 내도 어울리겠죠??
지난 이천 도자기 축제때 업어온 그릇입니다.
아래 도자기로 된 양푼도 투박하니 갈수록 정이갑니다.
요즘 저는 왜 이렇게 큰그릇이 좋아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릇먼저 골라놓고 뭘 해먹을까 결정하는 재미 썩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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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리초보닝닝
'05.7.6 1:45 PM그릇도 그릇이지만.................... 귀여운 하트의 센스^^
투박하면서도 정말 정감가는 그릇이네요~2. gawaiico
'05.7.6 1:50 PM그릇도 예쁜데 정말 가운데 하트~~~!!
3. 미운오리
'05.7.6 3:59 PM넘 이뽀요, 그릇도 하트도...
그런데 아래 그릇은 구멍이 뚫려잇는 건가요?4. picnicday
'05.7.6 8:50 PM네..구멍 뚫린 채반이예요.. 안그래도 작업하실때 굉장히 힘들었다고, 그래서 다시는 안만드실꺼라고 하시더군요. 맑은흙도예 이성근선생님 작품이예요. 와사비하트 칭찬 감사합니다.
5. 영심이
'05.7.6 9:06 PM채반 만들때 힘드셨겠네요..근데요 위에 있는 당근 옆에
있는 채소..뭐예여^^6. 살찐엄마
'05.7.6 9:08 PM저 구절판같은거 정말 탐나네요 ^^
7. quesera
'05.7.7 12:05 AM영심이님 아보카도 같은데요~
8. 윤아맘
'05.7.7 2:04 PM반찬그릇 예쁘내요 아이들 좋아하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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