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병원에 물리치료 받으러 갖다 오다
우연히 발견한 "책꽂이"랍니다.
언제부터 거실에 책을 꽂는 작은 장 하나 있었으면 했는데
자꾸 살림 늘어나는 게 이젠 무서워서(?) 그냥저냥 지내려 했는데
갑자기,느닷없이,우연히 지름신이 내려오신 통에 그만..ㅠ.ㅠ
하지만 집안에 들여놓고 자리를 잡아주니 원래 우리 식구(?) 였던것 같이
편안하네요. 저보다 울 신랑이 더 좋아하네요.어떠세요?님들은..
괜찮아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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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새식구예요.
동그리 |
조회수 : 2,749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5-07-05 23: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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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클리
'05.7.6 1:08 AM저도 이것하나 사려고 예전부터 찜..했었지요..그러다 영국으로 오는 바람에 포기했습니다
넘넘 예뻐요...^^ 전 책 놓은곳에 조화를 가득~담아놓고 싶었는데..^^2. 미소
'05.7.6 2:30 AM예뻐요. 저도 책 읽는 거 좋아해서 거실 이곳 저곳이 책인데 이런거 있음 좋겠네요.
혹시 얼마에 사셨는지....3. 마녀키키
'05.7.6 9:22 AM예뻐요 ^^
4. 셀린느
'05.7.6 10:41 AM고풍스러운게 넘 이뻐요^^
5. 동그리
'05.7.6 10:57 PM이게요,우디우디라는 엔틱가구점에서 산거거든요.
가격은 195,000원 부른건데,여름이라 장사가 별로 안된다고 하더니
겨우 15,000원 깎아 줍디다.
어쨌든,우리 가족 모두 환영하고 반기고 예뻐해 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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